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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강화도 4중추돌 뺑소니 유서를 준비한 트럭 운전자
은용네 TV
2015. 7. 9. 17:55
강화도에서 발생한 4중 추돌사고!!
이 사고로 8명이 부상 당하고 오토바이를 타고 있던 경찰관은
생명이 위독할 정도로 다쳤다고 한다.
많은 사상자를 내고 도망친 뺑소니는 다름 아닌 트럭 운전자 였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발생했다.
트럭운전자가 교통사고를 내기전 유서를 준비했다는 것이다.
사고현장에서 사라지기 전 한 행인에게 유서를 남겼다는
이상한 상황이 발생했던 것이다.
그리고 다음날 인근 야산에서 목을 매고 숨진 트럭운전자가 발견됐다.
분명히 사고를 일으킬만한 무언가가 존재하는 사건이 되어 버렸다.
유서까지 남긴 그의 행동은 어디서부터 시작된 것일까?
트럭운전자는 500여마리의 식용건을 키우는 개농장 주인이었다.
그는 아내와 딸과 함께 농장을 운영해왔고 , 다른 사람과 어울리는 법도 없이
개농장 일에만 몰두해왔다고 한다.
그런데 사고 일주일여 전 정 씨의 개농장을 찾아온 불청객이 있었다.
바로 동물협회 사람들로 몰래 사진촬영을 하고 개농장을
그만 두라고 했다는 것이다.
그들이 다녀간 후로 개농장 주인 정씨의 이상한 행동을 보엿다고
유가족들은 말하고 있다.
과연 무엇이 개농장주를 극단적 선택으로 내몬 것인지
리얼스토리 눈에서 파헤쳐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