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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고물상 정유준 고물주워 10억 건물세운 갑부

은용네 TV 2015. 9. 26. 12:41

 

고물을 주워 10억 상당의 건물을 세운 진정한 서민갑부가 있다.

 

어렸을적에는 고물을 주으러 수레를 이용한 사람이 상당히 많았는데,

지금은 과거 추억속으로 사라졌다.

 

큰 가위를 찰칵 찰칵 소리내면 동네어린이들이 손에 병, 떨어진신발,

 고물 등을 들고나와 엿과 바꿔먹었던 기억이 새롭다.

 

오늘 방송되는 서민갑부에서는 우리가 길거리에서 우연히 보는

고물상에 대해 이야기 한다.

 

고물상이 일은 험하지만 주변 지인의 말을 들어보니 그만큼

돈을 버는 사업도 없다고 한다.

 

자본만 충분히 있으면 고물상도 해볼만한 일이라고 한다.

예전 고철파동이 있었을때 고철을 한동안 모아둔 고물상은 큰돈을 벌었다.

 

고물값이 들쭉날쭉 하기 때문에 고물을 모아 놓았다가 가격이 치솟았을때

팔면 큰 이익을 남긴다고 한다.

 

오늘 주인공 정유준 씨도 고물상을 운영해서 갑부의 반열에 올랐다.

 

 

그가 꿈궜던 직업은 낭만이 흐르는 음악 DJ가 되어 까페를 차리는 것이었다.

 

하지남 월 10만원도 안되는 음악 DJ 보조로는 처자식을 먹여 살릴수가 없었다.

결국 아버지가 평생해온 고물상의 뒤를 이을수 밖에 없었다.

 

 

새벽부터 일어나 고물을 줍기위해 시골 곳곳을 돌았고, 고물 시세를 몰라

얼마에 고물을 사야할지 몰라 손해를 입기도 했다.

 

사실 그가 성공할수있었던 비결은 아버지가 가르쳐 준 1:10의

 법칙 때문 이었다고 말한다.

 

1년을 베풀면 10년의 단골이 생긴다는 법칙이다.

고객과 신뢰를 쌓아 단골이 생기고 10년이 지나도 주인공의

고물상을 찾아온다.

 

이 원칙을 지킴으로서 어느새 서민갑부 반영에 오른 주인공!!

 

주인공이 말하는 1:10의 법칙은 어느곳에서나 적용해도 성공을 보장하는

 원칙처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