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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스테이크 최현석 셰프 스테이크 레시피

은용네 TV 2015. 8. 19. 17:09

 

 

수요미식회에서는 '품격 있는 고기의 대명사' 인 스테이크에 대해 다룬다.

오늘 방송에서는 수요미식회의 새식구 최현석 셰프가 합류하여

스테이크 부위별 식감과 마블링의 정도는 물론 부위에 따른 영어 명칭의 유래, 숙성방식, 기죽지않고 스테이크 주문하는 법 등 우리가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지식을 전달한다.

 

 

그리고 고급 레스토랑에 버금가는 '최현석 표 스테이크 간단 레시피' 와 집에서

쉽게 만들수 있는 홈메이드 소스, 두툼한 고기 속살 온도 체크법 등을 알려준다

 

스테이크는 두꺼운 육류 조각을 구운 서양요리로 보통 소고기, 송아지고기, 양고기의 연한 부분을 구운 것을 말하는데, 일반적으로 쇠고기를 구운

 비프스테이크를 말한다.

스테이크의 종류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어깨부분에서 잘라낸 것에 블러이드 스테이크가 있고, 갈비부분에서

잘라낸 것에 리브 스테이크가 있으며,

허리 부분에서 잘라낸 것에는 포터하우스 스테이크, 티본 스테이크 등이 있다.

 

 

허리끝에서 잘라낸 것에는 설로인 스테이크와 핀본 설로인 스테이크가 있고,

연한 부분 외에 넓적다리 부분에서 떼어 낸 라운드 스테이크가 있다.

 

스테이크를 구울때는 강한 불로 굽는데, 기호에 따라 굽는 정도를 달리한다.

겉만 살짝 익혀 썰었을 때 피가 흐르게 익힌 정도를 "레어" 라고 하고

겉은 익었으나 속에 약간 붉은색이 남아 있는 정도를 "미디엄",

그리고 다 익힌것을 "웰던" 이라고 한다.

 

음식점에서 스테이크를 주문 받을때 항상 질문하는 것이 고기의 익힘 정도다.

갑자기 질문 받으면 생각이 안날때가 있어 난처한 상황에 직면하기도 한다.

 

수요미식회에서는 서울 한복판에서 뉴욕의 맛을 느끼게 해주는 스테이크와

미식가들의 미각을 녹여주는 스테이크 식당까지 대공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