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에서는 남편의 감암을 고친 아내의 특별한 밥상이 소개된다.
아마 이 프로그램을 보면 많은 불치병을 가진 환자들이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방송자막에 나오듯이 누구나 똑같이 효능을 보는 것은 아니지만 실제로 암을
극복한 실제 사례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새생명을 얻기를 기원해본다.
오늘 출연하는 부부는 40년전에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무인도인 방아섬과
토끼섬 등 3개의 섬을 구입했다.
섬을 모두 합한 면적이 무려 10만 제곱미터에 이른다.
노후 준비를 위해 섬을 샀지만, 20년전 남편에게 갑자지 찾아온 위암 때문에
도시에서의 생활을 접고 무인도행을 택했다.
전기도 수도도 없는 무인도에서 부부는 7년을 세상과 동떨어진 생활을 했고,
남편의 암을 치료하고자 아내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자연 요법을 배웠다고 한다.
남편을 치료하기 위해 제일 먼저 한 일은 즉석음식을 즐기던 남편의 식습관을 바꿨고 맵고 짠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등 요리법마저 바꿨다.
또한, 섬에서 자라는 자연 초와 언제든 구할 수 있는 제철 해산물을 직접 캐
순수한 자연밥상만을 차렸다.
아내의 지극정성 덕분에 남편은 혈색을 되찾았고 옥죄었던 암세포는 씻은듯이 사라졌다고 한다!
심지어 5년 전 찾아온 두번째 암인 간암마저 아내의 자연 밥상으로 이겨냈다.
그리고 부부는 자신들의 건강 비법이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무인도에 민박집을 시작했다고 한다.
직접 캐서 내는 섬 자연 초와 제철 해산물로 이루어진 아내의 밥상은 입소문을 타고 흘러 부부의 민박집은 항상 문전성시를 이뤄 지금은 민박집으로 버는
수입만 한 해 10억이다.
암마저 전화위복으로 삼아 극복한 방아섬 부부의 건강밥상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