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는 열 세번째 메뉴로 "전"에 대해서 방송한다.

 

비오는 날, 추운날에 간절히 생각나는 음식 "전"

뜨거운 철판에 지글지글 부쳐 막걸리와 같이 먹는 그 맛은

상상이상 이다.

 

 

오늘도 지역별 명언이 나와 그들만의 비법요리 "전"에 대해

경합을 벌인다.

 

백주부는 원주 전집으로 유명한 풍물시장을 방문했다.

이곳은 주방에서 "전"을 완성하여 내주는 곳이 아니고 손님 스스로 직접

전을 만들어 먹는 특색 있는 곳이다.

 

이에 백종원은 '3대 천왕' 최초로 요리를 선보이게 됐다.

백주부답게 프라이팬을 들고 공중으로 '반죽 날리기'와 단번에 반죽을 뒤집는

기술을 보여주어 주위 사람들로 부터 찬사를 받았다.

 

이어 백주부는 "빈대떡 위에 돼지비계를 잘라서 놓으면 맛있다"하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알려주었다.

 

그리고 원주 전 집만의 독특한 영업방식에 대해 감탄을 표했다.

 

'3대 전 명인'으로 선정된 지역은 광명, 부산, 평창이다.

각자의 독특한 부치기 기술로 흥미를 자아낸다.

 

전국 3대 명인들의 전 부치기 기술의 요리 향연이 기대된다.

그리고 먹방 개그맨 김준현이 어릴 적부터 자주 드나들었던 단골집도

공개하고, 추억 속 전집 사장님과의 재회 !  에피소드가 재미있게 그려진다.

 

<2015년 11월 27일 밤 11시25분>

Posted by 은용네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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