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문 투맛쇼] 개복치 애탕, 물회VS 돼지꼬리구이

오늘 방송되는 입소문 투맛쇼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힘든 요리가 소개된다.

첫 번째로 소개되는 곳은 속초삼해횟집으로 개복치라는 이름을 가진 바다

심해어 요리다.

두 번재로 소개되는 곳은 육지동물로 돼지꼬리 요리가 선보인다.

 

 

<개복치>

개복치는 바다 심해에 살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 어종으로 우리가 쉽게 접하지

못하는 귀한 양식이다.

 

깊은 바다에 살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그 크기가 어마어마 하다.

작게는 1m부터 크게는 무려 4m애 달한다고 하는데, 개복치는 우연히 그물에 걸려든 것만 잡아먹을 수 있어 귀하기 그지없다.

 

 

개복치는 여러 가지로 다양하게 요리하여 먹을 수 있다.

개복치 지느러미 요리부터, 닭고기처럼 쭉쭉 찢어지는 개복치 숙회와 소곱창

맛이 나는 개복치 내장, 아이스크림처럼 입에서 녹는 개복치 생간까지

다양하게 섭취할 수 있다.

 

속초삼해횟집에서는 개복치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만큼 이곳의 특수부위는

해양심층수와 사장님의 비법 가루로 만들어진 개복치 물회와 개복치 간으로

 얼큰하게 끓인 탕이 바로 이 집의 대표적인 자랑거리다.

 

 

한번만 먹어본 사람은 천상의 맛이라는데 주저하지 않고 말한다고 한다.

 

-  속초심해횟집 (개복치 물회) -

강원도 속초시 영랑동 148-171

 

 

<돼지꼬리구이>

구리시 인창동에 소재한 돼지꼬리구이 전문점 "삼영부속구이"

 

둥그런 돼지꼬리가 불판 위에서 지글지글 구워지는 모습을 보면 입안에 침이

 고인다.

녹차물로 누린내를 완벽 제거한 돼지꼬리에 사장님의 비법이 담긴 특제 소스를 찍어 먹으면 쫄깃쫄깃 탱탱한 돼지꼬리의 맛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이외에도 돼지의 식도라고 불리는 울대와 돼지 한 마리에서 300g만 나온다는 볼살!! 우리에게는 생소한 돼지 혀까지 준비되어 있어 진정한 돼지 특수부위를 맛 볼수 있다.

 

또한 이곳은 인심이 후하여 돼지 껍질은 서비스로 제공한다.

 

- 삼영부속구이 (돼지꼬리구이)

경기 구리시 인창동 515-6 

Posted by 은용네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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