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국제시장 수제버거>
경기도의 이태원이라고 불리는 “평택 국제중앙시장”
미 공군의 오산 기지가 있어 시장이 활성화 된곳이다.
매주 토요일 밤에는 야시장이 열리고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시장 곳곳에서 길거리 공연이 펼쳐지고, 노점에서 떡갈비·케밥·양꼬치 등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평택 국제중앙시장의 명물은 단연 먹거리로 미군 음식과 관련된
독특한 먹거리가 많이 있다.
그중에서도 우리가 잘아는 부대찌개와 햄버거가 유명하다.
이곳의 부대찌개’는 의정부 부대찌개와 조금 다르다.
두부를 넣지 않는 대신 스테이크 조각이 들어가고 햄버거도 패티를
연탄불에 굽고 계란프라이를 얹어서 낸다.
수제버거 햄버거는 연탄불을 이용하여 패티에 맛깔스런 ”불맛“을 더해
손님들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쫄깃쫄깃한 패티의 식감을 살리기 위해 패티를 갈지 않고 직접 손으로 다져준 후,
우리 입맛에 맞게, 패티와 소스에 청양고추까지 더해주기 때문에 매콤한게 맛이있다..
<성남 남한산성시장 반찬가게>
연매출 3억을 올리는 가게가 있다.
바로 성남 남한산성시장에 있는 반찬가게다.
시장은 관광과 쇼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많은이가 방문하고
그 중에서도 유독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반찬 가게는
연매출만 해도 무려 3억 6천 만 원 이라고 한다.
억대 매출의 비결은 품질 좋은 식재료들을 시장에서 직접 구해오는 것은 기본이고
3대에 걸쳐 이어져 온 깊은 손맛으로 매일매일 정성스럽게 반찬을 만드는 것이다.
해물 잡채부터 홍어 회 무침까지! 다른 반찬 가게에서는 쉽게 만나볼 수 없는 140 가지의 다양한 메뉴와, 단골손님들을 위한 적립 시스템으로 단골손님들 확보하고 있다.
<찬찬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