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3사에서 극찬한 우동의 달인이 운영하는 "오사야" 일본우동 전문점
국수의 신으로 불리는 29년 경력의 김이행 고수가 만드는 일본 정통의 사누끼우동을 재현하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곳이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진 날씨가 가을이 왔음을 실감나게 해준다.
찬바람이 불면 생각나는 대표 음식이 바로 "우동"이다.
용인 수지구에 위치한 이곳 우동집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우동과는 비교를 불허한다.
뜨거운 국물과 탱탱한 면발은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만든다.
다른 재료는 일체 쓰지 않고 밀가루, 물, 소금만으로 반죽한다는 이곳의 면발은
수타도 아닌 족타 반죽을 통하여 태어난다.
1시간 이상을 손도 아닌 발로 반죽해주고 1시간 숙성,
이 과정을 무려 5번이나 거쳐야 고수의 쫄깃, 탱탱한 진정한
사누끼우동의 면발로 탄생한다.
그리고 탱글한 면발과 궁합이 잘 맞는 육수 또한 남다르다.
고수의 오랜 연구 끝에 탄생한 명품육수의 비결은 바로 5가지의 생선포!!
우동 종류에 따라 궁합이 맞는 생선포가 따로 있기 때문에 일본에서 직접 공수한 가다랑어포, 정어리포, 고등어포, 청어포, 병어포 등 생선포
5총사를 한꺼번에 넣어준다는데!
저온에서 하루 꼬박 푹 우려낸 다시마 육수를 필드로 생선포 5총사 , 그리고
숙성간장 이 어우러지면 고수의 명품 육수가 완성된다.
이렇게 완성된 족타우동의 맛은 가늠하기 힘들정도로 맛이 있다.
그리고 이곳에서는 손님들에게 최상의 면발을 제공하기 위해서 면발은
삶은 즉시 15분이 자나면 전량 폐기 한다.
29년동안 사누끼 우동의 맛을 재현하는 이곳 우동의 맛은 특별한 경험이 된다.
주소 :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 2동 1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