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과 바람과 세월이 빚어낸 최고의 맛, 한국인 힘의 원천 '장 맛'

그 중에서도 무려 4대가 함께 지켜온 전설의 장 맛 밥상이 존재한다.

집안 대대로 1800년 후반 대부터 무려 100년 동안 이어져왔다는 전설의 장 맛!

과연 그 비밀은 무엇인지 오늘 방송에서 공개 된다.

고수의 장 맛 밥상의 첫 번째는 바로 밥도둑계의 절대제왕이라 불리 우는 간장게장!

허나, 고수의 게장은 다른 곳과는 차원이 다르다! 제철 맞아 달콤한 살이 꽉꽉 들어찬

돌게장과, 탱글하고 짭쪼름한 새우장, 최강별미 전복장까지!

총 3가지의 밥도둑이 접시에 한가득 자리하고 있다.!

 

그 맛의 핵심은 단연 서해안에서 직접 공수한 싱싱한 식재료와 1대 할머니가 전수해 준 뒤 4대째 대대로 이어온 비법 간장에 있다.

적당한 짠맛과 깊은 맛이 있는 3년 전통 장을 쓴다는 고수,  거기에 짠맛을 줄이고

은은한 향을 더해줄 인삼 감초 황기 가시오가피 월계수 잎, 대추 등 10여가지

 한방재료  총출동해 4시간 끓여 준다.

마지막으로 자신들만의 온도 조절 법으로 최상의 숙성과정을 거치면, 대한민국

 유일무이 한방 간장 모듬장이 완성된다.

한방 간장 모듬장과 함께 밥도둑계의 신성으로 떠오르고 있는 고수의 두 번째 메뉴는 이름하여 '보리된장 꽃게탕' 그 맛의 핵심은 바로 왕겨에 구운 보리된장에 있었느니 보리쌀을 껍질째 갈아서 만든 도넛 모양의 보리 반죽, '지장뭉텅이'라 불리는 이 보리반죽은  콩 메주에 비해 섬유질이 많고 된장의 고소한  맛을 높이는데 탁월하다.

이 보리를 왕겨에 노릇노릇 구운 뒤 곱게 갈아주는 것이 비법이란다.  허나, 고수만의 특별한 레시피는 여기서 끝이 아니란 사실 !  백설기처럼 포슬포슬 쪄낸 통밀 떡을

넣어주는데 이 통밀 떡은 된장의 짠 맛을 줄이고  달콤한 풍미를 더해줄 핵심 무기라고,구운 보리 가루를 필두로, 통밀 떡, 직접 띄운 청국장, 다진 고추, 소금까지 모두

 넣고 섞어준 뒤,  3개월 동안 숙성시키면, 고소함은 물론 깊고 진한 맛의 보리된장이

완성된다!

 

최상급 서해안 꽃게에 특급보리된장 아낌없이 들어가니, 그 어디서도 맛보지 못한 풍미 자랑한다는 고수의 보리된장 꽃게탕!!!  여기에 보리강된장 비빔밥 더해지면 그야말로 금상첨화가 따로 없다.

 

 

 

Posted by 은용네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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