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부터 건설경기가 오늘날까지 장시간 침체되면서 재건축사업과 주상복합 등 주택건설사업 추진이 어려워짐에 따라 민간공사 부진으로 이어지고 있다.
내수경기를 지탱해온 건설경기가 민간주택시장 위축으로 침체됨으로서 국내 내수경기 회복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건설기술자들의 구직난이 가중되고 있는 반면, 건설업체 일부는 인력정보 부족으로 특정사업에 필요한 기술자를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있다.
이러한 상황을 해소하고자 국토교통부에서는 각 협회별로 분산된 기술인력정보를 한군데로 모으는 건설기술자 일자리 정보센터를 한국건설기술인협회내에 구축하였다.
이러한 노력으로 70만 건설기술자들의 약 2억개에 달하는 방대한 자료와 건설업체의 구인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 하고 연계함으로써 실질적인 구인 구직이 활성화 될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건설경기가 빨리 회복되어 실업난도 없어지고 경제안정화 시기로 접어들었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