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앙코르 "골절"에 대한 방송을 재방영 했다.

두 번째로 보지만 항상 새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이라는  사실을

재인식 하지 않을수 없다.

 

이번 방송에서는 앙코르 스페셜 두 번째 이야기로 "관절염"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우리나라 국민중 열 의 한 명 은 관절염으로 고생한다고 한다.

현대병의 하나인 고질적인 고질병으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발병률이

높다고는 하지만 요즘은 20대에서도 보이기 때문에 누구든지

안심할 수 없는 질병이 되었다고 말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최근 4년간 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 일차성

무릎관절염(무릎퇴행성관절염) 환자 수가 2010년 67만에서 2013년

75만명으로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라고 한다.

 

 

특히 노인에게 많이 보이는 관절염은 65세 이상의 인구 중에서 10명 중 8명일 앓고 있을 정도로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이 된지 오래다.

 

 

그런데 문제는 이 질병이 노년을 넘어 중년의 삶까지도 위협하고 있다는데 있다

불치병 암처럼 당장 생명의 지장을 주는 질병은 아니지만 사람의 삶을 피폐하게

만들고 사회문제를 야기시키고 잇다.

 

 

치료의 현장에서 직접 만나는 명의,정형외과 왕준호 전문의와 고관절의

중심을 바로 잡아주는 정형외과 조윤제 전문의가 출연하여 관절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젊은 세대도 방심할 수 없는 고관절 질환!

 

 

고관절 질환을 앓고 있는 젊은 세대 이미연 씨(31세)의 사례를 보면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고관절 질환 퇴행의 변화로 알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환자의 경우는 전혀 그렇지 않다.

태권도 유망주였던 그녀가 어느 날 갑자기 대퇴골두에 혈액과 산소, 영양공급이

되지 않아 고관절이 괴사하는'대퇴골두 무혈성괴사'를 앓게 된 것이다.

 

 

 

이처럼 젊은 세대까지 괴롭히고 있는 고관절 질환에 대해서 전혀 지료할 방법은

없는 것인지 틀어지고 무너진 고관절을 바로잡기 위해 힘쓰는 조윤제 전문의를

현장에서 함께 만나 관절염 수술, 해야 할 것인가?  하지 말아야 할 것인가?

그 정확한 해법을 밝힌다!

 

2015년 7월 3일 금요일 밤 9시 50분 EBS1

Posted by 은용네 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