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폐암 발병 사망률 1위!

죽음의 공포를 몰고 오는 한국인의 대표 암 폐암

 

코미디의 황제라 불리우며 한세대를 풍미한 고 이주일 씨도 2001년도에

폐암 진단을 받았다. 당시 자식을 잃은 슬픔으로 하루 담배 2갑정도 피웠다고 한다.

 

 

결국 63세인 2002년도에 국립암센터에서 운명을 다하였다.

병상에 누워서 흡연의 폐해를 알리는 공익광고를 찍은 모습이 아직도 선명하다.

 

오늘 방송되는 명의에서는 명의 스페셜 <다시보는 5대 암

그 두 번째 이야기로 폐암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사람들 가슴속에는 누구나 폐와 심장이 있다.

심장은 가운데에서 약간 왼쪽으로 치우쳐 가슴의 앞쪽에 위치하며

나머지 부분은 거의 폐가 차지하고 있다.

 

 

폐는 공기 중에서 산소를 혈액 중으로 받아들이고, 혈액 속의 노폐물인

이산화탄소를 공기중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우리 생명을

유지시키는데 없어서는 안될 기본기능 중 하나다.

 

오래된 흡연 습관 대기 오염, 미세먼지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수많은

사람들이 폐암과 마주한다.

 

더욱이 초반에는 증상이 없어 70%의 환자들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에서

병원에서 암을 진단 받게 된다.

 

수술하더라도 50%의 높은 재발율과 빠른 전이가 특징인 폐암은

사람들을 공포에 빠지게 한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나날이 발전되는 검진시스템으로 조기진단 환자들이 늘고,

표적 치료제 등 신약의 개발과 치료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무엇보다 폐에 관한 전문 명의 들이 지속적으로 폐암과 사투를

벌이며 예방 및 치료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폐암의 가장 보편적인 원인으로는 흡연을

꼽고있지만 절대적인건 아니다.

 

흡연 외에 여러 환경적 요인 에 의해 비흡연자의 폐암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평생 담배 한번 입에 대 본 적 없다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여성 폐암 환자들!

비흡연 여성 폐암은 왜증가하고 있으며, 그 치료 방법은 무엇인지 명의 들이 밝혀준다.

Posted by 은용네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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