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 백주부 "백종원의 3대 천왕' 의 인기가 뜨겁다.
음식을 주제로 맛깔나게 우리 곁에 다가오기 때문인 것 같다.
오늘 방송되는 세번째 메뉴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국민음식 떡볶이가 방송을 탄다.
한 음식의 대가로 평가받는 명인 3명이 출연하여 환상적인 요리 솜씨를 선보인다.
'국민 분식' 떡볶이를 비롯해 김밥, 순대, 수제 튀김, 어묵, 핫도그 등
다양한 인기 메뉴들로 화려한 요리쇼로 방영된다.
'3대 명인'으로 선정된 부산, 서울 마포, 성북의 떡볶이를 직접 맛본 백종원의
음식 맛 평가, 요리과정을 더 궁금하게 만든다.
부산 떡볶이는 물을 쓰지 않고, 무에서 나온 즙으로 양념을 내는
특이한 방식으로 눈길을 끌었고, 떡볶이에 들어있는 채 썰어진
무의 독특한 맛이 백주부를 감탄케 했다.
두 번째로 찾은 서울 마포의 '전통 떡볶이' 집은 가장 오래된 원조집으로
매우면서 달기로 유명한 맛집이다.
떡볶이와 함께 먹는 김밥은 환상적인 맛이라고 한다.
세 번째 명인이 있는 서울 성북구의 떡볶이집은 특이한 방식으로
손님들의 인기를 끄는 곳이다.
떡볶이 위에 튀김 가루를 올려 먹는 특별한 방식으로 자꾸만 손이 가게
만드는 마력이 있다.
손님의 주문과 동시에 즉석 요리에 들어가기 때문에
신선한 튀김 맛을 음미할 수 있다.
'떡볶이의 신세계' 를 통해서 실력이 탁월한 ' 떡볶이 3대 명인' 들 중
누가 '오늘의 떡볶이'가 될지 무척 궁금해 진다.
< 2015. 9. 11일 밤 11시 25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