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마을의 비극>
브라질 상파울루에는 뱀파이어 마을로 소문난곳이 있다.
어둠이 오면 하나 둘씩 나타나는 사람들, 낮에는 쥐죽은 듯이 조용한 마을로 꼭 사람이 살고있지 않는 마을로 보이기도 한다.
뱀파이너는 알려진대로 살아있는 사람들의 피를 빨아먹고 생명을 유지하는
사람아닌 죽은자를 뜻한다.
낮에는 숨어있고 밤에만 활동을 하는데, 그 이유는 햇빛을 보면
피부가 타들어가고 결국 먼지처럼 사라지는 괴물이다.
브라질의 뱀파이어 마을은 실제 피를 빨아먹는 흡혈귀가 아닌
희귀병이 걸린사람 들을 말한다.
이마을 인구 800명중 이러한 증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무려 600명이나 된다고 한다.
정식 병명은 색소피부건조증(XP)이라는 휘귀병으로 마치 뱀파이어가
햇빛을 보면 피부가 타들어가는 것과 유사하여 일명
뱀파이어 병으로 불리는 병이다.
아직까지 치로법이 없어 햇빛을 피하는것 밖에는 방법이 없다고 한다.
<기묘한이야기>
1877년 미국에서 발생한 기묘한 사건
겁에 질려 온몸을 떨던 소녀가 갑자기 다른 사람처럼 행동을 한다.
그 이유는?
<행운의 카네이션>
미국 대통령이었던 윌리엄 매킨리와 한 소녀가 들고 있던 빨간 카네이션!!
총에 맞고 쓰러지면서도 눈을 떼지 못한 사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