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미오리탕 :  오리탕  +  오리주물럭  >

 

2007년 광주광역시 별미집으로 지정된 음식점으로 야구장 근처

오리탕 골목에 위치해 있다.

 

 

야구 경기를 하는날에는 문정성시를 이루는 음식점이 바로 이곳이다.

평시에도 몸보양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곤 한다.

 

 

이곳은 주차장이 넓어서 일단은 편하다.

아무리 음식이 맛이 있더라도 주차장 없는 음식점 근처에 주차하려면

짜증이 많이 나는데,  이곳은 그럴일이 없어서 좋다.

 

 

오리탕 반마리 메뉴도 있어서  둘이 가서 먹을땐 부담없이 즐길수 있다.

 

오리탕 그릇에 가득 담겨져 나오는 마나리를 보면 왠지 몸이

좋아진듯한 생각이 들기도 한다.

 

 

초장과 들깨가루에 미나리를 찍어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입안에서 향이 진하게 나고 산나물의 참맛을 느낄수 있다.

 

광주에도 한정식, 떡갈비, 오리탕, 육전 등 먹거리가 꽤 있는데,

오리탕은 역시 영미오리탕이 가장 나은 것 같다. 

 

 

주소  :   광주광역시 북구 유동 102-31

Posted by 은용네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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