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부자 되세요> 연 매출 12억 원 올리는 소 곱창의 비결
생방송 오늘 저녁에 방송된 연 매출 12억 대박 소 곱창집 "우장군곱창"
단돈 500만원으로 시작해 연 매출 12억 곱창집으로 성공신화를 쓴 사람은
45세 여성 사장님이다.
삼년전 생방송투데이에서 소개될때만 해도 10억 대박집이었는데,
현재는 12억의 대박집이 되었다.
이곳의 성공비결은 거세한 육우의 소곱창을 쓴다는데 있다고 한다.
육우거세 곱창은 물량도 적고, 일반적으로 더 좋다고 알려진 한우
곱창에 비해 가격도 2배 이상이라고 ~~
그리고 매일 곱창을 사오고, 사온 양을 다 팔면 손님을 받지 않는다.
또한 손님들에게 그날의 곱창 상태를 상세히 설명해주고,
친절함으로 단골 손님을 늘렸다고 한다.
하루 매출을 따지자면 330만원 ! 1년 사장님이 가져가는 순이익은
1억8000만원 이라고 하니 엄청 부럽기까지 한다.
불판 위 지글지글 풍겨 나오는 고소함과 부드러운 곱, 그리고 쫄깃한 곱창으로 많은 단골손님들을 확보하고 있고, 입소문을 타고 새로운 손님들이 줄을 서는
곳이라고 한다.
곱창의 맛을 더욱 살려주는 묵은지와 채소들 역시 깐깐하게 관리하는가 하면
시골에서 직접 공수해온 유기농 채소만 취급한다.
작은 곱창집에서 매출 12억을 올릴 수 있는 비결은 17년 전 '곱창'이 좋아 장사
를 시작했고 다시 태어나도 '곱창' 장사를 하고 싶다는 사장님의 말이 진솔하게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