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의 달인>
2대에 걸쳐 전통을 이어온 중국요리 "신성루"
인천 차이나타운 생기기도 훨씬 전부터 한 자리만 지키고 있는 곳으로
대대로 특별한 맛의 짬뽕을 만든다고 소문나 있다.
장덕영 달인이 만든 짬뽕맛을 보기 위하여 줄서는 것도 마다하지 않고 기다리는 곳이다.
한번 맛 보면 잊을 수 없다는 달인의 깊은 짬뽕 맛!
양배추의 향을 입힌 반죽과 파 기름으로 한 번 튀겨 내어 만든 쫄깃한 면,
그리고 갈비로 육수를 낸 얼큰한 국물의 조화가 특급 짬뽕의 비법이라고 한다.
가문의 전통을 이어오면서도 새로운 역사를 쓰고있는 달인의 짬뽕 맛은 특별하다.
<신성루>
인천 중구 신생동 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