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동감 있고 재미있게 보는 프로그램중의 하나로
"생활의 달인 "을 매주 시청하곤 한다.
어렵다고 생각되는 일을 능수능란하게 하는 주인공들을 보며
감탄을 자아낼 수 밖에 없다.
오늘 출연하는 달인은 무더위 여름철을 한방에 날려버릴 달인이 아닐까 싶다.
수제아이스크림을 신기에 가까운 손놀림으로 예술적으로 만들어내는 달인 중의 달인이다.
그렇다고 수십년 경력의 지긋한 나이가 드신분도 아니고
30세의 젊은 남자 김동근 씨다.
빙하의별 이라는 까페를 운영하는 달인은 수제 소프트 아이스크림 전문가다.
보통 아이스크림과는 틀리게 콘도 바삭하고 여러 가지 아이스크림을
예술적으로 만들어 눈을 즐겁게 만든다.
부산 서면까페 하면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명소로 부산에서는
유명한 곳이다.
부드러운 소프트 아이스크림 위에 꽂은 별을 보면 입맛이 저절로 다시게 된다.
<수제 아이스크림의 달인>
김동근 ( 男 / 30세 / 경력 8년 )
<빙하의 별>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168-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