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3일 일하고 월 2천만 원 버는 서민갑부 임만선 씨>
일주일에 단 3일만 일하고 월 소득 2천만원 버는 사람이 있다.
누구나 부러워할 고소득 직업을 가진 사람이 서민갑부에서 소개된다.
그 주인공은 전북 무주 덕유산 외진 산골에서 일하는 “임만선”씨다.
제작진이 찾아갔을때 이곳은 인적도 없고 황량한곳으로
가게 문도 닫혀있어 당황했다고 한다.
그때 가게 앞 표지판에 쓰여 있는 한 문구.
“영업은 매주 금, 토, 일에만 합니다.” 주 3일만 장사한다는 이곳.
불안감이 엄습하는 가운데 허름한 옷차림의 믿지못할 서민갑부가 나타났더.
주인공은 지난 30년 동안 한길만 보고 달려온 덕분에 이제는
주 3일만 일한다고 한다.
그가 하는 일은 바로 “숯가마 찜질방”
남들처럼 매일 부지런을 떠는게 아니라 영업시간을 금,토,일로
한정시켜 일의 효율울 높인 것이다.
영업하는 3일 동안은 가족들의 도움으로 인건비도 줄이고 순이익을 높였다.
3일 동안은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시간을 보내지만
4일 동안은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손님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부를 획득하는
주인공의 사업비결이 궁금해진다.
젊은 20대부터 꾸준히 준비한 노후로 지금은 알부자로 통하는
주인공의 인생이 부럽기만 하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들처럼 꿈꿔라!
'서민갑부' 11월 21일 토요일 저녁 8시 20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