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서민도 갑부가 될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프로그램

"독한인생 서민갑부"가 주말이면 어김없이 찾아온다.

 

 

갑부가 되기까지의 리얼한 주인공들의 삶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그들의 인생스토리는 우리에게 가슴찡한 무엇인사를 생각하게 만든다.

 

오늘 방송되는 서민갑부의 주인공은 윤옥자 씨다.

 

평범한 가정주부이자 한 남자의 아내로 평탄한 삶을 걸어온

주인공에게 시련이 주어진다. 

 

경찰공무원으로 재직중인 남편이 훈련중 돌연사하며 모든 생활이 바뀌었다.

살고있던 보금자리 관사에서 나올수 밖에 없었고,

그녀에게 딸린 4명의 자식들은 주인공에게 버거웠을것이다.

 

여자의 몸으로 살아보려고 많은 일을 닥치는 대로 했지만 삶은 나아질

기미는 안보이고 실패라는 쓰디쓴 맛을 보게 된다.

 

그러던중 주인공에게 찾아온 벌통 3개, 이것이 그녀의 인생을

 바꿔놓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일년중 무더운 여름이 오기전 짧은기간 단 20일만에 얻을수 있다는

자연의 명약 "아카시아 꿀"로 고소득을 올릴수 있었다.

 

 

이동 양봉을 위하여 1년에 약 3만킬로를 달리며 꽃이 피는 시기에 맞춰

아카시아 꽃을 찾아 떠나는 현대판 유목민 옥자씨의 인생스토리!!

 

 

이동 양봉인들과의 치열한 경쟁과, 30KG이상 되는 무거운 벌통을

지고 사투를 벌이는 마흔일곱 유옥자 씨의 벌꿀 인생은 

아직도 진행형이라고 한다.

 

 

벌통 3통을 시작으로 600통이 되기까지의 성공스토리 와 험난한 여정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Posted by 은용네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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