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최악의 해양참사 : 에식스호>
1820년,태평양을 항해하던 한척의 선박이 고래와 충돌해 바다속으로 침몰한다.
한 유명 소설의 모티브가 되기도 한 19세기 최악의 해양참사!!
바로 포경선 에식스호의 비극이다.
21명의 선원을 태우고 출항한 이배는 15개월 만에 남태평양 한가운데서
성난 고래의 공격을 받아 침몰했다.
21명의 선원들은 바다를 표류중 단 8명만이 살아남는다.
이 실화를 바탕으로 유명 소설이 탄생하는데, 바로 허먼 멭빌의
"백경"이라는 작품으로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Extreme surprise>>
Ⅰ. 그날의 비밀
1953년 소련, 한 마을 인근에 지어진 실제 도시와 같은 세트장.
그런데 이세트장을 지은데는 엄청난 음모가 숨겨져있었다. 그 비밀은?
Ⅱ. 그림의 비밀
2013년 네덜란드. 반고흐 미술관에 전시된 특별한 작품 한점.
이작품은 고흐의 위작으로 알려진 그림이었는데...
그사연은?
Ⅲ. 대통령의 남자
1960년 미국, 공원에서 쓰레기통을 뒤져 끼니를 해결하는
남루한 행색의 노숙자.
그런데 이남자는 55년후 미국 대통령들이 가장 사랑하는 남자가 되는데...
그사연은?
<2015.11.22 아침10시 4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