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능 프로그램 '나를 돌아봐' 제작 발표회에서 김수미 씨의 막말에 가까운
발언으로 조영남의 하차 선언과 이후 김수미의 활동 중단 선언으로 큰 후폭풍을
몰고와 메스컴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김수미씨는 "장동민 하차, 박명수 투입" 이라는 기사에 올라온 "박명수가 같은
고향이라 꽂았냐. 전라도 끼리 다 해먹어라. 시청률 3%나와라" 라는 악플을 접한뒤
큰 충격을 받았고 "안티 글 때문에 자살하는 후배들 심정을 알겠다" 고 심경을
토로했다.
그리고 내가 이 나이 먹도록 이런 소리를 들으면 이걸 해야하나 감정에 복받쳐
울면서 가위로 자신의 머리카락을 다 짤랐다.
오늘 방송되는 아궁이에서는 이슈메이커 김수미 막말vs조영남 돌발사건의 경위와
그 후 이야기를 들려준다.
두 번째 초미의 관심을 끌고있는 강용석씨의 스캔들 의혹에 얽힌 사건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공개한다.
누구나 궁금해하는 걍용석의 홍콩 밀애설과 고소왕에서 이슈 왕까지 이른
전 국회의원이며 예능인으로 대성공한 강용석의 진실이 밝혀진다.
또한 전도 유망했던 청년시절 강용석이 판사직을 포기해야했던
충격적인 가족사까지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