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3대맛집으로 소문난 생돼지갈비 전문점 "부암갈비"
인천에서는 워낙 유명해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라고 한다.
매스콤에서도 여러번 소개된 이곳의 생돼지갈비는 직접 먹어봐야 몸으로
느낄수 있다.
오늘 방송되는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도 억대매출을 자랑하는 부암갈비
"불맛이 살아있는 생돼지갈비! 억대매출의 비결 성공비법"을 취재한다고 한다.
어느곳을 가더라도 돼지갈비집은 동네에 하나씩 있을정도로 국민 음식이 된지 오래다.
특히, 어린이들이 좋아하기 때문에 부모도 별수없이 따라가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먹고 나면 뒷맛이 개운하지 않은 음식점들이 부지기수다.
흔히 돼지갈비라고 하면 양념갈비를 떠올리는데. 이곳은 특별하게도 양념을
하지않은 생갈비로 손님들 마음을 사로잡는다.
40년전통의 전통의 돼지 갈비집으로 양념된 고기 맛 대신 육즙이 살아있는
갈비 본연의 맛을 느낄수있어서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장사가 잘되면서 옆가게 까지 매입하여 가게터를 넓혔지만 오는 사람들은
다 수용하기에 부족하다.
이곳 성공비결은 말하는 사장님은 주문과 동시에 포를 떠서 직원을 포함한
사장 부부까지 손님상에서 직접고기를 구워준다.
아무리 좋은 고기도 잘못 익히면 육즙이 빠지거나 타버릴 수 있기 때문이란다.
덕분에 손님들은 육즙이 살아있는 최상의 상태의 고기를 먹을 수 있다.
고기가 더 맛있는 이유는 또 있다.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을 즐길 수
있기때문이다.
고기 자체로도 맛이 좋아 소금을 찍어 먹어도 좋지만 직접담근 갓김치와
고추장아찌와 함께 먹어도 좋다. 고기를 다 먹었을때쯤 나오는
갈치속젓 볶음밥과 달걀부침도 꼭 먹어야 할 별미로 한 번 맛본 사람들은
재차 방문하는 단골 손님이 된다고 한다.
갈비하나로 억대 매출 올리는 이유가 괜히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또다시 느껴본다.
주소 : 인천시 남동구 용천로 149 (간석 2동 13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