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휴대폰 보급률은 1인 1대씩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tv, 컴퓨터 없이도 그 기능을 어느 장소에서나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첨단시대를 걷고 있다고는 하지만 또 다른 폐해도 만만치 않다.

 

특히 청소년들의 게임중독과 음란물을 쉽게 접하는 일이 사회문제로 대두된지 오래이고 청소년 일탈의 한몫을 담당한 것도 부인할 수 없다.

 

 

이 모든것이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규제가 없었기 때문인데, 2015년 4월 부터 이동통신사업자(알뜰폰 포함)는 청소년과 휴대폰 계약체결 시 청소년유해 매체물 및 음란정보에 대한 차단수단을 제공하도록 의무화된다.

 

 

지금까지는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차단수단을 설치하였으나, 2015년 4월부터 시행되는 전기통신사업법은 이동통신사업자(알뜰폰 포함)에게 차단 수단을 제공할 의무를 부여하고 있다.

 

또한, 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현장 유통점 등을 대상으로 차단 수단을 실제 제공하는지 실태 점검까지 계획하고 있다.

 

청소년이 휴대폰을 가입할 때 유해매체물 및 음란물 접속 차단 수단을 제공 함으로써,음란사이트 등 성인용 콘텐츠로부터 보호 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Posted by 은용네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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