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근무를 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하여 2017년까지 93만개의 일자리창출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공공부문은 1만 7천여명, 민간기업에 대해서는 자발적 채용을 유도하기 위해 각종 행정지원 및 재정지원을 확대한다는 것이 정부의 방침이다.


시간제 일자리란 기간을 정하지 않고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정규직근로자와 동등하게 대우받는 정규직 시간제근로자를 뜻한다.


지금까지 노동현안이 정규직과 비정규직으로 이원화된것을 시간제근로자라는 이름으로 질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시간선택제 일자리 확산을 통해 일•가정 모두 충족시키고 기업의 도입부담 완화를 위해 재정지원도 아끼지 않는다.


새로운 지원제도가 우리 피부에 와닿기를 기대해본다.


Posted by 은용네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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