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집에서 할 수 있는 음식 비법을 공개하는 집밥 백선생!

 

그 인기가 동시간대 시청률 최고라고 하니 백주부의 위력이 대단하다.

 

오늘은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추석 단골멤뉴인 갈비찜을 손쉽게 만드는

 비법을 전격 공개한다.

 

 

특히 갈비, 불고기 등 고기 요리를 위한 만능 소스는 하이라이트 이다.

 

갈비찜을 하기 위한 준비작업으로 질 좋은 갈비 보는 법부터 갈비에 붙어있는

뼛가루를 없애기 위해 깨끗이 씻는 방식,

 

그리고 갈비맛을 좌우하는 만능 고기 양념간장 만드는 법까지 꼼꼼히 알려준다.

 

갈비에 들어가는 버섯, , 고추 등 야채들을 익는 속도에 따라 1, 2, 3군으로 나눠서 넣는 타이밍을 알려주며 부스러짐 없이 완연한 형태를 유지하는

비법까지 모두 전수한다.

 

전수하는 동안 동일한 만능 소스로 1분이면 완성되는 LA갈비도 깜짝 선보인다.

 

그뿐만 아니라 맛집에서 바로 끓인 듯한 백선생 표 갈비탕과 갈비탕을 활용한

매운 갈비찜까지 갈비의 다양한 요리법이 우리 앞에 펼쳐진다.

 

<한우 갈비찜 레시피>

우선 갈비 및 부재료(4인 기준)로는 갈비(1), 당근(1둥근 4조각), 표고버섯(4), (4), 대추(4)를 준비하고, 양념장은 잘게 썬 파(4큰 술), 다진 마늘(2큰 술),

간장(10큰 술), 설탕(5큰 술), 발효액(4큰 술), 참기름(1큰 술), 후추(1/2큰 술)를 준비한다.

 

다음으로 갈비를 손질한다. (400)에 설탕(3큰 술)을 섞은 뒤 갈비를 30분 간 담가 핏물을 제거한다. 30분 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준다.

 

끓는 물에 간장(3큰 술), 참기름(1큰 술)을 넣는다.

씻어 둔 갈비를 넣고 3분간 데친다.

 

양념장 만들기는 잘게 썬 파(4큰 술), 다진 마늘(2큰 술), 간장(10큰 술), 설탕(5큰 술), 발효액(4큰 술), 참기름(1큰 술), 후추(1/2큰 술)를 잘 섞는다.

 

갈비찜 만들기는 완성된 양념장(2/3)과 갈비를 센 불에 2분간 볶는다.

1/3은 간 조절을 위해 남겨둔다. 1400(맥주컵 7)와 손질한 채소를 넣고 뚜껑을 연 채 센 불에서 한소끔 끓여준 뒤 뚜껑을 닫고 중간 불에서 20분간 끓이면 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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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맛집 프로그램에 단골로 소개되는 칼국수

어렸을적에 쉽게 접해온 칼국수는 연중별미로 온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음식이다.

옛날에는 칼국수가 단순하였지만 시대가 변함에 따라 많은

종류의 칼국수들이 생겨났다.

 

어느곳을 가더라도 칼국수 전문점이 있다.

전국의 즐비한

칼국수 전문점 들 중 유독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가게가 있다.

 

 

오늘 방송에서는 국수의 신으로 불려도 될만한 칼국수 달인이 나와

요리의 신세계를 보여준다.

이곳 칼국수는 탱탱한 면발과 해물탕을 방불케 하듯 산더미처럼 쌓인

해물칼국수가 인기다.

 

국수인생 16년차인 사장님이 만드는 최고의 해물칼국수,

첫 번째 맛의 비결은 바로 살아있는 탱글한 면발이다.

손 칼국수면은 옛날 방식 그대로를 고수해 만들어낸 후, 손님상에

나가기 직전 가게 한 편에서 썰어낸다.

그뿐만아니라 보기만 해도 입맛 돋구는 비빔국수와 김치말이 국수에 들어가는 면은 특이하게도 생면과 건면의 중간쯤 되는 반 건조면 이다.

여기에도 비법이 있다고 한다.

반죽할 때 막걸리를 넣어 숙성을 돕는 것은 물론 보다 쫄깃함을 주고 있다고!

이런 과정을 거치고 나면 더할 나위 없는 면발로 탄생된다.

그리고 칼국수 맛을 좌우하는 감칠맛 나는 육수 비결은 이틀에 한 번씩

활어차를 통해 공수 받는다는 각종 해산물에 있다.

 

 

살아있는 꽃게는 물론, 오징어, 주꾸미에 홍합, 바지락, 생합, 백합등 조개류까지!!

즉석해물칼국수와 산더미 해물의 만남은 명인의 손을 통해

맛있는 음식으로 식탁앞에 차려진다.

<박승광 해물 손칼국수>

주소: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1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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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DH  문어닭갈비 : 자연백반석 문어 닭갈비 >

 

춘천 음식하면 생각나는게 닭갈비와 막국수다.

 

강촌역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있는 맥반석 문어닭갈비집은

주말이면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닭갈비와 문어가 통째로 나오는 이곳은 자연 맥반석을 이용하여

고기를 굽기 때문에 그 맛이 특별나다.

 

고기는 무릇 숯불에 구워 먹어야 제맛인데, 이곳은 숯불위에 맥반석을

깔아 고기를 구워먹게 되어있다.

 

 

맥반석위에서 굽는 고기는 타지 않을 뿐더러 고기 육즙도 그대로

남아있어 색다른 맛을 선사한다.

 

특히 매콤달콤한 닭갈비와 살이 실한 통문어는 환상궁합이다.

 

강촌 맛집으로 소문난 이곳은 옛날식의 건물로 멋들어지게 꾸며 놓았다.

황토흙으로 된 벽과 통나무로 외관을 치장한 가게는

보는 사람에게 정감을 준다.

 

주변 경관도 좋고, 가족단위나 나들이 갈 때 한번 들러보는것도 괜찮다.

 

춘천에 많은 닭갈비집이 있지만 이곳만큼 맛이 있는 곳도 드물다.

 

주소  :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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