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별내동에 위치한 삼릉원

 

이곳은 황토진흙오리구이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음식점이다.

그런데 주 메인메뉴보다 더 맛깔나고 손님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는

공짜 요리가 있다.

 

 

바로 '오리탕 수제비'다 오리탕수제비는 진흙오리구이를

시키면 공짜로 나온다.

 

진흙 오리구이 또한 그 맛이 일풍인데다, 얼큰한 국물에 쫄깃한

식감 자랑하는 '오리탕 수제비' 는 그 맛이 남다르다.

 

무한리필 되는 이 음식은 오리 뼈와 무를 넣고 2시간 동안 푹 끓인 육수에

이 곳만의 특별한 양념장을 넣어 깊은 맛을 내준다.

 

집 앞 작은밭에서 자란 쑥을 넣어 향을 더한 쑥 수제비 반죽은 하룻 저녁

숙성시켜 쫄깃한 맛을 더한다고 한다.

 

한 번 맛보면 리필은 필수라는 오리탕 수제비!!

 

보양식인 황토 진흙구이도 먹고 특별한 별미 수제비도 먹을수 있는

일석이조의 음식점이다.

 

< 삼릉원 >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2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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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서구적인 이목구비로 큰 인기를 끌었던 영화배우 문숙이

 

"나는 몸신이다"에 자연치유가로 나선다.

 

과거 이만희 감독과의 사별로 '죽음'과 '삶' 자체를 깊이 생각한 그녀는 돌연

미국으로 향하게 했고 그곳에서 자기 자신을 찾기위해 시작한 그림과 요가,

명상 등이 20여년간 지속되면서 배우 외의 타이틀을 얻게 된 계기가 되었다.

 

 

원인 모를 만성통증과 우울증을 앓았던 그는 자신만의 세 가지 비법으로

건강을 되찾았다고 말한다.

 

 

이후 그 비법을 활용해 자연치유사의 길을 걷게 되었다.

 

그녀가 말하는 이유모를 두통과 마성통증, 그리고 우울증은

내 몸에 독이 쌓여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 계속해서 쌓이는  내 몸안의 독소!!

이 독소를 극복하게 해주는 자연치유사 문숙의 건강법이 소개된다.

직접 죽음의 고비를 넘기고 건강한 삶을 되찾은 자신만의 노하루를 공개한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해독과는 달리 기운에 따라 해독도 달라져야

한다고 말하는 그녀는 해독주스도 기운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해독에 음양오행을 더한 해독밥상도 소개된다.

 

마지막으로 해독을 돕는 요가건강법도 알려준다.

단순한 요가 동작 3가지로 5분만 투자하면 오장의 독소를 싹

배출해주는 문숙의 해독 요가도 전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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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 년 이어진 전통!

매일 100개 단지와 사투를 벌이는 어부들의 여정

<전통 문어잡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문어!!

 

문어는 여러가지 먹거리로 활용된다.

조림문어나 초문어로 가동되기도 하고 말려서 먹거나, 초밥 재료,

찌개나 

 볶음 , 회 등으로 다양하게 우리 밥상에 올라온다.

 

문어는 다이어트와 콜레스테롤 저하시키는데 효과적인 음식으로 알려져 있고

부추와 같이 먹으면 소화촉진에 좋다.

 

우리가 자주 접하는 문어가 우리 밥상에 오르기 까지 어부들의

험난한 여정이 "극한직업"에서 실감나게 방영된다.

 

바다의 보물로도 불리며, 잔칫상에 빠지지 않을 만큼 귀한 문어가 지금 여수

앞바다에서 제철을 맞이하여 포획하는데 한창이라고 한다.

 

이른 새벽부터, 문어잡이 어선은 만선을 꿈꾸며 칠흑 같은 어둠을 향해

 출항한다.

특히 여수에서는 전통문어잡이로 단지를 이용한 전통방식이 있다.

 

주낙도, 통발도 아닌 항아리처럼 생긴 '단지'를 이용하여 문어를 잡는다.

조선시대부터 내려왔을 만큼 그 역사가 깊다는 문어단지 어법은 숨기 좋아하는

문어의 습성을 이용해 집처럼 착각하게 만들어 문어를 낚는 방법이다.

 

항아리가 깨지는 일이 빈번하고 사람의 목숨을 위협해 지금은 플라스틱 재질로 바꿨지만 그안을 콘크리트로 채워 무게가 3.5kg에 달한다.

 

이 중압감을 가지고 100여개의 단지를 매일 들고 쌓는 작업자들의

고된 작업은 일상이라고 한다.

늘 반복되는 작업속에서 손목이 끊어질 듯한 고통과 계속적인 반복작업은

항상 어부들을 힘들게 한다.

단지를 올리고 내리기를 반복하는 업들의 이마는 땀인지 바닷물인지

구분할 수 없을 정도다.

 

신경 쓸 일은 이뿐만이 아니다.  양망기가 멈춰버리고, 단지가 터지고, 다른 배와 밧줄이 엉켜버려 조업이 중단되는 상황까지 이어진다.

 

잠깐의 긴장도 놓을 수 없는 곳, 바다 그곳에서 전통방식으로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문어잡이 어부들의 고마움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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