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가장 쉽게 해먹는 요리 재료가 두부다.
전통적인 고향의 맛을 느낄수 있고 각종 찌개에서도 빠지지 않는 식재료다.
마트에 가도 쉽게 찾을수 있는 두부는 가장 많이 손이 가기도 한다.
요즘은 하나를 사면 하나를 더주는 행사를 연중 하고 있어 쉽게 구매하게 된다.
하지만 한 모를 한번 해먹게 되면 덤으로 받은 한 모가 한동안 냉장고에서
쳐박혀 있게 된다.
유통기한이 지나 버리는 경우도 있고 처치곤란할 때가 종종 발생한다.
이러한 식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백선생이 나섰다.
오늘 방송주제는 백선생의 두부활용법으로
두부 하나 남김없이 제대로 만들어 먹는 꿀팁을 알려준다.
담백한 두부와 아삭한 김치의 조화, 두부김치 만드는 법과
누구나 좋아하는 두부조림 요리 방법 2가지!!
그리고 유통기한이 임박한 두부를 얼려서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까지 공개된다.
두부를 꽁꽁얼리면 양념흡수도 빠르고 탄력도 좋아진다고 한다.
연두부로 만드는 두부튀김부터 두부강된장까지 백선생의 요리 세계가 펼쳐진다.
<백종원 두부조림 황금레시피 백종원 만능간장 >
- 백종원 만능간장을 이용한 두부조림 -
(재료준비)
두부1모, 대파 1/2, 청양고추1 , 다진마늘 1숟갈, 고춧가루 1.5숟갈
백종원 만능간장 1국자, 물1국자
*두부는 3등분을 한 다음 먹기 좋은 두께로 썰어준다.
*대파와 청양고추는 잘게 썰어 준비한다.
*냄비나 뚝배기에 두부를 가지런히 깔고 대파와 청양고추를 올려준다.
*만능간장 1국자와 물 1국자를 넣고 충분히 끓여준다.
*재료들과 양념이 충분히 어우러질 때까지 보글보글 끓여주면 두부조림 완성
*마지막으로 취향에 따라 참기름을 넣어줘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