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궁 단골 식당 : 막창순대 >

경상북도 예천군 용궁시장 내로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식당 "용궁 단골식당"

허름하게 보여도 막창순대로 연매출 10억을 올리는 유명한 식당이다.

 

지금은 주차장이 넓고 현대적인 미를 가미한 별관 음식점도 마련했다.

 

 

순대국을 포함하여 오징어연탄 불고기, 돼지불고기, 막창 요리를

주 메뉴로 취급하고 있다.

 

 

전설의 45년 맛집 단골식당으로 방송을 탄 적이 있는 맛집으로 소문나있다.

순대국의 고기는  물론 국물맛도 깊은맛을 내주기 때문에 단골이 꽤 많이 있고,

 

 

돼지불고기는 한번 먹으면 공기밥 두그릇을 먹게 할 정도로 그 맛이 끝내준다.

오징어연탄 불고기도 많이 찾는데 이것도 맛이 좋다.

 

그리고 막창순대!!

 

 

먹음직스럽게 커다랗게 만든 막창순대는 계속 씹을수록

막창 특유의 맛이 살아나서 별미다.

 

많은 사람들이 순대를 포장해서 사가기도 한다.

 

 

대체적으로 모든 메뉴의 음식이 맛있고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에

소수의 인원이 갈때는 어떤 메뉴를 정할지 고민되기도 한다.

 

주소  :  경상북도 예천군 용궁면 읍부리 299-2

 

 

< 탤런트 변우민의 추천요리, 닭고기 >

 

* 신호등 장작구이  (장작 통닭구이)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용두동 1-41번지

 

* 계수작 (닭날개 만두 )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913-1번 1층

*하루 40개 한정 판매하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 두 남자 국물 닭갈비 ( 부대 닭갈비 )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6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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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송이의 23%가 울진군에서 난다고 한다.

울진군에서 송이를 주업으로 하는 약초꾼이 꽤 많다.

 

 

보통 수십년 이상을 송이와 함께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오늘 방송에서는 경력 60년 이상의 송이 채집꾼 83세 최고령 김분선 씨가 소개된다.

 

송이로 하루 4천만원의 수입을 올리는 할머니는 울진군 송이역사의

 산증인이다.

 

 

송이는 1년중 가을 한 철, 약 30여일 동안 송이를 채취 할 수 있다.

막둥이 아들과 매일같이 산을 오르는 김분선 씨는 연로한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 체력과 열정은 마을 사람들이 혀를 내두를 정도로 유명하다.

 

새벽 4시 반이면 일어나 5시면 벌써 산을 타고, 41세 막둥이 아들이

무색할 정도로 산을 날고 긴다고 소문나 있다.

 

하루 종일 송이 산을 지키는 송이 파수꾼 노릇까지 톡톡히 하고,

새벽부터 시작해서 오후 5시 송이시세가 매겨지는 장외 경매장에 도착하기 전

진행되는 송이 선별작업까지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하루 수익만 4천 만원 이라는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고

일 년에 송이 한 철로 벌어들이는 수입은 무려 억대를 훌쩍 넘겼다 한다.

 

83세 송이꾼 엄마가 매일 같이 산을 타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

 

사냥 중 오발사고로 운명을 달리한 큰 아들 고 장금철씨..

마흔이라는 젊은 나이에 오발사고로 산에서 운명을 달리했다.

 

그래서 매일 같이 아들의 무덤을 들린다고 한다.

송이버섯은 귀한 식재료로 '송이버섯'을 활용한 송이밥상이 인기를 끈다.

호박과 함께 살짝 소금간만 한 송이 호박국은 솔향이 그대로 베어있고,

불고기와 볶아낸 송이버섯 불고기는 그 맛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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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로 고기를 잡는 어신이 있다.

 

그 주인공은 인천시에 거주하는 인인구 씨다.

기상천외 하게도 발로 고기를 낚는 기막힌 사냥법이 순간포착에서 공개된다.

 

매일 같이 농수로에 빠져 산다는 주인공은 농수로의 벽을 따라 걸어

다니기만 하다가 갑자기 멈춰서는 잠수를 해서 물고기를 들어올린다.

 

발가락 쪽을 세우고 걷다가 물고기가 지나가는 느낌이 들면 발로 지그시

눌러서 물고기를 눕히는 게 맨발어신의 노하우다.

 

한 시간여 동안 맨발로 잡은 물고기가 22마리다.  일반적으로 손으로도 잡기

 힘든데 주인공은 대단한 맨발의 달인이 아닐수 없다.

 

발 감각만으로 물고기 어종을 맞추고 집에서는 발 감각을 키우기 위해

미꾸라지로 연습에 연습을 거듭한다고 한다.

 

노력해서 안되는 일이 없다고는 하지만 이같은 경우도 가능할지는

누구도 상상못할 것 같다.

 

게다가 맨발뿐만 아니라 맨손으로도 고기를 잡는 진정한 어신이다.

 

오랫동안 근무했던 회사에서 명예퇴직 후 긴 시간 방황하며 몸도 마음도 힘든 시간을 보냈다는 주인공은 어린시절을 추억하다 우연히 시작하게 된 고기잡이

는 자신도 모르게 새로운 경지로 까지 발전하게 됐다고 한다.

 

<  2015. 10. 15일  밤 8시55분 >

 

Posted by 은용네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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