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유인력을 발견한 영국의 천재과학자 "아이작 뉴턴"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잉글앤드 출신의 천재적 물리학자 겸 수학자였던 뉴턴은 만유인력 뿐만 아니라 수업시간에 우리를 괴롭혔던 미적분학을 완성하는 등 수학에도
탁월한 재능을 발휘 하였다.
그런데 천재과학자인 뉴턴에게도 우리가 몰랐던 숨겨진 일화가 있다.
당대 최고의 과학자로 명성을 떨치던 그도 오랬동안 연구에 몰두하다 보니
신경쇠약에 걸려 대학교수직을 내려놓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다.
대학을 떠난 이듬해 뉴턴은 런던으로 가서 영국 조폐국 감사직을 맡는다.
감사직은 화폐에 관한 수사관 겸 검찰관의 역할을 담당하는 업무였다.
그의 천재적인 역량은 이곳에서도 빛을 발휘한다.
4년동안 재임하면서 화폐 위,변조자 수십명릉 추적 체포하고 기소했다.
특히 그중에서도 당대 최고의 화폐 윚법 윌리엄 챌로너와의 쫒고 쫓기는
추격전은 명탕점 셜록 홈즈를 방불테 한다.
챌로너는 뉴턴 못지 않게 비상한 재주를 지닌 당대 최구의 지능법으로 재정과 주화 제조술에 대한 논문을 의회에 제출할 만큼 박학 다식했고, 6년간 범죄를
일으키면서도 기소를 교묘하게 피할만큼 교활한 자였다.
두 천재간의 대ㅐ결은 쉽게 끝나지 않았지만 결국 챌로너는 붙잡혀
사형대로 향하게 된다.
17세기 영국은 화폐위조의 황금기로 불렸지만 뉴턴의 활약으로 화페위조를 막고 역사상 가장 유능한 범죄수사관으로 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