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누

< 백종원의 3대천왕 닭볶음탕 >

요즘 촤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백주부의 '3대 천왕'은  매주 한 가지 메뉴를 선정한 뒤 전국 각지의 맛집에서 대표 명인 3명을 선발해

고수들의  요리대결을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88인의 일반인 맛 판정단이 심사를 하고 백종원이 해설, 이휘재가

캐스터, 김준현이 먹방으로 재미를 돋군다..

오늘 방송에서는 두번째로 닭볶음탕이 소개된다.

닭볶음탕 3대 명인으로 가평 솥뚜껑 닭볶음탕의 명인, 50년 전통의 대전

닭볶음탕, 서울 마늘 닭볶음탕의 명인이 출연하여 제 각각의 솜씨를 뽐낸다.

백종원은 닭볶음탕을 만끽할 수 있는 팁을 알려준다.

첫번째로 닭볶음탕을 혼자 먹지 말고 가장 큰 크기를 주문해 다같이

먹어야된다는 팁을 주었다.

두번째로 닭은 양념국물을 끼얹어 주면서 먹어야 한다며 직접 시범을 보이기도 했고, 감자가 으깨지지 않게 국물을 잘 섞어 주는 비법도 설명했다.

그리고 맛 봐야 하는 닭 부위의 순서까지 짚어 주면서, 닭볶음탕의 대미를 장식하는 볶음밥 맛을 살리는 비법까지 전수한다.

불금인 금요일에 맛있는 닭볶음탕 방송을 보며 주말에

직접 해먹어야겠다는 생각이다.

<최저가 쇼핑 특구 '식사동 덤핑거리' >

고양시 일산동구에 가면 식사동 덤핑거리라고 해서

각종 물건을 저렴하게 파는 곳이 있다.

여러 방송매체에서 방영되기도 한 곳이라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곤 한다.

틈 날때 바람이라도 쐴 겸 간간히 가면 괜찮은 물건을 저렴하게 건질수 있다.

식사동 덤핑거리 근처에도 맛집도 많아서 쇼핑후 외식하기에도 괜찮은 곳이다.

이곳은 백화점에서 판매되는 새제품이나 폐업한 점포의 물건을 여기있는

업자들이 떨이로 구매해서 판매하기도 하고,

중고로 사온 옷을 판매하는 경우도 있다.

최근 계속 되는 경기 불황 속에 소비심리가 얼어붙으면서 적은 비용으로 최대 만족을 얻을 수 있는 소비족들이 늘면서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진다고 한다.

신상품부터 시즌이 지난 이월상품, 해외수입 구제 의류, 액세서리, 모자,

신발까지 15개의 매장에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곳에서 가장 인기 많은 토탈 패션 매장에서는 속옷부터 밍크코트까지

이천만장이 넘는 물건을 판매한다.  옷값은 원가에 10%만 내면 되니

30만원짜리 재킷을 단돈 3만원에 살 수 있다고 한다.

그런가하면 등산복을 전문으로 하는 매장에서는 시중가보다

50% 저렴하게 가을 신상 등산복을 구입할 수 있다.

그리고 또하나의 유명 매장 "덤핑거리의 유일 종합 신발 매장" 은

무려 십만 족에 달하는 국내최대 신발 매장이다.

해외 직수입한 브랜드 신발을 최대 8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어

기본 두 세 켤레 이상 사가는 가족단위 손님이 많다.

주말에는 특별행사도 하고 있으니 시간 날 때 나들이 삼아 방문하는 것도

괜찮다.

< 킴스 무역 :  부가세 의류매장>

주소  :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1145

< 씨카우마트  :  종합신발매장 >

주소  :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270-2

색다른 프로그램이 우리곁으로 온다.

인체의 신비는 우주와 비견될 정도로 경이로운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주제로 새롭게 방영될 넥스트휴먼은 우리 몸의 경이로운

과거 ,현재 , 미래 의 여행을 담아낸다.

첫방송하는 오늘은 '돌연변이의 탄생' 둘째날에는 '마지막 크로마뇽인' 에서

우리 몸의 역사와 문명의 진화를 다루며 과거를 되돌아본다.

#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연기를 한다?

'넥스트 휴먼'은 프랑스의 천재 작가 베르베르가 프리젠터로 나서며 큰 관심을 끌었다.

그의 역할은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힘든 과학의 어려운 내용을 알기 쉽게 풀어주고 특유의 기상천외한 비유와 상상력으로 흥미를 안겨준다고 한다.

이미 공개된 영상 클립에서 그는 냉동인간이나 쌍둥이, 심지어 유인원 변신까지

불사하며 연기력를 보여주기도 했다.

그의 드라마틱한 연기력이 더해져 다큐멘터리를 보다 흥미롭게 완성했다.

#. 돌연변이가 인류를 진화시켰다?

다윈의 '진화론'은 이미 많은 사람이 알고 있는 부분이다.

'넥스트 휴먼'은 여기에서 더 나아가 우리가 알지 못했던 인간진화에 대한 질문들과 미래인류의 진화의 미스터리에 새롭게 접근한다

예를 들어, 인간이 두 발로 서서 달랄 수 있게 했던 '큰 엉덩이 유전자' 인류가

다양한 피부색을 가지게 했던 검은 피부의 돌연변이 백색증(Albino), 

 징기스칸이 세계 정복을 할 수 있었던 유당분해 유전자, 종족 번식을 위해

 채택된 파란 눈의 열성 유전자 등 유전과 진화에 담긴 흥미로운 상식 파괴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우리들을 끌어들인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와 함께 떠나는

"우리 몸의 경이로운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여행"

<2015. 9. 3일 밤 1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