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년 전통! 공덕시장 모둠전 청학동 부침개 >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맛집이 모여있는곳!! 바로 공덕시장이다.

 

공덕시장내에서도 유명한 음식점이 있다.  전통 음식 "전"을 전문으로 하는

청학동 부침개가 바로 주인공이다.

 

 

공덕역에서 가까워서 약 5분정도 걸으면 나온다.

가게 가까이 갈수록 맛있는 냄새가 솔솔 풍겨온다.

 

예전 무한도전 정총무 편에 출연하면서 공덕시장 최고의 인기 가게로

발돋움하면서 현재까지 성황리에 영업중인 곳이다.

 

 

조선시대 청학동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인테리어와 전통음식, 막걸리 등이 잘

조화를 이룬다.

이곳은 가족의 힘으로 똘똘 뭉쳐 성공한 대표적인 음식점이다.

그것도 무려 21년 전통을 자랑한다.

 

모두 6명의 가족들이 환상적인 호흡을 맞춰 지금의 가게를 일구워냈다.

처음 8평의 손바닥 가게에서 시작해 밤낮 없는 노력으로 지금은 100평이

넘을 정도로 확장한 대박집이 됐다고 한다.

 

대박의 비결은 믿을 수 있는 재료로 만들고 골라먹는 재매까지 쏠쏠한 모둠전

고추전, 김치전, 녹두전 , 둥그랑땡, 굴전, 깻잎전 등등

모둠 전의 종류만 해도 무려 70가지이다.

 

날마다 수시로 들여오는 신선한 국내산 재료와 우리 밀을 사용할 뿐 아니라

부추전, 해물파전과 같은 즉석전은 '쌀가루"를 사용해 고소하고, 촉촉한 식감을

살린다.

 

연 매출 10억원이 넘을 정도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쁱 덕에 하루에 무려 50판의 달걀을 소비하고 있고, 노하우를 갖고 각자의 일에 베테랑이 된 가족같은

직원들이 두 번째 성공의 비결이라고 한다.

손님이 뜸한 시간이면 머리를 맞대고 새로운 전을 개발하기 위해

날마다 고민 한다는 가족들!

 

이제는 전국 각지에 배달까지 할 정도로 온 국민의 사람을 뜸뿍 받고 있는

모둠 전!

 

안먹어 본 사람들은 한번 그 맛을 경험하는 것도 괜찮다.

 

<청학동 부침개>

서울특별시 마포구 공덕동 256-30

전화 : 02-706-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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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는 채소 가운데서도 음식에 쓰임새가 무척 많아서 배추와 더불어

가장 맣이 먹고 많이 키우는 채소다.

 

어릴 적 춥고 긴 겨울밤에 입이 심심하고 궁금해지면 마당 한켠에 있는

 무구덩이에서 생무를 아삭아삭 씹어먹었던 옛 추억이 생각난다.

 

 

지금은 먹어도 그 옛날맛과 비교가 안된다.  당시에는 왜 그리 달고 맛있었던지

 

무는 비타민 C, 포도당, 과당, 광물질, 칼슘 등 각종 약용성분을 상당히 보유하고 있어 음식으로 뿐만 아니라 약용 가치도 매우 뛰어나다.

 

특히 무의 활성물질은 세포를 자극하면서도 인터페론을 만들어내 식도암, 위암, 자궁경부암 등을 억제하기 때문에 생무를 매일 천천히 씹어먹으면 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오늘 방송되는 집밥 백선생 코너에서눈 "무"를 맛있게 요리하는

특급비법이 소개된다.

 

음식맛을 돋우는 부재료로서가 아닌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단단한 쳘벽무가 백선생의 손을 거쳐

버섯으로 향을 살린 무밥부터 깔끔하고 시원한 무국에

생선없이도 맛있는 무조림으로 탄생된다.

 

여기에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무나물과 기본만 알면

어렵지 않은 무생채까지 선보인다

 

무 한통이면 푸짐한 산 상 차림 무!!

 

무의 무한대 매력이 집밥 백선생을 통해 다시 태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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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양절면

 

양재역 4번출구로 나와서 조금 기다보면"오양절면"이 나온다.

 

칼국수와 보쌈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다.

오양절면은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다섯가지 곡물로 숙성시킨 면과

신선한 바다해산물이 어우러진 칼국수를 뜻한다.

 

 

 

 

점심시간 때는 사람이 상당히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맛이 있다고 소문나서 항상 사람들로 붐비기도 한다.

 

 

이곳에서는 보통 보쌈반 전골반으로 많이 주문한다.

보쌈도 어떤 양념을 할건지 미리 정한다.

 

먼저 식탁에 오르는건 미나리랑 홍어무침이다.

홍어는 일반적으로 푹 삭힌거라 비위가 약한 사람은 잘 먹지 못하는데,

이곳에서는 삭힌 특유의 냄새도 안나고 맛이 있다.

 

그리고 홍어랑 같이 나오는 미나리는 싱싱함 그 자체다.

 

많은 사람들로 장사가 잘되어 돈도 많이 벌지만 좋은일에도 쓴다.

1인분 손님이 시키면 1인분은 기아아동에 전달한다.

 

모든 가게가 이렇게 운영되면 세계 모든 기아아동이 없어지지 않을까?

 

내가 먹음으로써 아이들을 위해서 기부도 하니 음식맛이 더 맛있게 느껴진다.

 

 

주소  :  서울 강남구 도곡동 954-19  1층

 

*307촨차이(탕수육)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서봉로 651-3 2층

 

*월화당(만두)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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