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요리를 시키면 메인보다 더 화려한 음식을 덤으로 주는 곳이 있다.

 

경남 창원시에 있는 아구행님 조개동상 이라고 하는 음식점에서는

아귀찜을 시키면 가리비 등 8가지 종류의 조개에 꽃게, 오징어, 주꾸미,

갑오징어, 새우, 어묵, 만두 등이 철판 속에 담긴 철판조개전골을 무료로 준다.

 

 

공짜라고 해서 흉내만 내는 식으로 빈약하게 주는 것도 아니다.

조개전골에 들어가는 재료는 매일 아침 손질하며 조미료까지 모두 천연으로

직접 만들어서 건강한 맛을 제공한다.

 

아귀찜 또한 살이 야들야들하고 매콤하여 입에 착 달라붙고,

아삭한 채소와 더불어 환상적인 맛을 낸다.

 

 

 

- 아구행님 조개동상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남산로 17번길 42  1층

 

 

그리고 매주 수요일마다 특별행사를 하는 음식점이 있다.

수요일에 왕 돈까스나 스테이크를 주문하면 11,000원이나 하는

반달빵을 무료로 서비스한다.

 

이곳은 가족들이 즐길수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인기있는

주 메뉴는 왕 돈가스다.

 

 

 

사람의 시선을 끄는 왕돈가스는 크기에 압도당한다.

또한 돼지고기로 만든 부드러운 안심, 목살, 등심 스테이크까지 취급한다.

 

특히 서비스로 나오는 반달모양의 빵은 최고 인기다.

 

40cm의 반달 모양의 공갈빵을 돈가스와 스테이크를 밀가루 빵에 싸 먹으면

그 맛이 남다르다.

 

덤을 주더라도 기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좋은 재료로 정직하게 만드는 것이

이 집의 철칙으로, 돼지고기는 무조건 국내산만을 고집하고 왕 돈가스는

매일 아침 수제로 만든다.

 

- 파파세프 -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경수대로 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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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맛집으로 춘천닭갈비 집이 소개된다.

 

강원도 춘천하면 호반의 도시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특히 전국적인 인지도를 갖고 있는 닭갈비와 막국수가 널리 알려져 있다.

 

 

오늘 소개되는 닭갈비집은 30년 전통을 자랑하고 가족이 똘똘 뭉쳐 운영하는

우성닭갈비 라고 하는 곳이다.

 

근래 수요미식회에서도 소개된 바 있는 유명음식점으로 춘천에서도

소문난 곳이다.

 

 

이곳은 단 2가지 메인요리가 있다.

닭갈비하고 닭내장만을 전문으로 한다.

 

하루 1000정도가 방문을 하고 연 매출만 무려 10억 이라고 한다.

웬만한 중소기업도 부럽지 않은 대단한 매출이다.

 

가족끼리 운영하다 보니 각 전문 분야별로 손발이 잘 맞는다.

경력 30년의 1대 아버지는 양념 제조비법을 틀어지고 있고,

홀 담당, 계산대담당, 볶음밥 담당, 서빙 담당, 등 가족 구성원끼리 업무 분담

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가게에서 필요한 배추, 무, 고구마를 사돈이 경작하는 농경지에서

직접 재배하여 믿을만하다.

 

다른곳과 특이하게 이곳의 닭갈비는 중독성 있고 감찰맛 나는 양념이 일품이다.

보통 닭고기의 육질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우유에 재우지만 이곳에서는

양념에 직접 우유를 넣어 제조한다고 한다.

 

이렇게 만든 비법 양념에 100% 국내산 닭다리 살을 엄선해서 구워주면 춘천의 명물 닭갈비가 탄생하고, 불의 세기를 3단계에 걸쳐 조절하고,

양념을 1차, 2차에 나누어 넣어 볶는 방법까지 있다.

 

보기보다 푸짐한 양에 놀라고 엄청난 맛에 더 놀라게 되는 이곳의 닭갈비는

특별한 경험이 된다.

 

- 우성닭갈비 -

강원도 춘천시 후평3동 8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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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놀라운 소식을 전해주는 서프라이즈!!!

오늘 방송에서는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를 주제로 한다.


예멘의 한소녀, 소녀의 눈에서 눈물도 아닌 작은돌이 나온다.

의료진이 검사했지만 소녀의 건강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한다.


간혹 마을 사람들은 저주를 받았다는 등, 마법에 걸렸다 는 등 

소문이 무성하다.


가장 힘든사람은 바로 소녀다.

믿기 힘든 이 소녀의 미스터리의 진실이 무엇인지 궁금해 진다.


2000년 이집트 인근 바다에서 스쿠버다이버가 불가사의한 죽음을

맞는다.


바다속 어느지점에 도달하자 마자 잠수부가 불가사의한 속도로 

밑으로 빨려 내려간다.


결국 잠수부는 호흡기도 벗겨진채 죽음에 이른다.

바다속 신비한 죽음의 그림자, 그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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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가게를 운영하며 행복을 파는 국수할매가 있다.

서울의 복잡하고 어지러운 도시속에서 따뜻한 인정을 전한다.


음식점이라고 해봐야 3평 남짓으로 효성공원 앞 사거리에 위치해 있다.

예전 kbs1 다큐공감에 전파를 탄적이 있다. 


오늘은 독한인생 서민갑부에서 갑부로 소개된다.

오늘의 주인공 김순남할머니가 운영하는 국수가게에서는 단돈 3천원으로

배가 부를때까지 잔치국수를 먹을수 있다.


배가 든든해야 마음도 든든해진다고 하여 후한 인심을 쓴다.

그렇다고 음식이 허투른것도 아니다.


고명은 푸짐하고 김치는 매일 정성스럽게 담겨져나온다,

하루 평균 300그릇이 나가고 연수입 2억원이 된다고 한다.


벌써 이곳에 터를 잡은지 17년이 되가고 있다.

어려서부터 부유했지만 갑작스러운 남편의 죽음으로 생계를 책임지게

되었고 결국 오늘날의 국수집이 되었다고!!


아낌없이 베풀고 정직하게 만들어내는 국수가 자연스럽게 입소문을

타고 명물이 되었다.


돈이 많든 적든 누구나와서 한끼 배부르게 먹고갈수 있게 하겠다는 초심을 

계속 지켜 나가 국수의 달인까지 된 주인공 은 서민갑부의 주인공이 또되었다.


맨바닥에서 시작해 온갖 역경을 딪고 자수성가한 서민갑부 김순남 씨의 삶이 

우리에게 큰 감동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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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의 한적한 동네구석에 위치한 순두부 집

교통편이 좋지 않은곳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

 

이곳은 고부간인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팔을 걷어 부치고 함께 주방을 책임진다.

 

 

두부로 한길만 걸은 시어머니의 권유로 며느리도 동참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이제는 한결같은 맛을 자랑하는 시어머니의 손맛에 근접하였다고 한다.

 

달인의 경지에 오른 고부가 만들어내는 이 집의 인기메뉴는 바로 두부전골 이다.

 

오직 황태만을 우려내 깔끔한 육수에 식용유로 볶아낸 김치, 인근 시장에서 매일 아침 공수해오는 국내산 돼지고기 앞다릿살을 올려준 뒤, 청양고추와 팽이버섯, 파를 올려주면 담백하고 시원한 두부전골이 탄생한다.

 

 

그리고 서비스로 제공되는 콩비지를 함께 넣어 먹으면 구수함이 더하다

 

두부 명가답게 두부는 매일 아침 직접 만들고, 믿을수 있는 국내산 콩만을 엄선하여 당일에 소비할 만큼만 만든다.

 

손두부를 만들 때 가장 신경을 쓰는 부분이 간수라고 말한다.

7년 차 며느리도 이것만큼은 비법을 전수받지 못했다고 한다.

 

두부전골 뿐만 아니라 순두부 맛도 옛날에 먹던 그맛 그대로다.

 

<칠성농원순두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역곡 1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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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호모빵>

양평 양서리에 가면 유명 빵집에 있다.

생활의달인에도 출연한바 있는 "곽지원 빵공방"이 있는 곳이다.

 

이곳은 일반적인 제과점과는 많이 들리다.

천연발효종으로 우리밀로 만들고 화덕에 굽는 시골빵을 맛볼수 있는 곳이다.

 

 

올해 31년 경력의 곽지원 베테랑은 일본과 프랑스에서 제빵을 공부하고

상업적이기 보다는 우리나라 정서에 맞고 몸에 좋은 최고의 빵을 만들려는

노력으로

빵 연구소까지 운영하다가 직접 가게를 오픈했다.

 

 

음식으로 빵을 만들기 위하여 유기농 밀가루에 직접 산양을 키워 젖을 짜서

빵에 넣고 천연 발효종을 매일 키워내서 빵을 발효시켜

제대로 된 빵을 만들어 낸다.

 

하루에 파는 방의 개수는 80-100개 정도로 적다.

그 이유는 빵에 들어가는 대부분의 재료를 직접 농사짓기 때문이라고 한다.

 

 

다른 제과점처럼 설탕이나 우유를 듬뿍 넣어 달콤하게 만든 것이 아니라 좋은

주재료를 토대로 오직 물과 소금만으로 웰빙빵을 만든다.

 

또한 일체 첨가물이나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아 하루가 지나면 금방 곰팡이가

슬기 때문에 그날 소비시킬 양만큼만 반죽해 만들고 남은 빵들은 폐기처분을

한다고 한다.

 

빵을 굽는 방법 또한 특이하여 곡물이 들어간 빵은 화덕에서 굽는데,

화덕은 벽 안의 열로 인해 원적외선으로 굽기 때문에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빵 맛이 일품이다.

 

오직 빵 고유의 맛과 풍미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제빵 달인의 노력이 눈에

보인다.

 

<곽지원의 빵공방>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6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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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년 묵은 전설의 대물, 흑도라지 >

 

도라지는 우리가 흔히 아는 백도라지가 있고 생소하게 들리는 흑도라지가 있다.

 

일반 농원에서는 도라지를 홍삼처럼 찌고 말리는 과정을 통해

흑도라지 또는 홍도라지를 만들기도 한다.

 

 

일반 도라지의 수명이 3년여 인데 비해 흑도라지는 10년, 100년산이

가능해 땅의 약성을 오랫동안 품고 있어 일반 도라지에 비해

사포닌 성분이 15배나 더 함유하고 있다.

 

보통 흑도라지는 길이가 70cm가 넘는 대물들이 많다.

 

 

자연이 빚은 검은 빛의 흑도라지는 효능이 뛰어나다.

그래서 100년 묵은 전설의 흑도라지는 산삼과도 바꾸지 않는다고 말할 정도다.

 

만능 한약재인 도라지는 동의보감에 포함된 처방전만 278종에

달한다고 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듯이 기관지와 폐건강에 효험이 좋은 천연 약재다.

 

< 제주도 청정 지역에 나는 추자도 홍합  >

 

관광도시 제주도, 이곳에는 제주민들이 자랑스러워 하는 섬이 하나 있다.

바로 "추자도" 라는 자연의 섬이다.

 

 

추자도에는 자연산 홍합이 널려 있고 이를 따기 위한 해녀들이

10m의 깊이에도 불구하고 잠수를 한다.

 

오늘 방송에서는 추자도의 명물이자 보물이 된 자연산

홍합 채취 현장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 항암, 치매 예방 흑버섯, 까치버섯 >

 

먹버섯, 까마귀버섯이라고도 불리는 온 몸이 까만 까치버섯!

까치버섯은 독성이 전혀 없어 체질에 관계없이 누구나 먹을 수 있다.

 

씹는 식감은 육질이긴 하지만 해초 향이 강하여 다른 음식과도 궁합이 잘맞는다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까치버섯을 찾는 사람들이 근래 많아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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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송에서는 남편의 감암을 고친 아내의 특별한 밥상이 소개된다.

아마 이 프로그램을 보면 많은 불치병을 가진 환자들이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방송자막에 나오듯이 누구나 똑같이 효능을 보는 것은 아니지만 실제로 암을

극복한 실제 사례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새생명을 얻기를 기원해본다.

 

오늘 출연하는 부부는 40년전에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무인도인 방아섬과

 토끼섬 등 3개의 섬을 구입했다.

 

섬을 모두 합한 면적이 무려 10만 제곱미터에 이른다.

 

 

노후 준비를 위해 섬을 샀지만, 20년전 남편에게 갑자지 찾아온 위암 때문에 

도시에서의 생활을 접고 무인도행을 택했다.

 

전기도 수도도 없는 무인도에서 부부는 7년을 세상과 동떨어진 생활을 했고,

남편의 암을 치료하고자 아내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자연 요법을 배웠다고 한다.

 

남편을 치료하기 위해 제일 먼저 한 일은 즉석음식을 즐기던 남편의 식습관을 바꿨고 맵고 짠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등 요리법마저 바꿨다.

 

또한, 섬에서 자라는 자연 초와 언제든 구할 수 있는 제철 해산물을 직접 캐 

순수한 자연밥상만을 차렸다.

 

아내의 지극정성 덕분에 남편은 혈색을 되찾았고 옥죄었던 암세포는 씻은듯이 사라졌다고 한다!

심지어 5년 전 찾아온 두번째 암인 간암마저 아내의 자연 밥상으로 이겨냈다.

 

그리고 부부는 자신들의 건강 비법이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무인도에 민박집을 시작했다고 한다.

 

직접 캐서 내는 섬 자연 초와 제철 해산물로 이루어진 아내의 밥상은 입소문을 타고 흘러 부부의 민박집은 항상 문전성시를 이뤄 지금은 민박집으로 버는

수입만 한 해 10억이다.

암마저 전화위복으로 삼아 극복한 방아섬 부부의 건강밥상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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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서른 아홉 번째 음식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음식 돼지갈비다.

 

 

달콤한 양념장에 푹 숙성되어 나오는 돼지갈비는 보는것만으로도

침샘을 자극한다.

 

 

뜨거워도 후후 불며 손으로 뜯어먹는 갈비는 엔돌핀을 마구

생산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오늘 방송에서눈 돼지갈비를 더욱 맛있게 먹기 위하여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꿀팁 몇가지를 공개한다.

 

많은 돼지갈비 음식점이 있지만 돼지갈비처럼 보이게끔 하여 파는곳도 있어

가끔씩 매스컴을 타기도 한다.

 

돼지갈비에 대한 기막힌 진실부터 맛깔스럽게 알려주고

최현석의 돼지부위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부연된다.

 

그리고 삼겹살, 항정살, 가브리살이 무한제공되는 맛집도 소개되고,

신동엽이 반한 돼지갈비 맛집도 공개된다.

 

더불어 양념갈비와 생갈비가 대결을 벌이면 누가 이길까 라는 주제를 갖고

불맛 레이싱을 펼치는 양념갈비에 맞서 생갈비의 육즙 퍼레이다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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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기 만드는 사람들>

 

오늘 극한직업에서는 머드 뚝배기 부터 돌로 만드는 뚝배기까지 제조과정이

공개된다.

 

식당에서 쉽게 볼수 있는 뚝배기가 만들어지기까지 고된 일정을 소화하는

작업자들을 보니 어느것 하나 쉬운 일이 없는 것 같다.

 

한국의 전통이 서려있는 토속그릇 뚝배기

뚝배기는 열을 가하여 조리할 수도 있고, 담긴 음식의 온도를 오랫동안

 유지시켜 줄수 있기 때문에 많이 애용되고 있다,

 

오늘 소개되는 뚝배기 공장은 하루에 1만개나 생산한다고 한다.

높은 고온에서만 구워야 하기 때문에 작업자들의 기다림과 인내는 상상을

초월한다.

 

수백 개의 그릇을 일일이 다듬고, 빼고, 끊임없이 들고 나르는 일은

작업자들의 어깨를 짓누른다.

 

머드 뚝배기를 만들기 위하여 10kg의 흙덩이를 계속 들고 나르고

반복작업 또한 작업자들을 힘들게 한다.

 

돌 뚝배기를 만드는 작업 역시 정신 없이 바쁘기는 마찬가지다.

 

무려 2톤이 넘는 곱돌을 옮기고 자르는 과정이 반복된다.

육중한 무게의 돌을 하나하나 원통 모양으로 자르는 작업 역시 숙련된

장인의 기술이 필요하다.

 

잘라진 돌의 무게는 최대 100kg까지로 쌀 한가마보다도 무겁다.

 

이 돌을 다시 자르고, 모양내는 작업은 돌을 수없이 나르고 옮기는

작업자들로부터 시작된다.

 

현장에 비산되는 먼지를 줄이기 위해 뿌리는 물세례는 오히려 작업자들의

손을 갈라지고, 퉁퉁 불게 만든다.

 

무거운 그릇을 매일 만지는 고된 작업의 현장!

 

음식의 온도를 위해, 따뜻한 밥상을 위해 언제나 소중한 땀방울을 흘리는

그들이 존경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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