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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요미식회에서는 스태미너 음식으로 알려진 낙지에 대해 방영한다.

예전부터 사랑받아온 바다의 보양식 낙지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들이 많이 생겨났다.

특히 매운 낙지볶음은 폭풍적인 인기를 끌기도 해서 어디를 가더라도

쉽게 접할수 있게 되었다.

바다향을 가득 머금은 갯벌의 보물이라고 불리는

낙지는 보양식으로 유명할 뿐만아니라

스태미너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과연 이말이 사실인지 파헤친다.

낙지는 다양하게 요리해먹을수 있다.

호롱이, 탕탕이, 기절낙지 등 특이한 이름의 요리법이 많다.

가을낙지를 해부할 출연자들도 눈에 띈다.

미각을 디자인하는 디자이너 김석원이 출연하여 낭만적인

맛 표현으로 모두를 감탄케 한다.

음식의 일가견이 있다고 자부하는 레이디제인의 활약도 기대된다.

톡톡 튀는 레이디제인의 맛평가부터 성공 100%를 장담하는

신화의 음식까지 들려준다.

그리고 수요미식회 사상 최고의 식당이 소개된다.

까다로운 미식가 황교익 마저 “최고의 식당”이라고 부른 가게의

정체가 오늘 밝혀진다.

<2015.11.18일 밤 9시40분>

<전주장불곰탕>

지역맛집으로 자리잡은 "전주장작불곰탕"

처음에는 청평에서 가게를 운영했으나 5년전에 포천으로 이전하였다.

포천 부인터사거리 부근에 크게 자리잡고 있어 찾아가기에는 수월한 곳이다.

주차장도 넓직해서 식사 피크시간때만 피하면 널널하게 주차할 수 있다.

식당 한켠에는 장작이 산더미처럼 쌓여있고 초대형가마솥이 설치되어 있어서

한눈에 보아도 장작불곰탕 전문점인 것을 알 수 있다.

식당안에는 정육점 코너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서 고기를 구워먹고자

할 때에는 직접 사서 2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모든 재료는 국내산만을 사용하고 손님들에게 더 좋은 곰탕을 내기 위해

중간 유통없이 모든 식재료를 직접 들여온다.

이곳은 장작불곰탕과 갈비탕이 특히 유명하다.

특히 곰탕안에 들어가 있는 고기는 그 크기가 압도적이다.

곰탕도 장작불에 푹 고아서 그런지 국물도 뽀얗고 담백하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김치와 깍두기도 맛있어서 곰탕과 잘 어울린다.

이밖에도 차돌박이 곰탕, 무릎도가니탕, 꼴곰탕, 우족곰탕, 진곰탕과

술안주로 사랑받는 모듬수육등 다양한 음식을 취급한다.

연중무휴 24시간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찾아가서

진한 곰탕의 진수를 맛 볼 수 있다.

주소  :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이동교리 294-19

늦가을에 비도 자주오면서 제법날씨가 쌀쌀하다.

쌀쌀한 날씨에는 뜨거운 국물이 생각나기 마련인데, 오늘 집밥 백선생코너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인 순두부 요리다.

부드러운 식감과 고단백 식품인 순두부찌개는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맛이 일품이다.

우리가 자주 해먹는음식이지만 맛을 내는데 어려움이 있는 음식으로

금일 방송에서는 백주부는 취향별로 즐길 수 있는 쉬복 간단한

'순두부찌개 전용 양념장'을 선보인다.

해물, 만두, 김치,햄, 명란 등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맛도 영양도 천차만별인 순두부찌개!

순두부찌개 전용 양념장은 고춧가루와 돼지고기, 여기에 각종 양념을 넣어 만든다.

이것 하나만 있으면 어떤 종류의 순두부찌개도 5분안에 다양하게 끓여

먹을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백주부는 순두부찌개가 실패하기 쉬운 이유로 물의 양을 꼽으면서

가장 맛있는 순두부찌개를 만들수 있는 물의 비율도 명쾌하게 알려준다.

이 밖에도 데친 순두부와 양념간장, 여기에 신 김치를 곁들여 입맛을 돋우는

이색적인 집밥 레시피도 공개한다.

또한 순두부 양념장을 활용해 만드는 마파두부와 남은 양념장을 오래

보관할수 있는 비법도 전수한다.

7,000원에 가마솥삼계탕이 무제한인 음식점이 있다.

인천 계양구에 있는 기사식당으로 김포에서도 가까워서 양쪽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푸짐한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생생정보통에 먼저 소개된 음식점으로 오늘은 생방송 오늘저녁에

소개된다.

단돈 7,000원만 내면 가마솥에 푹 삶은 삼계탕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보통 만원이상 하는 삼계탕을 저렴하게 공급하기에 식사시간때는 줄지어 서서

먹는다.

이곳은 요일별로 식단운영을 한다.

매일 다른 메뉴로 운영하는데 삼계탕은 물론 제육볶음, 닭볶음탕, 뼈해장국까지

즐길수 있다.

삼계탕 하는 날에는 하루 350마리의 닭과 1.5킬로그램의 인삼, 마늘, 생강,대추 등이 들어가는 어마어마한 양이다.

단품 메뉴만 즐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부페식으로 되어 있어서 쌈채소 김밥

토마토, 떡, 조기, 잡채, 탕수육 등 15가지의 반찬이 무한제공된다.

어디를 가더라도 단돈 7000원 한끼 식사로 이렇게 푸짐하게 제공하지는 못할 것이다.

그렇다고 저렴한 외국산을 쓰는것도 아니고, 모든 재료를 국내산으로 사용한다.

또한 모든 식재료는 사장님의 손을 거쳐 완성된다.  20년 노하우로 만드는

음식의 맛은 깊이가 있기 때문에 그 맛을 잊지 못해 찾아오는 가족단위로

찾아오는 손님들 부터 소문듣고 찾아오는 사람까지 다양하다.

이렇다보니 아침 8시 반부터 영업을 시작해 저녁 8시 반이면 메뉴가 바닥나

영업이 자동 종료 된다고 한다.

< 벌말기사부페 >

주소  :  인천 계양구 벌말로 573번길 3

해물칼국수를 시키면 소불고기전골을 주는곳이 있다.

그냥 허투루 주는 것이 아니라 전골맛도 뛰어나 인기가 좋은 음식이다.

이곳은 해물칼국수 전문점으로 메뉴는 단촐한 편이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생각나는 음식중 하나가 칼국수인데, 아이들이 있는 집은

선뜻 나서기가 힘들다.

인스턴트 음식에 입맛이 바뀐 아이들 대부분 국수를 선호하지 않기 때문인데

이곳만큼은 아이들도 좋아한다.

해물칼국수와 피자를 같이 주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칼국수 먹으면 피자가 같이 따라 나온다.

콩순아지매 칼국수집은 푸짐한 해물이 가득 올라간 칼국수로 입소문이 나서

사람들로 홍수를 이룬다.

매일 아침 연안부두 수산시장에서 공수해 온 가리비, 홍합, 바지락, 꽃게 등

시원한 해산물을 푸짐하게 넣어 해물칼국수를 만든다.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해물칼국수와 청양 고춧가루 양념으로 매콤하게 끓여낸 얼큰한 칼국수는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한다.

칼국수도 일품이지만 서비스로 제공되는 소불고기 전골은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며 밥 한공기는 거뜬하게 먹는다.

주 요리인 해물 칼국수보다 먼저 등장해 배 채우게 만드는 소불고기 전골의

맛은 특별한 경험이 된다.

싱싱한 배를 다져 넣은 달콤한 육수와 정육점에서 꼼꼼하게 선별해 사온

소고기만 고집해 만들기 때문에 여타 전문점하고 별 차이가 없을 정도로

맛이 있다.

단돈 8000원 해물칼국수 값에 소불고기전골을 반찬으로 주는 이곳이 삼람들로 북적이는  이유를 알것 같다.

<  콩순아지매 칼국수 >

인천 부평구 충선로 311번길 11-12

< 안흥갈비 : 장안동 본점 >

35년 전통 장안동 맛집 !! 3대에 걸쳐 가족끼리 운영하는 유명 맛집이다.

장한평역에서 장안동 사거리를 지나 왼쪽에 위치해 있다.

갈비와 목살이 섞여있는 이집의 대표메뉴 안흥갈비는 먹어보지 않고는

그 맛을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독특한 맛이 있다.

특히 아이들은 자기 몫의 2배이상을 폭풍 흡입한다.

대중적인 맛을 잘 구현한 돼지 갈비 전문점으로 고기도 신선하고

반찬도 꼭 손이 가는 것만 엄선해서 나온다.

또 다른 좋은 점은 이곳에 가면 양념게장을 준다.

안흥갈비는 전통방식으로 포를 뜬 국내산 냉장갈비와 목살을 35년 동안

전해져온 독특한 양념으로 48시간 저온 숙성 시킨다.

잘 숙성된 고리를 참숯과 구리석쇠를

이용한 직화구이로 고기를 구우면 기름기는 빠지고

육즙은 그대로 살아있어 고기맛이 끝내준다.

이곳의 등갈비도 맛이 있다.

등갈비는 초벌구이로 나오기 때문에 30분동안 기다려야 한다.

등갈비 고기는 쫄깃해서 나름대로 맛있다.

보기에는 뼈만 보이지만 살도 은근히 많이 붙어 있다.

식사로 나오는 된장찌개 또한 일품이다.

칼칼한 것이 공기밥이 잘 넘어간다.  두부도 많이 들어가서 더 맛있다.

주소  : 서울 동대문구 장한로 153

< 형제육회 (육회낙지탕탕이)>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가 181-1

< 탐라식당 (도루묵탕)>

주소 :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오포리 535-5

< 미똘 >

오모가리 뼈전골, 부대찌개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으로 찾는 사람이 많아서

화성시 능동에 본점, 분점을 낸 곳이다.

오모가리 뼈전골은 묵은김치와 돼지등뼈를 이용하여 요리한 음식으로

일반적인 감자탕과는 사뭇 맛이 틀리다.

이곳의 부대찌개는 인근에서 상당히 유명한 맛집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1호점 본점>

주소 :  경기도 화성시 능동 1102-1번지

<2호점>

주소 : 경기도 화성시 능동 1080-2번지

<3호점>

주소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매탄로 100번길 25(매탄동 1265-3)

<농실가 : 대왕갈비탕>

당산역 출구 뒤편에 위치해 있어 찾기는 수월한 곳이다.

여러 가지 음식을 취급하지만 가장 유명한건 대왕갈비탕이다.

뚝배기에 담겨 나오는 갈비는 워낙 커서 한 눈에 봐도 놀란다.

고기를 분해하면 뚝배기에 꽉차기 때문에 포식할 수 있고, 탕에 들어간

숙주나물이 느끼한 맛을 잡아준다.

밑반찬도 깔끔하게 나와 음식이 정갈하다.

주소 :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 48길 4

*대왕 갈비탕 하루 200인분 한정

< 시청자가 추천한 착한식당 >

지난 해, 시청자가 먹거리x파일 앞으로 보내준 제보를 통해 착한식당을 검증하는 ‘시청자가 추천한 착한식당’ 방송 이후,

 제작진 앞으로 도착한 시청자의 제보는 총 266개!

 그래서 준비한 착한식당 발굴 프로젝트!

 시청자가 추천한 식당은 정말 착한식당일까?

 먹거리x파일에서 직접 검증해보기로 했다!

 제작진과 검증단는 회의를 통해 검증기준을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음식의 맛과 완성도가 뛰어난 식당을 기준으로 세우고 시청자가 추천한 제보 총 266곳의 식당 중 26곳을 착한식당 후보로 선정했다.

 그러나 제작진과 검증단의 꼼꼼한 검증 과정 중, 많은 식당들이

다양한 이유로 착한식당이 될 수 없었는데….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

시청자와 제작진이 합심하여 발굴한 착한식당. 과연 찾을 수 있을까?

< 착한식당, 베일을 벗겨라>

1차 취재를 통해 간추린 총 26곳의 착한식당 후보지!

 추어탕, 해물탕, 두부, 한정식, 쌀국수 등 다양한 메뉴들로 이루어졌는데….

그래서 제작진은 ‘시청자가 추천한 착한식당’의 검증기준을 각각의 지난 방송을 토대로 마련하기로 했다. 제작진의 눈에 띈 한통의 제보! 먹거리x파일 애청자라는 주인이 직접 제보한 한 쌀국수 집!

 구운 양파와 생강, 그리고 볶은 한약재로 천연 향신료를 만들어 12시간 동안 끓인다는 육수 조리법에서는 사장님의 정성마저 느껴졌다. 그렇게 찾아간 식당! 식사 전 푸짐한 양의 쌀국수와 깨끗하고 질 좋은 멜라민 그릇을 사용하는 것에서 전문가를 만족시켰는데….

그런데 음식을 맛보고 심상치 않은 표정의 전문가. 그리고 주방 선반 위에서 발견된 수상한 깡통! 그 깡통의 정체는 무엇일까?

<2015.11.15일 밤 9시30분> 

오늘 서민갑부에는 부녀지간이 사이좋게 출연한다.

딸은 25살로 최연소 서민갑부다.

이들이 운영하는 가게는 간판없는 음식점으로 유명하다.

각종 방송매체에 여러차례 소개되어 전국적인 인지도를 갖고 있는

일명 "광릉불고기"이다.

작은 한옥집으로 시작을 해서 광릉에서 숯불직화구이 불고기로 유명세를

얻기 시작했고 지금의 광릉불고기가 되었다.

이곳은 전국에서 유일한 숯불고기 롤 메밀샌드위치를 개발하여

인기를 끌기도 했다.

옛날 맛을 고집하는 아버지인 주덕현 사장이 어렸을 때 먹었던 맛 그대로

재현한 불고기와 메밀로 만든 면을 이용한 평양냉면은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

하고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 맛을 보려고 올라온다.

지금은 사업이 더욱 번창을 해서 전국에 많은 분점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최연소갑부 큰딸 주한주 씨는 국내 유명 대학을 졸업하고

남양주에서 "잇다제과"를 운영하고 있다.

여기서 독창적으로 개발한 마카롱은 인기 폭발이라고 한다.

일 매출 4백만원이라는 신기원을 이룩해 냈다.

아버지가 벌어들이는 일 매출 1,000만원과 딸이 버는 400만원, 합이 1,400만원이다.

간판 없이도 손님을 줄 세우는 서민갑부 부녀의 장사비결이

무엇인지 오늘 서민갑부를 통해 밝혀진다.

<광릉불고기> 

오늘 방송되는 찾아라! 맛있는TV에서는 경기도 의왕시

“송이향” 과 과천시 “좋구먼” 식당이 소개된다.

<송이향>

의왕시 학의동 백운호수에 소재한 “송이향”식당은

특이한 방식의 요리를 선보인다.

솔잎을 이용한 닭수삼찜과 요즘 유행하는

물닭갈비와 같이 돼지물갈비전골이 그 주인공이다.

이곳의 주방을 책임지는 임성근 셰프는 한식대첩

시즌3에서 우승한 실력자로 남다른 포스를 갖고 있다.

이곳은 고품격 한정식집으로 분위기도 좋고 음식맛도 좋아 상견례 등 집안 대소사 모임장소로도 각광받고 있다.

가격대는 꽤 비산 편이지만 그 값어치를 충분히 해내는곳이다.

주소 :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 630-2

<좋구먼>

과천시 과천동에 위치한 이곳 식당은

궁중식 생선전골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

이외에도 제주흑돼지, 갑오징어 고추장구이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주소 :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 2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