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내공의 장칼국수: 형제칼국수>

 

강릉여행에서 빠지지 않고 방문하는 장칼국수집"형제칼국수"

강릉 맛집으로 유명한 이곳은 교동사거리에 있는데  한번 맛본 사람은

다시 방문하는곳이다.

 

 

여러 방송에서 소개된 곳으로 지역에선 최고 맛집이라고 치켜 세우는사람도

많다.

가게는 허름하지만 내공이 실려있는 집이다.

 

 

겨울 문턱에 들어서인지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뜨끈한 국물이 있는

칼국수 간절히 생각난다.

 

형제칼국수에서는 단품메뉴 "장 칼국수 "만 취급한다.

식성에 따라 덜 맵고 더 매운 것으로 다섯가지 단계로 구분된다.

 

이곳에서는 보통으로 나오는 것이 매운맛이다.

 

 

칼국수 맛의 신세계를 보여주는 이곳은 한자리에서만 30년째 장칼국수 맛을

지켜온 진정한 달인이 자리잡고 있다.

 

북어대가리와 대파를 넣은 기본 육수에 직접 담근 고추장과 된장을

10대 1 비율로 섞어 맛을 내는데 그 맛이 예술이다.

 

그리고 얼큰 칼

칼한 장육수와 잘 어울리는 면발 또한 특색이 있다.

 

말가루에 고소함을 더해주기 위해 콩가루를 넣어 주인장이 직접 손 반죽을

해주고, 여기에 30년 된 홍두깨로 밀어준 뒤 굵게 썰어주면 식감이 끝내준다.

 

장 칼국수에 올라가는 고명 또한 단촐해도 석쇠에 직접 구운 김을

사용해 바삭한 식감이 더 좋다.

칼국수맛을 더해주는 이곳의 무김치 또한 맛이 일품이다.

 

형제칼국수

주소  : 강원도 강릉시 교2동 16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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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극한직업에서는 바다에서 꼬막을 건져올리기 위한 힘겨운 사투를 벌이는

작업자들의 일과가 반영된다.

 

가을 제철 음식인 꼬막은 보성과 여수 등 남해안 일대에서 꼬막잡이가 시작된다.

꼬막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크게 분류하면 참꼬막, 새꼬막, 피꼬막으로 나뉜다.

 

같은 꼬막이라고 해도 크기와 생김새가 조금씩 다르고, 조업 방법도 다르다.

참꼬막은 갯벌에 사람이 직접 들어가 채취하는 반면, 새꼬막과 피꼬막은 배를 이용해 그물로 건져 올린다.

 

꼬막을 잡기위해서는 동이트기 한참전인 새벽부터 바다로 조업을 나간다.

처음부터 만선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건져 올리는 그물마다 폐사된 꼬막이 반 이상 올라오는 상황에 직면할때가 많다.

  그래도 멈추지 않고 만선을 꿈꾸며 그물을 내리는 작업자들이 안쓰럽다.

 

또다른 곳 여수 가막만 청정지역에서는 피꼬막잡이가 한창이다.

 

하루 수확량 15! 수확량을 채우기 위해 아찔한 갈퀴가 달린 그물을 셀 수 없이 던지고 들어 올리기를 반복한다.

 

작업자들의 얼굴과 몸은 땀투성이로 닦아낼 시간 조차 없다.

 

피꼬막은 참꼬막이나 새꼬막에 비해 크기도 3~4배 더 큰, 어른 주먹만 한 크기이다.

피꼬막 채취는 마을 사람들의 공동 작업으로 이루어지는데 조업부터 선별까지 모두

바다 위에서 이루어진다. 조업선이 피꼬막을 잡아 바다 한가운데 떠 있는 바지선에 쏟아 부으면 선별을 맡은 작업자들이 바지선에서 100% 수작업으로 선별하는 방식이다.

 

꼬막을 잡기 위해 찬바람을 맞으며 쉴 새 없이 그물을 던지는 작업자들.

바다 위에서 펼쳐지는 그들의 치열한 삶은 감동 그 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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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이 우리나라에 들어온지도 꽤 되었다.

예전부터 우리 주식이 밥이었지만 사회가 현대화 되면서 시간 절약 및

간단한 인스턴트 음식이 주류를 이루면서 빵도 일상생활에 빠질 수 없는 주식이나 간식이 된지 오래다.

 

 

서양사람들의 주식인 빵은 흔히 밀가루를 사용하지만, 보리 호밀 옥수수 메밀 쌀 등을 이용한 다양한 종류의 빵들이 선보인다.

 

제과점을 지날때마다 발길을 멈추게 하는 구수한 빵냄새는 식용을 돋군다.

아침에 든든한 한끼식사로 때른 달콤한 간식으로 많이 사랑받고 있는

음식중의 하나이다.

 

 

오늘 수요미식회에서는 빵에 일가견이 있는 게스트들이 출연하여 우리가 알지 못햇던 빵의 세계에 대해 알려준다.

 

똫나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마스터 김소희 셰프가 빵에 대한 냉철한 맛 평가를 보여준다.

 

 

그리고 90년대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가수 박지윤이 선보이는 발효 호밀빵까지, 빵의 달인임을 자처한다.

 

빵과 관련된 추억의 에피소드도 방출하여 우리에게 큰 웃음을 준다.

1980년대 대표 미팅 장소였던 빵집에 관한 추억부터

눈물없인 들을 수 없는 빵에 담긴 사연까지 모두 공개된다.

 

 

그냥 먹어도 맛있는 빵, 입맛따라 취양따라 더욱 맛있게 먹는법

김소희 셰프 표 돼지비계 기름으로 만든 빵 스프레드 레시피도 보여준다.

빵이라면 이정도는 되야한다. 국내 3대 빵집도 방송에서 보여준다.

 

<2015.11.11일 밤 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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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다문화거리에는 태국 음식을 제대로 맛볼수 있는 곳이 있다.

중독성 강한 향과 여러 가지 오묘한 맛을 한번에 느낄수 있는 것이 태국 음식만의 특징인데, 태국 현지인이 직접운영한다.

 

 

태국음식은 특히 향신료가 발달되어 음식에 많이 사용한다.

이곳에서도 마찬가지로 총 6가지의 향신료를 취급한다.

 

또한 향신료를 얼마나 즐길 수 있는냐에 따라 태국 요리를 즐기는 데에도 단계가 있다.

먼저, 향신료를 쓰지 않거나 조금만 쓰는 음식인 팟타이, 쏨땀, 얌운센은 초급단계!

깽끼완이라 불리는 그런 커리는 중급단계!

 

모든 향신료를 다 넣는 태국의 대표음식 똠양꿍은 고급단계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ㅌ애국의 손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는데 바로 이산 출신의 주방장 '에이'가 잇는 이태원의 "하우스밍" 가게다.

 

이곳의 대표적인 메뉴는 삽겹살 튀짐 샐러드(얌 크리스피 폭)다.

 

삼겹살을 하루 정도 실온에서 건조 시킨 뒤 바삭하게 튀겨내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또다른 대표 메뉴 '보트누들'이라는 쌀국수!

태국의 쌀국수는 돼지뼈와, 사골뼈를 우려낸 육수로 깊고, 진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하우스밍의 '에이'는 태국에서 유명한 쌀국수 가게의 막내아들로~ 3대째 가문에 전해 내려오는 비법으로 육수를 끓여낸다.

 

이국적인 맛! 그러나 한번 맛보면~ 중독되는 맛! 정통 태국 요리를 <맛으로 세계여행>에서 만나본다.

 

<수왈>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794-8 4층

<하우스밍>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116-15 지하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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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갈비 맛의 진수 : 돈족골>

 

석촌동에 위치한 돈족골 식당!!

이곳은 등갈비로 유명세를 탄 곳이다.

 

 

다른곳과는 다르게 여기 등갈비는 살이 옆에 크게 붙어있다.

불편하게 손으로 잡고 뜯고 할 필요가 없어서 좋은 곳이다.

 

이곳의 등갈비는 젓가락으로도 살코기만 쏙 빼서 골라 먹을 수도 있는데

그 이유는 바로 뼈와 살코기가 완벽하게 분리되어 손질되어 있기 때문이다.

 

 

하루 취급하는 등갈비 양만 100kg정도로 많고 , 칼이 다 닳아 2년동안만 해도

서너개의 칼을 바꿨다고 할 정도다.

 

손질된 등갈비는 3일정도 일차 숙성을 시키는데, 카레가루와 각종 재료를 달인 물을 쓴다.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방법으로 등갈비 특유의 잡내를 잡아줌은 물론 육질도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고 한다.

 

 

 

숙성된 등갈비는 초벌구이와 소금 양념 과정을 거쳐 먹기 좋게 식탁에 차려진다

또 매콤한 고추장구이와 달콤한 바비규 양념구이는 그 맛이 남다르다.

 

이곳의 또 다른 점은 양념을 발라가며 굽는 다른 집 등갈비와는 달리 양념을

부어서 타지 않는 고기를 만들어 낸다.

 

양념구이도 맛있지만 소금구이도 찾는 사람들이 많다.

소스에는 매운소스, 바비큐소스 그리고 특이하게도 콩고물가루가 소스로

제공된다.

또한 양푼김치국도 맛있는데 이것만 있어도 밥 한공기는 문제없다.

 

그리고 쌀쌀한 날씨에 많이 찾게되는 등갈비 김치찜!!

 

해남에서 공수한 3년 묵은지와 함께 끓여낸 등갈비 김치찜은 매콤하면서도

얼큰한 맛이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돈족골 (등갈비구이&등갈비 김치찜)

서울시 송파구 석촌동 1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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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대게 맛집 : 죽도산>

 

대게하면 영덕을 떠올릴 정도로 영덕 대게가 유명하다.

워낙 거리가 멀어 쉽게 접하지는 못하지만 요즘은 택배로도 대게를

보내주기 때문에 전보다는 수월하게 접할 수 있다.

 

집에서 먹는것도 맛있지마, 진정한 대게의 맛을 느끼려면 역시 현지에서

직접 먹어야 제 맛이 난다.

 

 

오늘 방송되는 대게 맛집은 영덕에 위치한 "죽도산"이란 곳으로

여러 방송매체에서 소개된 바 있는 유명 대게 음식접이다.

 

원조 풀코스맛집으로 알려진 이곳은 대게직판장으로 항상 싱싱한 대게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항구옆에 위치하고 있어 전망도 좋고 넑직한 주차 시설은 음식을

편안하게 먹을수 있도록 도와준다.

 

건물 규모도 꽤 큰편이라 아이들 놀이방도 별도로 마련해 놔서

아이들이 있는 젊은 부부들은 조금이나마  편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이곳은 대게 뿐만 아니라 여름철 자연산 물회와 회로도 유명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

 

 

식탁에 차려지는 기본 밑반찬도 종류가 많아서 처음가는 사람은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다.

 

서비스로 주는 우럭과 연어회는 싱싱함이 입안에서 살아 느껴진다.

 

그리고 이속 사장님이 직접 연구했다는 모듬 세트는 훌륭한 요리다.

대게 다리들로 다양한 요리를 만드는데, 그맛이 일품이다.

 

치즈구이는 쫄깃한 치즈를 올려 대게의 담백한 맛을 더욱

살려 아이들이 더 좋아한다.

 

주소  :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강구 1리 545

 

<육개장칼국수전골>

사각하늘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사기리 216

 

 

<들깨칼국수>

체부동잔치집

서울특별시 종로구 체부동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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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송에서는 희대의 사기꾼 조희팔에 대해 추적 방영한다.

 

단군 이래 최대의 사기라는 조희팔 사기 사건!!

 

2004년부터 2008년 까지 5년간 전국에 10여개의 피라미드 업체를 차리고

의료기기 대여업으로 30~40%의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사람들을 기만하여

투자자 3만여명의 돈 4조원을 가로챈 사건이다.

 

 

회원이 가입하면 그 돈을 융통해 먼저 가입한 사람에게 이자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했다.

 

결국 사기행각이 드러나고 중국으로 밀항하였고 중국 현지에서 사망하였다고 알려지면서 수사기 진척이 없었으나 2인자 강태용이 체포됨에 따라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기대된다.

 

 

시사기획 창 취재팀은 추적 8일만에 조희팔의 2인자 강태용을 촬영할 수 있었고 그의 은신처를 검찰에 알려주므로서 강태용이 중국 공안에 체포 되었다.

 

취재결과 강태용은 지난 8월 불법 체류 혐의로 중국 공안에 붙잡힌 적이 있었으나 현지인의 보증으로 풀려난 사실이 있었다.

 

 

인터폴 적색 수배범으로 알려진 강태용이 현지인의 보증만으로 어떻게 쉽게

 풀려났는지 알아본 결과 중국 공안에서는 "인터폴 적색 수배령"이 없다는

 것이다.

여기서 의혹은 점점 더 커진다.

 

강태용이 잡힌 뒤에야 속속 검거되고 있는 조희팔 일당.

조희팔 사건에 대한 검겸의 허술한 대처와 새롭게 드러난 해경의 밀항 비호

의혹까지 수사기관은 여전히 조희팔 사건이 부담스러운지 의문이 남는다.

 

 

그리고 조희팔이 숨겨둔 재산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지 궁금증이 생긴다.

 

강태용의 검거로 본격적인 재수사에 착수하면서 조희팔이 도주하면서 숨겨둔

재산도 하나 둘 드러나고 있다.

과연 조희팔 일당은 적어도 1조원은 될 것으로 보이는 재산을 어디에

 숨겨뒀을까?

강태용 검거로 조희팔 사기 사건은 이제 주범 조희팔만 남았다.

 

2011년 숨졌다던 조희팔,

하지만, 중국과 동남아시아에서도 조희팔의 목격담은 끊이지 않고 있다.

 

그리고 강태용 검거 열흘 만에 조희팔 조카의 자살 소식이 전해졌다.

그는 조희팔을 지키기위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일까?

 

시사기획 창에서는 조희팔의 행방을 추적하는 한편, 강태용 검거 뒤 발생한

조희팔 조카의 의문의 죽음은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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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씨만두>

정읍 솜씨만두는 조그만 분식집이지만 맛있는 가게로 정평이 나있다.

작은 허름한 가게지만 워낙 많은 사람들이 몰리다 보니 사고예방 차원에서 가게 앞에 횡단보도까지 생겼다는 말도 있다.

 

 

 

 

그래서 우스게 소리로 이곳 만두를 횡단보도 만두라고도 부른다.

이곳을 운영하는 손중흔, 조은조 부부달인은 경력만 22년차 베테랑들이다.

달인 부부의 만두는 불려둔 무말랭이를 압력솥에다 푹쪄내는 방법으로

 부드러운 맛과 식감을 자랑한다.

 

 

깔끔하고 개운한 맛을 위해 고추씨와 15가지의 재료를 넣어 깊은 맛을 최대로 끌어올린 중탕 간장이 맛을 이끌어내는 일등공신이라고 한다.

 

몇가지 안되는 분식 메뉴지만 사람들을 끌어 모으는 묘한 마력의

맛을 내는 인기만점의 음식점이다.

 

주소 :전라북도 정읍시 시기동 356-1

 

<경상도 떡볶이>

경상도식 떡볶이라고 하여 유난히 손님들의 칭찬이 끊이지 않는곳이다.

이곳은 경상도에 위치한 분식집이 아니고 자타 공인 서울에 위치해 있다.

 

 

최고 인기메뉴인 분식의 꽃 떡볶이!!

이곳은 떡볶이 특유의 텁텁한 맛을 없애고 깔끔하고 개운한 맛을 선사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사랑으 받고 있다.

 

단호박과 감을쪄서 만든 양념장은 고추장의 텁텁한 단맛이 아닌

 자연적인 단맛을 내주기 때문이란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떡은 다시마와 감꼭지 물을 이용하여 찌기 때문에

부드럽고 쫄깃해 질수 있다고 한다.

 

주소 : 서울시 중랑구 망우동 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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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 투맛쇼] 개복치 애탕, 물회VS 돼지꼬리구이

오늘 방송되는 입소문 투맛쇼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힘든 요리가 소개된다.

첫 번째로 소개되는 곳은 속초삼해횟집으로 개복치라는 이름을 가진 바다

심해어 요리다.

두 번재로 소개되는 곳은 육지동물로 돼지꼬리 요리가 선보인다.

 

 

<개복치>

개복치는 바다 심해에 살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 어종으로 우리가 쉽게 접하지

못하는 귀한 양식이다.

 

깊은 바다에 살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그 크기가 어마어마 하다.

작게는 1m부터 크게는 무려 4m애 달한다고 하는데, 개복치는 우연히 그물에 걸려든 것만 잡아먹을 수 있어 귀하기 그지없다.

 

 

개복치는 여러 가지로 다양하게 요리하여 먹을 수 있다.

개복치 지느러미 요리부터, 닭고기처럼 쭉쭉 찢어지는 개복치 숙회와 소곱창

맛이 나는 개복치 내장, 아이스크림처럼 입에서 녹는 개복치 생간까지

다양하게 섭취할 수 있다.

 

속초삼해횟집에서는 개복치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만큼 이곳의 특수부위는

해양심층수와 사장님의 비법 가루로 만들어진 개복치 물회와 개복치 간으로

 얼큰하게 끓인 탕이 바로 이 집의 대표적인 자랑거리다.

 

 

한번만 먹어본 사람은 천상의 맛이라는데 주저하지 않고 말한다고 한다.

 

-  속초심해횟집 (개복치 물회) -

강원도 속초시 영랑동 148-171

 

 

<돼지꼬리구이>

구리시 인창동에 소재한 돼지꼬리구이 전문점 "삼영부속구이"

 

둥그런 돼지꼬리가 불판 위에서 지글지글 구워지는 모습을 보면 입안에 침이

 고인다.

녹차물로 누린내를 완벽 제거한 돼지꼬리에 사장님의 비법이 담긴 특제 소스를 찍어 먹으면 쫄깃쫄깃 탱탱한 돼지꼬리의 맛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이외에도 돼지의 식도라고 불리는 울대와 돼지 한 마리에서 300g만 나온다는 볼살!! 우리에게는 생소한 돼지 혀까지 준비되어 있어 진정한 돼지 특수부위를 맛 볼수 있다.

 

또한 이곳은 인심이 후하여 돼지 껍질은 서비스로 제공한다.

 

- 삼영부속구이 (돼지꼬리구이)

경기 구리시 인창동 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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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통, 남대문 시장 칼국수 세 자매

 

회현역 5번출구로 나오면 남대문 칼국수거리에 달인이 운영하는

분식점 가게가 있다.

 

 

생활의 달인에도 출연한 적이 있고 워낙 입소문이 난 집이라

항상 사람들로 붐빈다.

 

보리밥을 주문하면 비빔냉면과 칼국수를 서비스로 주기도 한다.

서비스 뿐만 아니라 남해식당 세자매가 친절하여 다시 오게 되는

그런 곳이다.

 

 

쫄깃한 면발은 물론 시원하고 깊이 있는 국물이 일품인 곳으로

칼국수와 수제비는 기본에 속한다.

 

또한 감칠맛 나는 냉면에 밥맛 제대로 살린 찰밥과 보리밥도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메뉴다.

 

이곳은 사이좋은 세자매가 일심동체로 가게를 운영한다.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 장녀 김진순 씨가 칼국수와 수제비를 담당하고

둘째는 찰밥, 보리밥을 담당하고, 셋째는 냉면과 홀서빙을 책임지고 있다.

 

 

오랜 시간 축적된 노하우로 세사람의 손발이 척척 들어 맞는다.

주변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많이 부러워 한다고 한다.

 

남해식당도 처음부터 호황을 누린 것은 아니라고 한다.

연이은 사업 실패 후 재기를 위해 칼국수 거리에 작은 가게를 얻은 장녀 김진순 씨는 수없이 많은 칼국수 가게 사이에서 오직 나만의 맛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한 결과란다.

 

지금은 작은 테이블 몇 개에도 불구하고 연 매출 7억원의 대박 집으로 태어났다

 

여기에 넉넉한 인심으로 서비스는 물론 친절함까지 갖추다 보니 자연스럽게

단골손님이 생겨 많이들 찾는다고 한다.

 

ㅡ남해식당ㅡ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4길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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