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량의 절구만두>(수제만둣국)

한우사골육수로 만둣국을 만드는 맛집이 있다.

남양주에서도 유명 맛집으로 통하는 음식점으로 사골육수의 진수를 보여준다.

 

이곳의 만둣국은 특별해서 인지 몰라도 가격은 좀 비쌈편이다.

한그릇에 9천원 정도 하니 비싸게 느껴질법도 한다.

 

그러나 한번 맛본 사람들은 가격에 연연하지 않는다.

특별한 만둣국 맛을 볼수 있기 때문이다.

 

이곳의 비법은 한우사골에만 있지 않다.

그 비결은 바로 마구리 뼈.

 

한우사골만 이용해서는 고소한 맛이 덜하기 때문에 마구리 뼈를 이용하여

고소하고 진한 국물맛을 내준다.

 

그리고 만구 속도 건강에 좋으라고 부추를 듬뿍 넣어준다.

돼지고기와 부추의 궁합이 잘맞는다.

 

하루에 만드는 만두의 양만해도 1500개정도 라고 하니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얇은 피속에 탱글탱글한 만두를 보기만 해도 입안에 군침이 돈다.

 

가격이 비싼만큼 서비스도 끝내준다. 만둣국을 시켜도 불고기가 서비스로 나온다.

불고기와 같이먹는 만둣국의 맛은 끝내준다.

 

주소 :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금강로 1580

전화 : 031-527-5979

 

< 부자떡집 >

주소 : 충청남도 공주시 용당길 11(산성동)

전화 : 041-854-5454


<막걸리 열전>(수제모둠전)

주소 : 인천 부평구 경원대로 1403번길 13, 3

전화 : 032-507-8226

(막걸리 열전은 평일 오후 5시부터, ··일은 오후 3시부터 영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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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을 잃을 수도 있는 대장암,

암이 될 수 있는 대장질환

'이러다 낫겠지 했어요.', '정말 설마설마했습니다.' 대한민국 암 사망률 4!, 전 세계 발병률 1위 대장암! 대한민국 암 사망자 10명 중 1명이 대장암으로 사망하고 있다!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본 변비, 설사 등의 배변장애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는 대장암. 전 세계 발병률 1위를 할 정도로 대한민국 대장암 환자는 많지만, 무서운 건 눈에 띄는 증상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암이 발견될 때면 이미 말기인 4! 그뿐만 아니라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 등 염증성 장질환이라고 불리는 질환들도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암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방치할 경우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 조기에 발견할 경우 완치율이 95%에 가까운 대장암이지만 여전히 대한민국 암 사망률 4위에 머무르고 있는데. 누구나 한 번쯤 관심을 갖고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언제든지 발병할 수 있는 대장암. 과연 어떻게 대장암을 극복할 수 있는지 <항문을 잃을 수도 있는 대장암, 암이 되기 쉬운 대장질환> 편을 통해 알아본다.

 

*방송일시 : 2016129() 저녁 950

 


# 증상이 있을 때면 이미 4, 대장암

지름 5cm, 길이 1.5m의 대장. 이 길고 구불구불한 통로 어디에든 생길 수 있는 대장암은 증상이 거의 없어, 몸에 생긴 변화로 늦게서야 병원을 찾을 때면 이미 전이가 진행된 4기인 경우가 많다. 처음 대장암 진단 당시 증상이 없어 본인도 몰랐다는 정홍세(40) . 이미 타 병원에서 대장암 수술을 받은 정홍세 씨는, 수술 6개월 만에 암이 재발해 골반과 임파선으로 전이된 4기 판정을 받고 다시 수술대에 올라야 했다. 젊은 나이에 암 투병으로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정홍세 씨. 그나마 다행인 건 악성도 높은 다른 암과 달리 대장암은 적극적으로 치료하면 그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에 아직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암이 진행되면 혈변, 변비, 체중감소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데, 그 증상들이 눈에 띌 정도가 되면 이미 병기가 한참 진행됐을 가능성이 크다. 병이 더 악화되기 전에 암을 발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암 치료만큼 중요한, 인공 장루

대장암은 늦게 발견하면 치료가 어렵다는 점도 있지만, 삶의 질을 저하할 수 있는 인공장루에 관한 문제 역시 많은 대장암 환자들의 근심거리로 꼽히고 있다. 항문과 가까운 직장에 암이 발견돼 항문을 보존하지 못할 경우, 평생 인공 장루를 달고 살아야 하기 때문! 그렇기 때문에 항문을 1cm라도 최대한 보존하도록 노력해 짧게나마 항문 보존에 성공했을 경우 안정성 확보를 위해 임시장루를 사용하기도 한다. 이 경우 환자들은 당분간 임시 장루를 통해 배변해야 하는 어려운 과정을 겪기도 한다. 대장암 환자들에게 인공 장루 설치 여부는 암의 완치만큼 중요하다는데.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명의! 암의 완치와 삶의 질을 모두 지키기 위한 방법엔 어떤 것들이 있을까?

 

# 초기 완치율 95% 하지만 대한민국 암 사망률은 4?!

그렇다면 암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뭘까. 대장암에서 가장 유의해야 할 것은 용종이고, 그다음으로는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이 속해있는 염증성 장질환이다. 염증성 장질환의 경우 복통, 설사, 혈변 등의 증상이 주로 나타나는데 문제는 이런 증상들을 조기에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 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것! 조기 발견 시 95%에 육박하는 완치율을 보이는 대장암이지만, 여전히 대한민국 암 사망률 4위에 머물러 있다. 증상을 알아채기 어려운 만큼 정기검진이 아니고서야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하기란 드물기 때문. 이상 증세로 병원을 내원할 때면 이미 병기가 한참 진행된 상태일 수 있다! 증상이 없어 초기에 발견이 어려운 만큼 정기검진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두 명의. 129<항문을 잃을 수도 있는 대장암, 암이 되기 쉬운 대장질환> 편을 통해, 대장암과 암이 될 수 있는 대장질환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본다.

 

방송일시 : 2016129() 저녁 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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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방은 새우시대 14가지 새우요리>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새우요리 전문점 시방은 새우시대

사람들에게 소문이 자자한 이곳은 다양한 새우요리 맛볼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무한으로 새우를 즐길수 있다.

 

새우전문점답게 새우과자가 기본으로 나오고. 여기에 간장게장의 밥도둑 자리를 위협하는 간장새우부터 고소한 새우튀김, 새우가 듬뿍 들어간 새우볶음밥은 기본이다

 

매콤 달콤한 맛을 내는 허니갈릭쉬림프에 스페인 전통요리를 응용한

새우해물까수엘라까지, 무려 14가지의 다양한 새우요리를 맛볼 수 있다.

 

어떤 메뉴를 먹어도 다 맛이있고 취향에 따라 골라먹을 수 있는 즐거움이 있다.

 

각각의 요리마다 직접 개발한 소스를 사용하여 색다른 맛으로 손님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30대의 젊은 사장님들이 모여 오랜 연구 끝에 개발했다는 소스들은 새로운 맛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추었다.

 

쉽게 흉내 낼 수 없는 소스들은 정해진 비율과 방법으로 공장에서 만들어지는데, 재료를 압축해 진액을 뽑아내야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최상의 맛을 위해 하루에 사용할 만큼만 만든다.

 

특히 무한리필로 먹을수 있는 간장새우와 양념새우 세트는 인기가 좋다.

새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가봐야 할곳이다.

 

<시방은 새우시대>

인천광역시 부평구 경원대로 1404 그랑프리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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