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에 비도 자주오면서 제법날씨가 쌀쌀하다.

쌀쌀한 날씨에는 뜨거운 국물이 생각나기 마련인데, 오늘 집밥 백선생코너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인 순두부 요리다.

 

 

부드러운 식감과 고단백 식품인 순두부찌개는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맛이 일품이다.

 

우리가 자주 해먹는음식이지만 맛을 내는데 어려움이 있는 음식으로

금일 방송에서는 백주부는 취향별로 즐길 수 있는 쉬복 간단한

'순두부찌개 전용 양념장'을 선보인다.

 

 

해물, 만두, 김치,햄, 명란 등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맛도 영양도 천차만별인 순두부찌개!

 

순두부찌개 전용 양념장은 고춧가루와 돼지고기, 여기에 각종 양념을 넣어 만든다.

이것 하나만 있으면 어떤 종류의 순두부찌개도 5분안에 다양하게 끓여

먹을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백주부는 순두부찌개가 실패하기 쉬운 이유로 물의 양을 꼽으면서

가장 맛있는 순두부찌개를 만들수 있는 물의 비율도 명쾌하게 알려준다.

 

이 밖에도 데친 순두부와 양념간장, 여기에 신 김치를 곁들여 입맛을 돋우는

이색적인 집밥 레시피도 공개한다.

 

또한 순두부 양념장을 활용해 만드는 마파두부와 남은 양념장을 오래

보관할수 있는 비법도 전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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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원에 가마솥삼계탕이 무제한인 음식점이 있다.

 

인천 계양구에 있는 기사식당으로 김포에서도 가까워서 양쪽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푸짐한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생생정보통에 먼저 소개된 음식점으로 오늘은 생방송 오늘저녁에

소개된다.

 

 

단돈 7,000원만 내면 가마솥에 푹 삶은 삼계탕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보통 만원이상 하는 삼계탕을 저렴하게 공급하기에 식사시간때는 줄지어 서서

먹는다.

 

이곳은 요일별로 식단운영을 한다.

매일 다른 메뉴로 운영하는데 삼계탕은 물론 제육볶음, 닭볶음탕, 뼈해장국까지

즐길수 있다.

 

 

삼계탕 하는 날에는 하루 350마리의 닭과 1.5킬로그램의 인삼, 마늘, 생강,대추 등이 들어가는 어마어마한 양이다.

단품 메뉴만 즐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부페식으로 되어 있어서 쌈채소 김밥

토마토, 떡, 조기, 잡채, 탕수육 등 15가지의 반찬이 무한제공된다.

 

어디를 가더라도 단돈 7000원 한끼 식사로 이렇게 푸짐하게 제공하지는 못할 것이다.

그렇다고 저렴한 외국산을 쓰는것도 아니고, 모든 재료를 국내산으로 사용한다.

 

또한 모든 식재료는 사장님의 손을 거쳐 완성된다.  20년 노하우로 만드는

음식의 맛은 깊이가 있기 때문에 그 맛을 잊지 못해 찾아오는 가족단위로

찾아오는 손님들 부터 소문듣고 찾아오는 사람까지 다양하다.

 

이렇다보니 아침 8시 반부터 영업을 시작해 저녁 8시 반이면 메뉴가 바닥나

영업이 자동 종료 된다고 한다.

 

< 벌말기사부페 >

 

주소  :  인천 계양구 벌말로 573번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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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칼국수를 시키면 소불고기전골을 주는곳이 있다.

그냥 허투루 주는 것이 아니라 전골맛도 뛰어나 인기가 좋은 음식이다.

 

이곳은 해물칼국수 전문점으로 메뉴는 단촐한 편이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생각나는 음식중 하나가 칼국수인데, 아이들이 있는 집은

선뜻 나서기가 힘들다.

 

인스턴트 음식에 입맛이 바뀐 아이들 대부분 국수를 선호하지 않기 때문인데

이곳만큼은 아이들도 좋아한다.

 

해물칼국수와 피자를 같이 주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칼국수 먹으면 피자가 같이 따라 나온다.

 

콩순아지매 칼국수집은 푸짐한 해물이 가득 올라간 칼국수로 입소문이 나서

사람들로 홍수를 이룬다.

 

 

매일 아침 연안부두 수산시장에서 공수해 온 가리비, 홍합, 바지락, 꽃게 등

시원한 해산물을 푸짐하게 넣어 해물칼국수를 만든다.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해물칼국수와 청양 고춧가루 양념으로 매콤하게 끓여낸 얼큰한 칼국수는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한다.

 

 

칼국수도 일품이지만 서비스로 제공되는 소불고기 전골은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며 밥 한공기는 거뜬하게 먹는다.

 

주 요리인 해물 칼국수보다 먼저 등장해 배 채우게 만드는 소불고기 전골의

맛은 특별한 경험이 된다.

 

싱싱한 배를 다져 넣은 달콤한 육수와 정육점에서 꼼꼼하게 선별해 사온

소고기만 고집해 만들기 때문에 여타 전문점하고 별 차이가 없을 정도로

맛이 있다.

 

단돈 8000원 해물칼국수 값에 소불고기전골을 반찬으로 주는 이곳이 삼람들로 북적이는  이유를 알것 같다.

 

<  콩순아지매 칼국수 >

인천 부평구 충선로 311번길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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