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민갑부에는 부녀지간이 사이좋게 출연한다.
딸은 25살로 최연소 서민갑부다.
이들이 운영하는 가게는 간판없는 음식점으로 유명하다.
각종 방송매체에 여러차례 소개되어 전국적인 인지도를 갖고 있는
일명 "광릉불고기"이다.
작은 한옥집으로 시작을 해서 광릉에서 숯불직화구이 불고기로 유명세를
얻기 시작했고 지금의 광릉불고기가 되었다.
이곳은 전국에서 유일한 숯불고기 롤 메밀샌드위치를 개발하여
인기를 끌기도 했다.
옛날 맛을 고집하는 아버지인 주덕현 사장이 어렸을 때 먹었던 맛 그대로
재현한 불고기와 메밀로 만든 면을 이용한 평양냉면은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
하고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 맛을 보려고 올라온다.
지금은 사업이 더욱 번창을 해서 전국에 많은 분점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최연소갑부 큰딸 주한주 씨는 국내 유명 대학을 졸업하고
남양주에서 "잇다제과"를 운영하고 있다.
여기서 독창적으로 개발한 마카롱은 인기 폭발이라고 한다.
일 매출 4백만원이라는 신기원을 이룩해 냈다.
아버지가 벌어들이는 일 매출 1,000만원과 딸이 버는 400만원, 합이 1,400만원이다.
간판 없이도 손님을 줄 세우는 서민갑부 부녀의 장사비결이
무엇인지 오늘 서민갑부를 통해 밝혀진다.
<광릉불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