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돌 뚝배기>

오늘 방송에서는 각 가정에서 하나씩은 갖고 있을법한 곱돌 뚝배기에

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옛날에는 임금님 수라상에만 오를만큼 귀했던 것이 곱돌이라고 한다.

이러한 곱돌을 깍고 다듬는 부부의 사연과 서민갑부가 된 비밀이 소개된다.

 

 

주방용품으로 많이 쓰이는 곱돌은 순수한 손기술로만 만들기 때문에 그 노력과 정성이 대단할 수 밖에 없고 주문 제작이 들어오면 평균보름정도가 소요되는

 인고의 시간이 필요하다.

 

이렇게 많은 시간이 소요됨에도 연매출 3억대를 어떻게 올리는지 불가사의다.

 

 

어린시절부터 가난을 맛본 주인공은 돌공장에 취업하여

돌기술을 배워 30대 중반에 돌 공장을 차렸지만 뜻하지 않게 사기꾼을

만나 한 순간에 넘어지고, 그 후로 뜻하지 않게 폐수 배출 업체로 선정되어

감옥생활까지 하게 됐다고 한다.

 

 

모든 희망을 잃고 절망에 빠진 그는 자살을 시도하려 했으나 가족들이

아른거려 실행을 못했다.

 

그 후로 삶을 다시 돌아본 주인공은 IMF 이후 중국산 뚝배기로 매출이 1/5로 줄었을 때도 아랑곳하지 않고 곱돌만을 사용해 뚝배기를 만들어 냈다.

 

힘든 노동으로 직원이라고는 부부뿐이지만, 건강에 좋다는 곱돌을 포기하지

않고 만들어냄으로서 주변에 믿음이 가는 사람으로 소문나고 일감이

끊임없이 몰려왔다.

 

천직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노력한 결과 남들이 부러워하는 서민갑부의

대열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들처럼 꿈꿔라!

'서민갑부' 1월 14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Posted by 은용네 TV
,

<자갈치 양곱창 골목>

 

부산 자갈치 시장을 가면 회나 꼼장어를 떠올리는데, 이곳외에도 자갈치에는

유명 먹거리가 많이 있다.

 

특히 자갈치시장 뒤쪽편에 자리잡고 있는 양곱창골목은 50년 전통을 자랑하는

양곱창 전문점이 즐비하다.

 

 

애주가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이곳은 항상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저렴한 가격으로 대창, 염통, 양 등 모둠을 맛 볼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장사가 잘 되다보니 매일 신선한 양곱창을 들여오고 바로 손질해서

식탁에 올려준다.

 

이곳의 인기비결은 또 있다.

바로 연탄불이다.

연탄불에 구워먹는 고기맛은 다른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고소하고 쫄깃한

맛을 더해준다.

 

이곳 양곱창골목은 기본반찬으로 항상 물김치를 제공하는데 그 이유가 따로 있다.

연탄가스에 혹시 지장이 있을까해서 물김치를 준다는 것이다.

 

다른곳과는 틀리게 스탠드바 형식의 양곱창 센터는 보기 힘든 풍경이다.

 

한 건물 안, 코너 형태로 여러가게가 함께 영업을 하는데 서로 가족같은 분위기를 낸다.

비록 자리는 좁지만 친구들과 술한잔하며 곱창을 곁들이면

하루의 피로가 싹 가신다.

 

Posted by 은용네 TV
,

<장독집  :  국밥집으로 유명한 맛집>

 

인천 송도 유원지에 가면 해장국집으로  유명한 국밥집이 있다.

내부 규모도 꽤 크고 고급스럽지 않지만 깔끔한 내부장식으로 부담감이 없다.

 

건물 벽면에는 음식점 상호를 표현하듯이 장독이 많이 보인다.

 

 

추운 겨울철에는 뜨거운 국물이 인기인데, 이곳도 마찬가지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특별한 국밥집을 만들기 위하여 육수 개발에만 1년여의 시간을 투자했다고 한다.

 

 

12시간 푹 우려낸 사골 육수에 시간별로 3단계로 나눠 양념 재료를 넣어

푹 고으는게 그 비법이라고 한다.

 

이곳은 또 특별하게도 국밥재료로 소 볼 살을 이용한다.

소볼살은 다른 고기 부위에 비해 쫄깃하고 부드럽기 때문에

우리에게 훌륭한 식감을 선사한다.

 

주소  :  인천연수구 동춘동 앵고개로 83번길 45

 

 

<장인 가마솥 곰탕>

 

추운 겨울철에 제대로 된 국물 맛을 볼 수 있는 곳으로안성에서 유명 맛집으로 통한다.

사골에 우족, 도가니까지 투입하여 이틀간 푹 고아주기 때문에

이곳의 육수는 더할 수 없는 진한맛을 낸다.

 

착한 재료에 정성까지 가미되어 이곳의 곰탕맛은 특별하고 깍두기 또한

어떻게 잘 담그는지 궁합이 잘 맞는다.

 

곰탕안에 고기 또한 많이 들어가 있고 부드러워 입안에서 향긋한 맛을 낸다.

 

또한 압력솥에 나오는 밥과 같이 먹으면 잘 먹었다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

 

주소  :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 건지리 353-1

 

Posted by 은용네 TV
,

원주시 일산동에 가면 한우말이 고기로 유명한 맛집 "산정집'이 있다.

6시 내고향과 생방송투데이에서도 소개된 음식점으로 원주에서는

이색적인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이곳은 돼지순대와  비슷한 점이 있다.

한우고기에 미나리. 쪽파 등을 넣어 둘둘 말려 나온다.

 

이것을 불판위에서 살짝 익혀주면 소고기의 담백한 맛과 야채의 아삭함이 살아나서 그 맛이 특별나다.

 

 

한우말이는 49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특별한 음식을 찾던중 시어머니와 함께 며느리가 개발한 메뉴를 대를 이어 운영하고 있다.

 

이곳 사장님이 말하는 비법은 첫 번째로 고기에 있다.

100% 한우로 기름기가 적고 담백한 우둔살만 쓴다.  도마 위를 우둔살로 채운 뒤 일일이 하나씩 말아야 하므로 사전 준비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펼쳐진 고기위에 깻잎과 미나리를 하나씩 올려주고 마지막으로 깔끔하게 잘린

쪽파를 가득 넣어 돌돌 말아준다.

 

이렇게 만드는 양이 하루에만 2천개에서 3천개까지 만든다고 한다.

수십년 내공이 있어서 인지 주인장의 손놀림은 신기에 가깝다.

 

그리고 이곳의 특별한 자랑거리가 하나 더 있다.

바로 된장찌개가 그 주인공이다.

 

뚝배기가 아닌 불판에서 끓이는 된장찌개는 입속에서 부드럽게

녹아드는 시래기가 일품이다.

 

가장 맛이 좋다는 가을무를 거둬들여 말리지 않고 염장해두기 때문에 연하고

부드러운 맛을 낸다고 한다.

 

깨끗이 씻은 시래기는 1시간 동안 끓여준 뒤 구수한 된장과 고춧가루

등을 넣으면 사람 입맛을 자극하는 시래기 된장찌개가 완성된다.

 

불판에서 끓인 된장찌개에 밥을 볶아 먹을 뿐만 아니라 시래기에

한우말이를 싸서 먹으면 구수하고 부드러운 맛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다.

 

<한우말이 산정집>

강원도 원주시 천사로 203-15

Posted by 은용네 TV
,

[백종원의 3대 천왕] 열아홉 번째 메뉴로 국민음식 "족발" 에

대해서 모든것을 밝힌다.

 

 

우리나라 족발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곳이 바로 장충동 족발이다.

 

 

백주부는 족발의 메카라는 장충동 족발거리를 방문하였고 족발의 맛도 보았다.

백주부가 방문한 곳은 허영만의 유명 만화 "식객"에도 출연했던

전통있는 족발집이다.

 

족발중에서도 살코기를 제외한 돼지발가락을 집어들고"돼지발가락은

치킨의 다리와 같은 존재이자, 진정한 콜라겐 덩어리" 라며

남보다 먼저 발가락에 붙은 쫀득한 껍질을 꼭 먹으라는 말은 강조했다.

 

그리고 이후 소개된 부산의 "냉채족발"

이곳에서 애피타이저로 나온 소면을 먹고 감탄을 자아냈다.

 

새콤달콤한 소스가 소면과 만나 환상의 맛 조화를 이뤘기 때문이다.

 

각양각색 족발들의 대향연이 펼쳐지는 3대천왕에서는

연예인 홍진영이 출연하여 먹선수 김준현과 먹방 대결을 펼친다.

Posted by 은용네 TV
,

 

<시골 순대>

 

안산 본오동 순대맛집으로 정평난 시골순대집!

간판에 인심이 후덕한 여 주인장의 사진이 붙어있다.

 

다른곳과는 틀리게 순대 특유의 잡냄새도 없고 고기도 쫄깃할 뿐만 아니라

양도 많이 준다.

 

 

특히 파순대는 커서 보는것만으로도 먹음직스럽다.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데 따뜻한 시골순대국이 생각난다.

 

주소  :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석호로 352(본오동 834 번지)

<매주 토요일 휴무>

 

<화룡본가>

종로3가역 맛집으로 유명한 "화룡본가"

이곳은 점심 한정으로 닭볶음탕을 저렴한 가격인 5000원에 모신다.

 

 

가게 내부는 허름하지만 음식맛은 어느곳에 내놔도 떨어지지 않는다.

주메인요리는 보쌈 족발인데, 점심시간때는 닭볶음탕, 생선요리 등을

취급한다.

 

주소  :  서울 종로구 종로 3가 123-3

*닭볶음탕은 점심 한정 5,000에 제공됩니다.

 

<청해 동태 생태찌개>

가마솥밥과 동태찌개로 사랑받고 있고 가격이 저렴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방문한다.

 

엄선된 식재료만을 고집하여 요리하기 때문에 신선함은 물론

동태 특유의 시원한 맛을 음미할 수 있는 곳이다.

 

주소  :  인천광역시 연수구 청학동 486

Posted by 은용네 TV
,

카페형 친환경 쌈밥집을 표방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쌈밥 전문점이 있다.

서울 구로디지털점 마실쌈밥집이다.

 

 

현대에 들어와서 웰빙 건강을 많이 생각하면서 바른 먹거리를 찾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곳에서는 신선하고 다양한 쌈채소를 구비하여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는다.

상추와 깻잎을 비롯하여 일반인이 쉽게 접하기 힘든 로메인, 쌈추, 생채, 겨자, 치커리, 케일, 뉴그린, 트레비소, 근대, 비트, 오크림 등12가지 채소를 맛 볼 수

 있다.

 

 

유기농 농장과 직접 계약을 통해  신선한 채소를 들여오기 때문에

언제든지 방문하면 신선한 야채를 즐길 수 있다.

 

 

야채는 무한리필하여 마음껏 먹을수 있다.

여기에 된장찌개, 꽁치무조림, 마늘간장치킨, 닭가슴살겨자채, 연근흑임자무침, 계절 피클, 계절 나물 , 계절김치, 등 고급 한정식 부럽지 않은 10여 가지가

 넘는 반찬이 나온다.

 

 

이곳에서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벤트 행사를 많이 갖는다.

삼겹살 1인분 서비스 행사, 1일 매출액의 50%를 지역단체에 기부 한다든가.

음식을 남기지 않고 싹쓸이 하면 5%을 할인 해주는 등

재미있는 이벤트를 펼친다.

 

 

또한 이곳에서는 주꾸미, 제육볶음, 삼겹살, 갈비살, 떡갈비, 등심 등 취향에

따라 쌈에 싸멱는 메뉴를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마실 쌈밥>

서울시 관악구 시흥대로 552 

Posted by 은용네 TV
,

오늘 서민갑부에서는 단돈 1000원 짜리 채소를 팔아 서민갑부의 대열에 오른

장사의 신 부부가 소개된다.

 

채소를 팔아 부자가 되리라는 상상은하기 힘든 일인데도 이들 부부위 영업수완은 대단하다.

처음부터 채소가게를 한 것도 아니다.

 

 

처음 양복점을 운영하며 남 부럽지 않게 돈을 벌었던 주인공은 더 큰 욕심에

주식에 손을 대고 결국은 빚만 진 채 빈털터리가 되었다.

 

거기다가 아파트 두 채와 주택 한 채를 잃고 신용대출, 사채까지 엄청난 빚을

안았다.

 

세명의 자녀까지 있었던 주인공 부부는 한동안 자식들을 돌보지 못했고 가족간에 대화까지 끊기는 지경까지 이르렀다고

 

여기서 주저앉을수 없었던 이들 부부는 굳은 결심으로 장사에 운명을 걸어본다.

매일 새벽 6시 가락시장으로 가서 물건을 사오고 온 가족이 합심해서 저녁 늦게

까지 찬바람을 맞으며 채소를 판다.

 

열심히 노력한 이유도 있었지만 이들 부부에게는 물건을 파는 노하우가 있다.

어느곳에 내놔도 뒤지지 않는 뛰어난  품질과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지갑을 술술 열리게 하는 뛰어난 언변이 한 몫 단단히 했다.

여심을 사로잡은 마성의 채소가게로 소문나면서 오후 3시만 되면 손님이

밀려든다. 

저녁 준비차 오는 많은 주부들과 식당을 운영하는 사장님들의 행렬이 줄을

잇는다.

 

덕분에 시장에서 가장 장사가 잘 된 집이 된것은 물론 죽어가던 시장을 살린

가게로 더 유명해졌다.  이렇게 가족이 똘똘 뭉쳐 열심히 달린 결과

8억 원 빚을 갚으며 재기에 성공하고 서민갑부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Posted by 은용네 TV
,

9900원만 내면 국내산 돼지고기!! 그것도 냉동고기가 아닌 냉장고기를

 무한리필 해주는 곳이있다.

 

연말이 되면서 각종 모임이 많기에 회식 장소를 찾는데 고민이 되기도

하지만, 이곳  무한리필 집에서 한해를 마무리 하기게 적당한 장소가

 아닌가 한다.

 

 

국민 음식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안는 돼지고기는 우리나라 사람이면 가장 즐겨찾는 음식이기도 하다.

 

과거보다는 돼지 고기값이 너무 올라 먹기에도 부담되는 가격이어서 많이 찾지는 못하게 됐지만 이곳처럼 저렴한 가격에 국내산 돼지고기를 무한리필로 즐길수 있는곳이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도 든다.

 

충남 아산에 위치한 이곳 식당은 국내산 돼지고기 3종을 단돈 9.900원에 무한리필하기 때문에 항상많은 손님들로 북적거린다.

 

삼겹살, 목살, 등갈비 3종세트를 무한리필로 제공하고 돼지고기의 앞다리살

부위를  듬뿍 넣은 김치찌개와 주문 즉시 만드는 파 무침까지 아낌없이

 제공한다.

 

이곳에서 사용하는 돼지고기는 가격만 저렴한 것이 아니라 국내산의 질 좋은 고기를 저온 숙성해 육질이 부드러워 맛이 일품이다.

이곳이 돼지고기를 저렴하게 파는데는 이유가 있다.

 

가족끼리 합심해서 운영해 인건비를 줄이고, 돼지고기를 20%~30% 저렴하게 구입,  주류 판매로 이익을 창출하는 것이 이집  가격의 비밀이다.

 

<아산 배방 나씨화로>

주소 : 충남아산시 배방읍 북수리 1040

Posted by 은용네 TV
,

오직 일산에서만 맛볼 수 있다는 일오닭갈비가 지금은 여러곳에

체인점이 생겨 사랑받고 있다.

 

일산 동구에 위치한 일오닭갈비 본점은 15년 넘게  닭갈비만을 전문으로

취급해 온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이곳은 본점 답게 매장이 무지하게 넓어 처음가면 그 크기에 놀라곤 한다.

 

국내산 최상급 1.5kg의 닭만을 사용하고 면사리도 값싼 재료가 아닌

우동사리만을 사용하여 그 맛에 확연한 차이가 난다.

 

 

우동사리는 닭갈비의 원조라고 자부하는 춘천에서 30년 전통을 가지고

있는 황소우동을 사용한다고 한다.

 

매콤한 음식이 당길 때 한 끼 식사나 술안주로 자주 찾는 닭갈비는 국민음식

이라고 말해도 지나치지 않는데, 이곳의 닭갈비 맛은 정평이 나 있다.

 

오늘 방송에서는 닭갈비와 오징어를 결합한 특별한 닭갈비 맛을 선보인다.

 

 

이틀에 한번 생물로 속초에서 들여오는 오징어는 싱싱함 그 자체로 닭의

부드러운 맛과 오징어의 쫄깃한 맛이 어우러져 그 맛이 일품이다.

 

닭갈비 경력만 15년째인지라 이곳의 특급 노하우가 담긴 양념이 닭갈비

맛을 결정해준다.

 

이 양념은 닭의 잡내와 오징어의 비린 맛을 잡아주고 계속해서

입맛을 당기게 하는 마력이 있다.

 

느끼한 맛을 내지 않도록 각종 약재를 넣은 한방 육수를 사용하여 양념을

만들기 때문에 이곳의 닭갈비는 특별하다.

 

<일오 닭갈비>

경기도 고양시 일산 동구 장항동 라페스타 D동 201호

Posted by 은용네 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