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음식이라고 불려도 손색없는 통닭!

우리나라 국민이면 집에서 자주 시켜먹는 음식 중 하나다.

 

아이들이 좋아하고 술안주로도 훌륭한 치킨은 간단하게 먹을 수 있어서

더욱 매력적인 음식이다.

 

10월달에 방영된 외식 메뉴 1위 치킨을 소개하여 열풍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당시 3대천왕 치킨으로 소개된 부산 거인통닭집은 무려 40년의 전통을

 자랑한다.

초고온에 두 번 튀겨 겉은 바삭하고 속살은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두 번째로 소개된 부여 시골통닭은 옛날통닭방식 그대로 통째로

튀겨내는 모습은 원조 그 자체였다.

 

 

마지막 광주 양동통닭은 대를 이어 통닭을 이어온 집으로 곡물가루를 이용한

비법으로 많은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오늘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는 치킨중에서도 백미로 일컽은 양념치킨에

대해서 전격적으로 해부한다.

 

지글지글 기름으로 코팅한 바삭한 튀김옷과 양념이 가득벤 닭고기의

환상적인 만남이 그려진다.

 

또한 다양한 재료를 이용하여 예술적인 양념치킨을 만드는 달인들의

세계가 눈앞에서 보여진다.

 

전국 3대 양념치킨의 정체는 12월 11일 금요일 오후 11시 25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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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은갑상연골 아래 부분으로 우리가 숨을 쉴 때 공기의 통로가 되는 기도 앞쪽에 위치한 기관으로갑상선호르몬을 생산 및 저장했다가 필요한 기관에

보내주는 기능을 담당한다.

 

사회가 발전하고 현대화되면서 갑상선 암이 많이 발병하게 되었는데, 대부분의

갑상선 암은 아직까지 뚜렷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고 있다.

 

다만, 방사선에 과다 노출된 경우나 유전적 요인이 위험인자라고 추정하고

있을 뿐이다.

 

또한 대부분의 갑상선암은 특별한 증상이 없는게 특징이다.

 

오늘 방송되는 명의에서는 암 발생률 1위이자 지난 10년 사이 무려 30배나

급증한 갑상선 암의 진실과 오해를 파헤친다.

 

갑상선암에 대해서는 오랜시간동안 열띤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갑상선암이 급증한 것은 조기진단의 폐해라며, '과잉진료다 . 아니다 ' 와

천천히 자라는 암이기 때문에 수술을 하지 말고 ' 지켜봐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홍수처럼 많은 정보속에 갑상선암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기 위하여

갑상선 치료만 40년, 갑상선암 치료의 권위자 갑상선내분비외과 박정수 교수와

논란에 휩쓸리지 않고 치료의 정석을 고수하는 갑상선내분비외과 장항석 교수

두 명의가 출연하여 논란을 바로잡고 올바른 치료가 무엇인지 알아본다.

 

그리고 갑상선 암에 걸린 내과의사가 사례자로 나와 갑상선 암에 대해

말해준다.

자신의 목에 초음파 기계를 대지 않았더라면 절대 갑상선암을 알 수 없었을 거

라며  그는 갑상서암 조기 진단과 치료의 논란속에서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토로한다.

 

<2015. 12.12 밤 9시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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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재촉하는 첫눈이 제법 많이 내리고 날씨가 추워졌다.

겨울이 되면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난방비로 평소보다 생할비가 많이 들어간다.


오늘 서민갑부로 소개되는 사람은 연탄배달로 갑부의 대열에 오른 권홍식 손인자 부부다.

450원 연탄한장으로 10억원을 벌은 사연이 소개된다.


과거에는 연탄없이 생할을 못하였다.

당시 뉴스에 단골로 연탄가스 중독사고가 끊임없이 보도됐었다.


지금은 도시가스나 기름으로 대체되고 연탄은 찾아보기 힘든 세상이 되었다,

국가에서도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바우처카드를 지급하는데 이것으로 

연탄을 구입할수 있다.


아마도 이런 틈새시장에서 열심히 일하여 지금의 갑부가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이들 부부는 젊은시절 연탄배달을 비롯해 안해본 일이 없을만큼 다양한 일들을 찾아

전전했다고 한다.


결국 마지막으로 돌아온건 연탄배달 이었다.

이들이 절실하게 느낀것은 몸은 고되고 힘들어도 노력한만큼 대가가돌아온다는 것이다.


연탄사업이 사양길에 접어들어 사람들이 떠날때도 뚝심으로 한 우물을 판 결과

남들이 부러워하는 부자의 위치에 서게되었다.


최선의 노력에는 그만한 대가가 따라온다는 진리를 이들 부부가 보여준것 같아

내 마음도 흐뭇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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