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다보면 경우에 따라서 어지럼을 느낀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현기증은 누구나 경험해봤을 것이다.

 

누구나 겪기에 어지럼증을 병을 생각하지 않는다.

빈혈로 치부한다든가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알고 지나친다.

 

하지만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시간이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라고 한다.

어지럼증은 평형기관과 청각기관으로 이뤄져 있는 귓속 기관의 이상 징후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어지럼증은 난청, 이명, 충만감, 두통, 구토

 증상을동반하고, 증상이 다양하기 때문에 치료 방향을 잡는데 어려움이 있기에

전문위의 정확한 진단이 요구된다.

 

어지럼증의 대부분은 귀에서 생기고 , 단순 빈혈로 여기며 무심코 넘어가는

동안에 우리 귀에선 계속해서 이상 신호를 보낸다.

 

 

어지럼증이 보내는 위험신호로는 귀가 점차 들리지 않게 되면서 청력 손상이

온다.

방치하게 되면 청력이 완전 손실되기도 한다.

 

염증이 생겨 수술을 하더라도 문제가 생겨 남아있는 신경이 잘못된 신호를 보내

어지럼증이 재차 발생하기도 하고 다른 질환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어지럼증의 원인을 정확히 진단하고 치료하는 방법은 어렵다고 한다.

 

오늘 출연하는 이비인후과 장기홍교수와 정연훈 교수는 어지럼증을 정확히

진단할 방법과 치료법은 무엇이 있는지 우리에게 알려준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병세가 악화되기전에 병원을 찾아 조기

치료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한다.

 

<2015. 11. 27  밤 9시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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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는 열 세번째 메뉴로 "전"에 대해서 방송한다.

 

비오는 날, 추운날에 간절히 생각나는 음식 "전"

뜨거운 철판에 지글지글 부쳐 막걸리와 같이 먹는 그 맛은

상상이상 이다.

 

 

오늘도 지역별 명언이 나와 그들만의 비법요리 "전"에 대해

경합을 벌인다.

 

백주부는 원주 전집으로 유명한 풍물시장을 방문했다.

이곳은 주방에서 "전"을 완성하여 내주는 곳이 아니고 손님 스스로 직접

전을 만들어 먹는 특색 있는 곳이다.

 

이에 백종원은 '3대 천왕' 최초로 요리를 선보이게 됐다.

백주부답게 프라이팬을 들고 공중으로 '반죽 날리기'와 단번에 반죽을 뒤집는

기술을 보여주어 주위 사람들로 부터 찬사를 받았다.

 

이어 백주부는 "빈대떡 위에 돼지비계를 잘라서 놓으면 맛있다"하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알려주었다.

 

그리고 원주 전 집만의 독특한 영업방식에 대해 감탄을 표했다.

 

'3대 전 명인'으로 선정된 지역은 광명, 부산, 평창이다.

각자의 독특한 부치기 기술로 흥미를 자아낸다.

 

전국 3대 명인들의 전 부치기 기술의 요리 향연이 기대된다.

그리고 먹방 개그맨 김준현이 어릴 적부터 자주 드나들었던 단골집도

공개하고, 추억 속 전집 사장님과의 재회 !  에피소드가 재미있게 그려진다.

 

<2015년 11월 27일 밤 11시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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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송에서는 생선요리 맛집 간의  대결이 펼쳐진다.

생선구이로 소문난 맛집과 대구탕으로 듀명한 두 곳이 소개된다.

 

첫 번째로 소개되는 곳은 참나무 장작에 군 생선구이집 "참장군"이다.

대전복합터미널을 지나 용전사거리 코너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생선 본연의 맛을 내기 위해 천일염으로 목욕시킨후 하루동안

숙성을 거친 생선만 구이로 취급한다.

 

본래 생선의 특성상 비린내를 잡기가 어려운데 이곳 만큼은 생선 특유의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

 

 

그 비법은 바로 참나무에 있다.

 

참나무 향을 입히기 위해 참나무 장작으로 초벌구이를 해주는게 비법!!

그후 잡내까지 깨끗하게 잡아주는 숯으로 한 번 더 구워내면 명품 생선구이가 완성된다.

 

거기에다 비법 양념을 입힌 생선구이는 그 맛이 일품이다.

 

<생선구이 전문점  :  참장군 >

대전광역시 동구 계족로 398 파코라반

 

두 번째 맛집은 삼각지 대구탕 골목에 있는 "자원대구탕"집이다.

젊은층에게는 대구탕은 선호하는 음식이 아니지라 이곳에 가면

중장년층이 대세를 이룬다.

이곳은 대구탕골목 음식점중에서도 한 곳에서 40년간 자리를 지킨 터줏대감으

로 많은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탱탱한 생선의 식감과 잡내가 전혀 나지 않는 대구탕은 달인의 손길이

느껴진다.

 

그리고 이곳만의 바법으로 만든 양념장은 고기맛을 더 맛있게 해준다.

또한 대구 아가미 젓갈을 넣어 맛을 낸 볶음밥도 일품이다.

 

<자원 대구탕>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2가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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