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누

<최고급 한우곰탕 단돈 3000원>

한우곰탕뿐만 아니라 한우생고기 비빔밥, 한우육개장까지

3천원에 모시는 식당이 있다.

광주광역시 하남동에 있는 "영암매실한우"집이다.

이곳은 탕 종유 전문은 아니고 한우고기를 주 메뉴로하는

고기전문점이나, 저렴한 가격의 곰탕 때문에 더 유명하게 되었다.

보통 곰탕 한그릇에 7천원 이상 비싼곳은 만원도 받고 있는데 이곳은

너무 저렴해서 처음오는 사람들은 가격에 놀란다.

그렇다고 수입산 소고기를 쓰는것도 아니고 고기양을 줄여서 주지도 않는다.

오직 최상급 한우를 쓰면서도 이 가격에 팔고 있다.

어떻게 이 가격에 공급이 가능한지 물어 보았더니,

목장을 운영하는 친형과 지인을 통해 할인된 기격으로

최상급 한우를 공수 받는다고 한다.

또한 단가를 낮추기 위해 소 해체작업까지 사장님이 직접하기에

가는하다고 말한다. 

질 좋은 한우를 사용해 진한 국물맛이 일품인 한우곰탕과 한우생고기

육질을 직접 느낄수 있는 한우 생고기 비빔밥은 그 맛도 일품이다.

가게 내부도 상당히 넓은데 점심시간 때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저렴한 가격과 입소문까지 더해 여기저기서 찾아오는 손님들이 많다.

이곳에서는 한우 곰탕에 들어가는 고기 값만 한달에 1,800만원

정도라고 한다.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은 사람들의 한끼 식사를 해결하기에

딱인곳이 바로 이곳이다.

<영암매실한우>

주소 :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동 811  

지난 11월 초에 방영된 강원도의 유명 두부마을 실태!!

유명 관광지인 두부 마을에서 국산 콩도 아닌 수입콩을 사용하여

사람들을 기만하는 내용은 충격적이었다.

먹거리x파일에서 많은 음식들을 심층 취재할때 마다 밝혀지는

사실은 진실보다는 거짓에 가깝다보니 과연 우리나라에 제대로 된

음식이 있나 하는 생각이 든다.

오늘 방송에서는 두부마을 취재 이후 그 뒷이야기를 들려준다.

두부마을의 실상이 방송된후 많은 사람들의 질타가 쏟아 졌고

두부마을에서는 자성의 목소리가 일어났다고 한다.

식당에서는 국산콩만을 사용할것을 약속하며 실천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그리고 이날 방송에서는 양심적으로 영업한 착한식당 2곳도 공개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시청자가 추천한 한정식 집, 베트남쌀국수 집 등에 대해

 착한식당 검증에 들어갔지만 아쉽게도 착한식당이 탄생하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검증들어갈 "빵집"

 착한 빵의 선정기준은 빵을 만들때 인공첨가물인 제빵개량제를

넣지 않는것을 기준으로 잡는다.

검증에 나선 제작진에게 놀라운 제보가 이어졌는데,

바로 주인이 직법 밀을 재배하고 제분해 빵을 만드는 빵집이 있다는것!!

일주일에 단 이틀만 영업한다는 이곳 빵집은 과연

 착한식당이 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2015.11.22. 밤 9시40분> 

우리몸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장"

건강의 지표가 되는 기관, 장은 인체에 있어서 중요한 장기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각종 모임 회식등이

줄지어 있는 요즘에는 과음과 과식이 잦아 장건강을 위협받는다.

장이 건강하면 온몸에 독소를 해독하여

건강이 개선되고, 혈당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오늘 방송되는 천기누설에서는

장건강에 좋은 음식들이 소개되고, 특별한 경험을 가진 이들의 치료와

예방법이 소개되고, 장건강을 살리는 4가지 비법이 공개된다.

혈당관리에 도움을 준 ‘장청소부’의 비법과 면역력을 높여준다는 황금밥

,장건강을 위해 유익한 균을 늘리기 위한 재료 둥이 소개된다.

장 건강이 무너지면 면역력도 떨어지면서

감기 같은 잔병치레가 끊이지 않는다.

발아찰보리 밥, 발아찰보리로 만든 막장으로 장 건강을 살린

사례자의 경험담도 들려준다.

또한 살찌는 원인이 되는 ‘비만세균‘을 잡은 40대 탄탄한 몸매의

소유자가 본인만의 노하우를 전수한다.

운동과 함께 습관처럼 꾸준히 먹어온 사과,

그것도 사과에 들어있는 식이섬유를 극대화시키기 위하여

‘사과 얼음’ 으로 비만을 잡은 믿지못할 이야기가 밝혀진다.

마지막으로 장을 살리는 ‘건강한 단맛’을 내는 올리고당에

대해서 식품영양학과 전형주 교수의 활용법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