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씨만두>

정읍 솜씨만두는 조그만 분식집이지만 맛있는 가게로 정평이 나있다.

작은 허름한 가게지만 워낙 많은 사람들이 몰리다 보니 사고예방 차원에서 가게 앞에 횡단보도까지 생겼다는 말도 있다.

 

 

 

 

그래서 우스게 소리로 이곳 만두를 횡단보도 만두라고도 부른다.

이곳을 운영하는 손중흔, 조은조 부부달인은 경력만 22년차 베테랑들이다.

달인 부부의 만두는 불려둔 무말랭이를 압력솥에다 푹쪄내는 방법으로

 부드러운 맛과 식감을 자랑한다.

 

 

깔끔하고 개운한 맛을 위해 고추씨와 15가지의 재료를 넣어 깊은 맛을 최대로 끌어올린 중탕 간장이 맛을 이끌어내는 일등공신이라고 한다.

 

몇가지 안되는 분식 메뉴지만 사람들을 끌어 모으는 묘한 마력의

맛을 내는 인기만점의 음식점이다.

 

주소 :전라북도 정읍시 시기동 356-1

 

<경상도 떡볶이>

경상도식 떡볶이라고 하여 유난히 손님들의 칭찬이 끊이지 않는곳이다.

이곳은 경상도에 위치한 분식집이 아니고 자타 공인 서울에 위치해 있다.

 

 

최고 인기메뉴인 분식의 꽃 떡볶이!!

이곳은 떡볶이 특유의 텁텁한 맛을 없애고 깔끔하고 개운한 맛을 선사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사랑으 받고 있다.

 

단호박과 감을쪄서 만든 양념장은 고추장의 텁텁한 단맛이 아닌

 자연적인 단맛을 내주기 때문이란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떡은 다시마와 감꼭지 물을 이용하여 찌기 때문에

부드럽고 쫄깃해 질수 있다고 한다.

 

주소 : 서울시 중랑구 망우동 344-7

Posted by 은용네 TV
,

[입소문 투맛쇼] 개복치 애탕, 물회VS 돼지꼬리구이

오늘 방송되는 입소문 투맛쇼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힘든 요리가 소개된다.

첫 번째로 소개되는 곳은 속초삼해횟집으로 개복치라는 이름을 가진 바다

심해어 요리다.

두 번재로 소개되는 곳은 육지동물로 돼지꼬리 요리가 선보인다.

 

 

<개복치>

개복치는 바다 심해에 살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 어종으로 우리가 쉽게 접하지

못하는 귀한 양식이다.

 

깊은 바다에 살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그 크기가 어마어마 하다.

작게는 1m부터 크게는 무려 4m애 달한다고 하는데, 개복치는 우연히 그물에 걸려든 것만 잡아먹을 수 있어 귀하기 그지없다.

 

 

개복치는 여러 가지로 다양하게 요리하여 먹을 수 있다.

개복치 지느러미 요리부터, 닭고기처럼 쭉쭉 찢어지는 개복치 숙회와 소곱창

맛이 나는 개복치 내장, 아이스크림처럼 입에서 녹는 개복치 생간까지

다양하게 섭취할 수 있다.

 

속초삼해횟집에서는 개복치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만큼 이곳의 특수부위는

해양심층수와 사장님의 비법 가루로 만들어진 개복치 물회와 개복치 간으로

 얼큰하게 끓인 탕이 바로 이 집의 대표적인 자랑거리다.

 

 

한번만 먹어본 사람은 천상의 맛이라는데 주저하지 않고 말한다고 한다.

 

-  속초심해횟집 (개복치 물회) -

강원도 속초시 영랑동 148-171

 

 

<돼지꼬리구이>

구리시 인창동에 소재한 돼지꼬리구이 전문점 "삼영부속구이"

 

둥그런 돼지꼬리가 불판 위에서 지글지글 구워지는 모습을 보면 입안에 침이

 고인다.

녹차물로 누린내를 완벽 제거한 돼지꼬리에 사장님의 비법이 담긴 특제 소스를 찍어 먹으면 쫄깃쫄깃 탱탱한 돼지꼬리의 맛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이외에도 돼지의 식도라고 불리는 울대와 돼지 한 마리에서 300g만 나온다는 볼살!! 우리에게는 생소한 돼지 혀까지 준비되어 있어 진정한 돼지 특수부위를 맛 볼수 있다.

 

또한 이곳은 인심이 후하여 돼지 껍질은 서비스로 제공한다.

 

- 삼영부속구이 (돼지꼬리구이)

경기 구리시 인창동 515-6 

Posted by 은용네 TV
,

30년 전통, 남대문 시장 칼국수 세 자매

 

회현역 5번출구로 나오면 남대문 칼국수거리에 달인이 운영하는

분식점 가게가 있다.

 

 

생활의 달인에도 출연한 적이 있고 워낙 입소문이 난 집이라

항상 사람들로 붐빈다.

 

보리밥을 주문하면 비빔냉면과 칼국수를 서비스로 주기도 한다.

서비스 뿐만 아니라 남해식당 세자매가 친절하여 다시 오게 되는

그런 곳이다.

 

 

쫄깃한 면발은 물론 시원하고 깊이 있는 국물이 일품인 곳으로

칼국수와 수제비는 기본에 속한다.

 

또한 감칠맛 나는 냉면에 밥맛 제대로 살린 찰밥과 보리밥도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메뉴다.

 

이곳은 사이좋은 세자매가 일심동체로 가게를 운영한다.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 장녀 김진순 씨가 칼국수와 수제비를 담당하고

둘째는 찰밥, 보리밥을 담당하고, 셋째는 냉면과 홀서빙을 책임지고 있다.

 

 

오랜 시간 축적된 노하우로 세사람의 손발이 척척 들어 맞는다.

주변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많이 부러워 한다고 한다.

 

남해식당도 처음부터 호황을 누린 것은 아니라고 한다.

연이은 사업 실패 후 재기를 위해 칼국수 거리에 작은 가게를 얻은 장녀 김진순 씨는 수없이 많은 칼국수 가게 사이에서 오직 나만의 맛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한 결과란다.

 

지금은 작은 테이블 몇 개에도 불구하고 연 매출 7억원의 대박 집으로 태어났다

 

여기에 넉넉한 인심으로 서비스는 물론 친절함까지 갖추다 보니 자연스럽게

단골손님이 생겨 많이들 찾는다고 한다.

 

ㅡ남해식당ㅡ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4길 21

Posted by 은용네 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