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맛나반점(불고기짬뽕)

 

파주 봉서리에 있는 매운짬뽕 전문점으로 임진각과도 얼마

떨어져 있지 않는 곳에 위치해 있다.

 

 

그날 들여온 신선한 재료만 고집하기에 맛이 더 있는지 모르겠다.

재료가 떨어지면 일찍 문을 닫고, 음식을 주문하면 보통 20~30분

정도 차분하게 기다려야 한다.

 

이곳은 짬뽕집으로 유명하지만 짜장면이

더 맛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많다.

 

짬뽕안에 가득 채운 홍합과 오징어, 게가 들어가 먹음직스럽다.

그러나 한번 먹으면 입안이 얼얼한게 보통 매운맛이 아니다.

 

매운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딱 이지만 보통사람은 정신이 혼미해진다.

 

매운 짬뽕을 먹고 입안이 얼얼한 손님들을 위해 아이스크림도 팔고,

쿨피스도 취급한다,

 

새로 개발한 소고기짬뽕도 선을 보였는데 , 가격은 다소 비싸지만

내묭물도 충실하고 맛도 괜찮아 한번 맛볼만한 음식이다.

 

맛나짬뽕 8,000원  간짬뽕 9,000원  소고기맛나짬뽕 9,500원

소고기 간짬뽕 11,000원

 

주소 :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봉서리 458 - 2

 

구리 리하(황태 짬뽕)

 

짬뽕이 생각나나 맵고 자극적인 음식이 땡기지 않을 때 

알맞은 짬뽕이 여기 있다.

 

바로 "황태짬뽕"

황태와 주꾸미 , 게가 들어가 있고 매운맛 보다는 시원한 맛을

선사해준다.

 

짬뽕뿐만 아니라 이곳에는 크림새우, 깐풍가지두부, 매운 탕수육 등

여러 가지 중국요리 들이 사람들의 발길을 잡아끈다.

 

주소 :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875 - 3      2층  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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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빙수의 달인>

 

인천 논현역 1번 출구로 나와서 조금 걸으면 일본식 빙수의 달인이 운영하는 팥빙수 집 "동경팥집젠"을 만날수 있다.

 

남녀노소 더위를 잊기위해 자주 찾게되는 팥빙수는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오늘 생활의 달인에 출연하는 일본식 빙수의 달인은 경력 8년의 베테랑으로

자신만의 특별비법을 완성하고자 일본 현지에 까지

 가서 공부를 한 열정파다.

 

이곳의 독특한 팥빙수를 맛보기 위해 찾아온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이곳은 마치 마성의 팥빙수 같다고 한다.

 

눈처럼 곱게 갈린 눈꽃빙수와 팥이 따로 나오는 독특한 컨셉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팥과 얼음 그위에 올라가는 떡이 고명의 전부지만, 입에 대는 순간

중독성 강한 맛을 잊을수가 없어 또다시 찾게 된다.

 

달인이 말하는 비법은 찐 팥을 숙성하는 노하우와 얼음에 뿌리는 마법같은

소스에 그 비밀이 있다고 말한다.

 

시원한 팥빙수 한 그릇에 담겨있는 달인의 뜨거운 열정이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줄것 같다.

 

이곳의 팥빙수는 다양한 종류로 구비되어 골고루 시켜서 맛을 볼수 있다.

 

후지산빙수 8,500원, 망고빙수 12,000원, 밀크빙수 6,400원,

 과일빙수 7,300원,녹차빙수 7,300원, 커피빙수 6,900원,

바나나우유빙수 7,500원 에메랑드민트빙수 7,500원

이외에도 다양한 디저트 메뉴와 커피도 같이 취급한다.

 

주소 : 인천 남동구 논현동 6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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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이면 찾아오는 반갑지 않은 불청객이 있다.

바로 "모기"다

불이 켜져 있을때는  잘 안보이다가 불을 끄고 눕자마자 모기들이 달라붙는다.

얼굴 주변에서 앵앵거리면 그 날은 숙면을 취하기 어렵다.

 

 

모기가 배가 불러야 더 이상 물지를 않으니, 한번 경험한 사람은

그 고통에 몸서리가 쳐질 것이다.

 

모기는 사람들을 괴롭히고 질리게 할 뿐만 아니라 매년 세계적으로

100만 명이 넘게 숨지게 하는 학질을 옮기는 매개체

역할을 하는 해충으로 알려져 있다.

 

 

여름철 야영을 하면 유난히 모기에 많이 물리는 사람이 있다.

모기는 사람 몸에서 배출되는 땀 냄새와 호흡할 때 나오는

이산화 탄소에 강한 반응을 한다고 한다.

 

그리고 로션 등이나 향수도 모기를 불러 모은다.

모기는 시력으로 먹이를 찾는게 아니라 흡혈 대상의 냄새나 호흡으로

위치를 파악하는데 무려 20미터 밖에 있는 대상도

냄새로 찾아낸다고 한다.

땀으로 인한 냄새가 많이 나는 사람은 모기의 공격대상 1호가

된다고 하니 잘 씻어야 겠다.

 

 

이번 방송에서는 여름철 최대의 적!! <모기>라는 주제를 갖고

사람의 신체 부위 중 모기가 가장 좋아하는 곳과

모기에 물린 여성이 사망한 이유와 그 예방법을

알려준다.

그리고 더운 여름철 특히 주의해야할 <조개>와 관련된 내용도

세세하게 알려준다.

 

여름철이면 조개를 잘못먹고 비브리오균에 감염되어 생명을 잃는

경우를 매스컴을 통해 종종 접하게 된다.

 

그렇다고 조개를 안 먹을 수도 없고 고민이 되는데

위기탈출넘버원에서는 전문가가 나와 안전하게 조개를

섭취하는법을 알려준다

 

<6월  22일  월요일  밤  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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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의  계절이 돌아왔다.

여름철 주로 찾게되는 냉면은 남녀노소를 떠나

누구한테나 사랑받고 있다.

 

 

고기집에 가도 후식은 냉면이 필수!!!

냉면과 고기를 같이 먹으면 맛이 더욱 좋기에 매니아들은

불고기와 냉면을 같이 곁들인다.

 

요즘은 냉면과 불고기를 한세트로 묶어 취급하는 음식점들이 성행한다.

그렇다고 가격이 더 비싼것도 아니고,

두마리 토끼를 같이 잡을수 있어서 좋다.

 

 

오늘 방송되는 고수의 비법<황금알>에서는

고기와 냉면을 더 맛있고, 더 건강하게 먹는 법을 공개한다.

 

그리고 여름철 면역력을 높여주는 칡냉면을 전격 해부한다.

칡은 주로 즙을 추출해 마시고 녹말 성분이 많아 떡이나

국수를 만들어 먹기도 한다.

 

 

칡은 발한. 해열 등의 효과가 있으며 열량이 적고 지방이 거의 없어

다이어트 음식으로 섭취해도 좋다.

 

또한 칡은 숙취제거, 피로회복과 혈액순환을 원할하게 하고 무기력증과

만성피로,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가 있다.

 

칡에 포함된 식물성 에스트로겐인 다이드제인이 풍부해

갱년기 여성의 뼈를 튼튼하게도 한다.

 

집에서 손쉽게 칡냉면 만드는 방법부터~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건강효능까지 ~

 

우리나라 대표적인 냉면인 평양냉면, 함흥냉면은 물론!

이를 뛰어넘을 핵폭탄급(?)냉면까지 소개한다!

 

6월  22일   월요일 밤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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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대맛>

 

*서울찜닭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역 9번 출구로 나와서 조금만 가면

찜닭전문점이 보인다.

 

 

서울 땅값이 비싸서 그런지 이곳은 주차장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주변에 알아서 주차를 해야하는 불편한 점도 있다.

 

고거 안동찜닭이 유행하면서 전국적으로 찜닭 열풍이 분적이 있다.

당시 찜닭 전문점이 많이 생겼으나 인기가 조금 시들면서

많이 정리된 상태다.

 

이곳에서는 기본적인 맛 서울찜닭 이외에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여

인기를 얻은곳인데 그 메뉴를 보면 카레찜닭, 짜장찜닭이 있고

닭발도 취급한다.

 

 

주방에서 음식을 다 조리하여 나오기 때문에 특별하게 손이 갈일이 없고

바로 먹을수 있어서 좋다.

 

매운맛 조절도 가능하도록 맞춤형 주문을 할 수 있다.

 

직장인, 친지들의 회삭장소로도 많이 애용된다고 하니 

그 맛도 인정받은 맛집인 것 같다.

 

서울찜닭 (소) 18,000원   (중) 25,000원  (대) 36,000원

카레찜닭 (소) 20,000원   (중) 27,000원  (대) 38,000원

짜장찜닭은 카레찜닭과 가격이 동일하다.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48길  13(상암동 36-9)

 

 

*대화한우마을

강원도 청정지역인 평창에서 나는 한우는 횡성 한우만큼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곳 중의 하나이다.

 

평창군 대화면 대화터미널 근처에 있는데 , 도로변에서 한우마을

간판이 커다랗게 보인다.

 

정육코너에서 평창 모든 한우가 다모였는지 종류별로

고기가 잘 정돈되어 있다.

 

본인 입맛에 맞는 고기를 선택하여 계산후 준비된 음식점에서

상차림을 하여 먹을수 있다.

 

청정 한우 국산의 전정한 맛을 볼수 있는곳으로

연예인들도 많이 다녀간다고 한다.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 대화리 11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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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전등화의 조선 '그들'이 있었다 > 4편 분조

임진왜란 임시정부 선포하던 날

 

 

선조 25년 (1592년 4월) 토요토미 히데요시가 이끄는 20만

 왜군이 부산 앞바다로 쳐들어 왔다.

 

당시 조선은 전투경험도 없었고 군사훈련도 제대로 받지 않은 상태로

신무기와 오랜 통일 전쟁으로 군사훈련이 잘 되어있던 왜군에게

쉽게 부산지역을 점령당했다.

 

 

결국 궁궐을 떠나 선조는 개성을 거쳐 평양까지 피난을 떠난다.

 

임진왜란 발발 약 한달여 만에 피난을  떠났던 평양성까지

함락당하며 조선은 벼랑 끝으로 내몰리게 된다

 

 

절체절명의 위기속에서 임시정부로 탄생한 분조.

하지만 조선왕조실록에는 거의 내용을 찾아 볼수 없었던

조선 최초의 임진왜란 임시정부 분조(分朝) 의 이야기가

역사저널 그날에서 베일을 벗게 된다.

*조선 최초의 임시정부  분조(分朝) 의 탄생

 

1592년 6월 왜군은 파죽지세로 대동강, 개성 을 넘어 평양까지

무인지경으로 입성하게 된다.

 

당시 영변에 머물던 선조는 국경을 넘어 요동으로 넘어가

 명나라에 피신할 생각까지 갖고 있었지만,

 

 

신하들은  한나라의 임금이 나라를 버리고 명나라로 피하는 것을 강하게

반대하였고 끝까지 항전할것을 주장 하였다.

 

 이에 선조는 조정을 둘로 나눌것을 결심, 조선최초 임시조정 "분조"가

 탄생하는 배경이 된다.

 

왕의 권한을 위임받은 세자 광해군은 10여명의 신하를

이끌고 전쟁터로 향하게 되고 변변한 호위 군사나 궁인도 없던 열악한

상황에서 분조가 전란 극복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지게된다.

 

*분조, 전쟁의 흐름을 바꾸다

 

영변을 출발한 분조는 바람과 이슬을 맞으며 이천에 도착하게 된다.

분조의 소식을 듣고 전.현직 관리들이 이천으로 모이게 되었고

팔도 감사들의 보고서는 이천의 분조에 올라오게 된다.

 

분조는 군령을 정비하고 격문을 붙여 의병들의 왜군과의

 항쟁에 용기를 북돋는 역할을 한다.

 

분조의 이러한 노력 덕분에 각지에 퍼져서 산발적으로 싸우던 의병들이

서로 연계하여 본격적으로 왜군에 맞서 싸우게 되고

순변사 이일 등이 이끌고 온 병력으로 군사 작전도 수행하게 한다.

 

이들은 크고 작은 전투를 치르며 황해도 평안도를 주둔하던 왜군을

치게되고 서서히 전쟁의 흐름도 바꾸게 된다.

 

임진왜린 당시 왜군과의 항전에서 구심점 역할을 하며 전쟁의 방향을 

조선쪽으로 우세하게 흐름을 바꾸게 된 분조

 

지금까지 제대로 조명받지 못하던 그들의 활약상을 살펴본다.

 

*분조. 임진왜란 초기 골든타임을 사수하다.

 

1593년 1월 9일 왜군에게 빼았겼던 평양성을 조선, 명나라 연합군은 탈환한다.

전세가 조선,명나라 연합군의 우세로 점점 자신감을 얻은

선조는 분조를 폐할것을 명한다.

 

임진왜란 기간중 가장 치열한 전쟁이 벌어진 1년 

제대로 조정의 기능을 하지 못한  무능한 선조와 조정 신료들

 

그  참혹한 현실에서도 조정을 대신해 항전의 불씨를 지폈던 분조

임무수행 7개월 만인 1월 20일 분조는 정주에서 선조가 이끄는

대조에 합류하며 분조는 사라지게 된다.

 

이후에도 광해군은 전쟁터에서 군사를 지원하고 돌보며 군량미를 비축하고

실질적인 분조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히 나간다.

 

임진왜란 당시 혼란에 빠져 나라를 잃을 위기에서 왜군과의 항전에

구심점이 되었던 분조 .

6월 21일 일요일 밤 10시 30분 KBS 1TV,<역사저널 그날>에서 위기의 조선을

임시정부로서 구해낸 진정한 리더쉽의 주인공들 분조에 대해 재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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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도 "밥심"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과거에 별다른 먹거리가 없었던 시절에는 쌀은 한끼 식사

이상의 의미를 지녔다.

 

 

가난한 시절 배불리 먹고 싶어 했던 쌀과 보리가 새롭게 조명 받고 있다.

 

오늘 방송에서는 국민 대표 곡물 "쌀" 과 "보리"에만 있는

특별한 효능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방송에 출연하는 한 여성 사례자는 둘째 아이 임신중에 임신성 당뇨라는

충격적인 병명을 듣게 되어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었다고 한다.

 

그런데 지금은  정상적인 혈당수치로 돌아왔다.

 

그 해답은 바로 "찬밥"이었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찬밥 속에는 "저항전분"이라는 요소가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줬다고 이야기 한다.

 

일반 전분은 소장에서 빠르게 소화, 흡수되어 혈당을 높이고

칼로리를 발생시키는 반면,

 

저항 전분은 소장을 지나 그대로 체외로 배설되기 때문에

혈당이나 칼로리에 영향을 덜 미친다고 한다.

 

그리고 요즘 별미로 먹고 있는 보리밥, 보리의 효능에 대해서도 방영한다.

 

보리의 효능을 제대로 본 사례자들이 보리의 매력에 대해서

우리에게 알려준다.

 

수돗물 대신 우리의 식탁에 자주오르는 보리차의 비밀도 공개된다.

보리밥속에 추가로 넣는 정체불명의 곡물 "맥아"도 소개된다.

 

 

한약재명으로 "맥아"로 불리는 보리는 우리가 잘아는 맥주의 원료로도 쓰인다.

"보리길금" 이라고도 하는 맥아는 보리보다 가바 성분이 14배 이상 많고

항암효과와 항산화 성분도 풍부해서 건강식 곡물로 각광 받고 있다.    

 

보리밥속 곡물의 정체와, 집에서 쉽게 만드는 방법, 흔히 접하는 보리차와 보리밥을 더욱 건강하게 먹는 비법을 2015.6.21. 밤 9시40분

찬기누설에서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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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천기누설에서는 찬밥이 우리 인체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제작진과 일반인이 함께 참여한 실험 결과를 공개한다.

 

같은 쌀밥인데도 새로한 밥을 바로 먹는것과 냉동실의 찬밥을 데워 먹었을때

의 효과는 상당한 차이가 난다는데,  신기할 따름이다.

 

 

최근 방영한 먹거리X파일에서도 찬밥의 효능에 대해서 소개한 바 있다.

 

빠르게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먹거리도 다양해지고 간단하게 끼니를

때울수 있는 패스트푸드 음식이 유행하면서 식습관의 변화로

인해 성인병이 사회문제로 대두된지 오래다.

 

 

주변에서도 고질적인 당뇨병을 안고 사는 사람들을 쉽게 볼수 있는데,

찬밥을 먹는것 만으로 혈당수치를 낮출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특별히 운동을 병행한 것도 아니고, 꾸준히 일주일간 찬밥을 먹으면

혈당수치가 내려간 사실을 확인 할 수 있다고 한다.

 

오늘 천기누설에 실제 사례자로 나오는 이미경 씨(37세)

그녀는 둘째 아이 임신당시,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아 아이의 건강까지

지장을 주지는 않을까 노심초사 했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은 혈당수치를 정상을 유지하고 

둘째 아이 분만에 걱정을 덜었다고

 

그녀의 식단을 살펴본 결과 놀랍게도 찬밥을 먹는 습관이 혈당조절에

도움이 됐다고 전문가는 말한다.

 

찬밥 취급받던 찬밥이 혈당과 다이어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여러사람의

 실험결과가 이번 방송에서 나온다.

 

그리고 우리가 생각하고 있던 쌀에 대한 궁금증과 잘못알고 있던

 오해와 진실을 명쾌하게 정리해 준다.  

        

<2015.6.21 밤 9시40분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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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장수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가 일요일 아침을

기달리게 만들어 준다.

 

매번 볼때마다 신기하고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보며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의 무언가가 존재한다는것을 새삼 느낀다.

 

 

오늘 첫번째 이야기는 외계인에 대한 미스터리 사건을 주제로 한다.

 

많은 외계인 소문이 세상을 떠돌아 다녀서 진실을 알기가 어렵다.

 

전에 음모론자들이 주장했던 외계인 벽화설이 기억난다.

 

 

고대 이집트 구족인 프타호텝의 묘에서 발견된 벽화속의 외계인 그림

인간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양으로, 마치 외계인 그레이족과 유사하다고

 하여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적이 있다.

 

 

그러나 벽화를 멀리서 보면 하인이 꽃병에 물을 주는 모습이 나온다.

 

즉 외계인은 꽃병속의 꽃이었던 웃지못할 사건이었다.

 

오늘 서프라이즈에서는 1956년 아프리카 알제리의 타실리-나제리 고원의

동굴에서 한 고고학자가 발견한 벽화속의 외게인에 대해서 방송한다.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지역인 알제리의 타실리에서 발견된 암벽화에는

현대의 우주복을 입은것 같은 인물이 등장한다.

 

이 인물은 둥근 헬멧 모양의 머리에 신석기 시대의 옷으로는 상상하기

 어려운 복장을 하고 있다.

 

아직까지도 밝혀지지 않은 외계인 미스터리다.

 

두번째 이야기는 미국 FBI 최악의 실수라는 주제를 갖고 다룬다.

 

세번째 이야기는 나치 독일이 항복을 선언한 1945년 5월, 한여자가 미국 전략 정보국에 체포되면서 일어나는 또 하나의 히틀러라는

 미스터리 사건을 방영한다.

 

그외 서프라이즈 시크릿에서는 푸에르토리코의 수도 산후안의 권투 경기장에서 일어난 믿지 못할 사연이 공개 된다.

 

  <2015.6.21 오전 10시45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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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여대생 살인사건>

 

영화로도 제작되어 흥행을 했던 송강호 주연의 "살인의 추억" 이 생각난다.

 

너무나도 유명한 화성연쇄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미제사건을

극화한 작품인데, 워낙 유명한 사건이다보니 국민의 관심을

 끌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살인의 추억과 같은 유사한 범죄가 목포에서도 발생했었다.

 

2010년  10월 16일 목포에서 발생한 22세 여대생 미경양 살인사건!!

 

집에서 불과 1km 떨어진 공원 옆 배수로에서 얼굴과 온 몸에

멍이 든채로 싸늘한 시체로 발견됐다.

 

평소 아르바이트를 마치면 버스를 이용하여 집으로 돌아왔던

 미경양은 그날따라 혼자 집으로 걸어왔다.

 

사건발생 당시 공원을 산책했던 사람이 드물어 목격자도 찾기 힘든 실정이었다.

 

사건당시 외마디 비명 "악"이라는 소리만 한차례 나오고 잠잠해졌다는

 인근 주민의 증언만 있었다.

 

그런데 사고 당일 미경양의 사고 당하기 전의 직전 모습을

 목격한 이들이 나타났다.

 

누구랑 핸드폰으로 통화하며 지나갔다는 것!!

공원길에서 울면서 통화를 했다는 사실이 목격자를 통해 들려 왔던 것이다.

 

도대체 누구랑 통화를 했던것일까?

 

사건발생 3일뒤 미경양의 유류품이 발견되면서 휴대폰을 복구하는데 성공했고, 미경양과 마지막 통화를 했던 한 남자를 파악했다.

 

그리고 며칠전 다른 두명의 남자를 만났다는 사실도 포착됐다.

 

미경양의 휴대폰에서 확인된 세명의 남자중 범인이 있는것일까?

 

모든것이 미로처럼 얽히고 확실치 않은 상태에서 중요한 단서가 발견됐다.

미경양이 죽기전 몸부림치면서 손톱밑에 범인의

흔적이 담긴  DNA를 발견한 것이다.

 

그러나 범인의 것으로 추정되는 DNA 대조검사를 실시했으나

일치하는 범인은나오지 않았다.

 

사건 발생 5년후 수상한 남자를 목격한 사람이 나타났다.

사건장소를 서성이는 수상한 남자의 행동들이 좀처럼 잊혀지지

 않는다는  제보자의 진술이 나온것이다.

 

오늘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목포 여대생 살인사건 피해자의

손톱에 남긴 유일한 단서 DNA를 근거로 범인의 정보를 추적하고,

 

새롭게 등장한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사건해결의 열쇠를 찾아본다.

 

<2015.6.20일 밤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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