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에서는 인생역전의 드라마가 펼쳐진다.

 

서민갑부 방송 최초로 10년 노숙생활에서 갑부로 탈바꿈한 주인공의

거짓말 같은 이야기가 전파를 탙다.

 

주인공은 오산 재래시장에서 가죽제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박상기"씨다.

 

우리나라는 1997년 IMF 경제위기 이후 실직상태에서

노숙을 하는 사람들이 급증하였다.

 

 

그러다보니 이들을 부르기 위한 신조어가 생겼는데, 바로 노숙자라고 

부르기 시작했던 것이다.

 

주인공 박상기 씨도 한때 가죽 사업가로 승승장구하며 백화점 납품에 일본

수출까지 눈앞에 뒀지만 온 국민을 절망에 빠트렸던 IMF로

순식간에 모든것을 잃어버렸다.

 

 

하루가 멀다하고 찾아오는 빚쟁이에 쫓기던 그는 아내와도 이혼,

자녀들과의 이별까지 집안이 풍비박산 났다.

 

결국 그가 갈데라고는 노숙자 신세 뿐이었다.

아무 희망없고 의욕도 없는 무미건조한 삶에서 그는 천금같은

 한줄기 빛을 보게된다.

 

 

노숙생활 10년만에 얻은 천금 같은 기회로 좌판에서 장사를 시작하여

5년만에 빚청산은 물론 갑부의 대열까지 올라섰다.

 

인생의 밑바닥에서 서민갑부가 되기까지의 그의 삶은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것 처럼 감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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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한 양념에 버무린 돼지고기  끝판왕 공개!

 

백종원의 3대천황에서는 김제, 청주, 제주도의 매콤 돼지고기 명인들이

출연해 3인3색 맛대결을 펼친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단일 메뉴가 아닌 '매콤 돼지고기'라는 주제로

세 가지 메뉴를 보여준다.

 

 

돼지고기의 달인이라고 자부하는 세 명인이 같은 돼지고기를 사용하더라도

전지, 사태, 목살, 삼겹살  등 각 각 다른 부위를 사용해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비주얼과 레시피를 공개한다.

 

 

하루 동안 숙성된 고기를 뜨거운 철판에 바득하게 볶아내는가 하면,

야채와 함께 시원한 육수에 보글보글 끓여내기도 했다.

 

시원한 국물에 쫄깃한 사태살을 넣어 짜글짜글 끓여낸 돼지고기 짜글이!

한치와 돼지고기를 조화시킨 제주도 명물 주물럭!

입안에서 퍼지는 알싸한 향 김제 제육볶음!

 

서로마다 특색있는 돼지고기를 선보이며 우리들의 눈을 현혹시킨다.

 

그리고 백주부의 신기에 가까운 화려한 볶음밥 기술을 볼 수 있다.

 

11월 6일 금용일 밤 11시25분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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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돌이 만든 명품 9곡 칼국수: 뚝배기 손칼국수>

 

작년에 생방송투데이 고수편에서 소개되었던 '맷돌신공! 9곡 뚝배기 칼국수가

오늘 방송되는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도 소개된다.

 

서울 도봉구 방학동 동성웨딩홀부페 주차장에 있는 '뚝배기 손칼국수'는 9가지 곡식을 직접 맷돌로 갈아 만든 손칼국수로 유명한 맛집이다.

 

탱탱한 면발하며, 진한 깊은 육수는 많은 사람들을 재차 방문하게 만든다.

 

이곳을 운영하는 사장님 부부는 국수만 20년 째인 국수의 달인이다.

칼국수 맛의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게 탱탱한 면발인데, 이곳의 면발은 살아있다.

 

말가루를 기본으로 해서 흑미, 찹쌀, 메밀, 수수, 찰보리, 옥수수전분, 찰현미, 콩가루까지 총 9가지 곡물을 직접 볶아내고 빻아내는 정성까지 더한 9곡 면발이 이곳의 자랑거리다.

 

면의 쫄깃함을 내기 위해 무려 40kg이상 되는 맷돌로 기본 30번 이상 내려친다.

일품 면발과 철떡 궁합을 이루는 감칠맛 나는 육수는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다.

 

매일 아침 바지락을 시작으로 밴댕이, 보리새우를 이용해 육수를 끓여내고, 

오랜 시간 따뜻함을 간직해줄 뚝배기에 담겨주면 완성된다.

 

그리고 이곳의 별미!! 팥칼국수

국내산 팥을 볶아내며 오랜 시간 한 자세로 저어주는 정성이 어마어마 하다.

 

정성이 들어가지 않은 음식이 없다고 자부하는 이곳의 9곡 뚝배기 칼국수의 맛은 확실히 남다르다.

 

또한 칼국수 맛을 더해주는 겉절이 김치도 최상의 맛을 자아낸다.

 

<뚝배기 칼국수> 

주소 :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 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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