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N.Y

 

홍대 스테이크맛집으로 널리 알려진 레스토랑 풍의 까페로 젊은

청춘남녀들이 많이 방문하는곳이다.

 

 

건물 2층까지 사용하는데 그 규모가 꽤 넓다.

 

이곳의 상호가 처음부터 뉴욕 N.Y 는 아니었고 원래 홍대 뉴욕 뉴욕

이라는 상호를 이용했었다.

 

이곳은 주로 스테이크, 피자 ,파스타를 주메뉴로 하는데,

홍대에서는 스테이크 맛집으로 더 알려져 있는 곳이다.

 

분위기도 좋고 와인까지 곁들이면 남부럽지 않다.

 

 

그리고 이곳만의 특선요리가 있다.

평일 점심 12시 ~ 15시 까지에 한해서 단돈 5900원에 파스타, 필라프,

샐러드, 피자를 저렴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저렴하고 맛이 있다보니 점심시간대는 많은 사람들로 붐비기도 한다.

 

다양한 메뉴로 눈과 입을 호강시켜주는 뉴욕 N.Y 는 홍대에서 명물로

통하는 음식점이다.

 

저렴하고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을 찾는다면 이곳이 제격이다.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58 - 118

<평일 점심 12시 ~ 15시까지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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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약초만큼 좋은게 또 어디있을까?

 

수많은 약초 모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고 어느것 하나 버릴것 없이

몸을 보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없어서는 안될 약재들이다.

 

자연속에서 땅의 정기를 받아 최고의 약재로 각광받는 약초들이

오늘도 리얼다큐 숨을 통해 우리 안방에 찾아온다.

 

<하늘이 내린 최고의 나무 약재, 마가목!>

 

 

마가복은 우리나라가 원산지로 높이 8m정도로 주로 고산지대에서 자라며

한방에서는 열매와 나무껍질을 약용으로 사용한다.

 

나무에 새싹이 돋아 날 때 말의 이빨처럼 힘차게 솟아나서

"馬苛木-마가목"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마가목의 효능에 대해서는 이루 다 말할수 없을정도로 그 효능이 많다.

폐결핵, 비염, 천식, 위염, 복통, 기침, 감기, 류마티스관절염, 중풍, 습진,      유선염, 이뇨, 지혈, 해수, 신석증, 방광질환, 신장병, 간질환, 치질, 악성종양, 치통, 관절염, 열병, 가래,고혈압, 괴혈병, 관절통치료 등 인체 전반에

효과를 볼 수 있다.

 

마가목 열매를 물에 넣어 끓여서 차로 하루에 2회 정도 섭취해주면

부종 등에 효과를 볼 수 있고, 줄기와 껍질을 물에 넣고 달여서 수시로 차로

마시면 폐결핵 증세를 완화시키는 도움을 받을수 있다.

 

<당뇨에 좋은 '땅 속 영지버섯'  찔레상황버섯!>

당뇨의 위혐성은 누구나 인지하고 있는 무서운 질병이다.

당뇨 자체가 문제되지는 않지만 합병증으로 발병시에는

치료가 어렵다는데 그 심각성이 있다.

 

버섯의 종류도 많고 효능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당뇨에

특효인 버섯으로 알려진게 있다.

 

바로 영지버섯과 찔레상황버섯이다.

 

영지버섯은 항암 효과가 뛰어나 현대의 불로초라 불리우고 있고, 십장생의

하나로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뛰어나 많은 사람들이 명약으로 손꼽는다.

 

그리고 오래된 찔레나무 밑동에서 자라는 찔레상황버섯은 현대과학으로도

그 효능이 입증된 최고의 버섯으로 간질과 당뇨에 특효다.

 

<위험천만한 절벽 ! 산삼과도 바꾸지 않는 100년 된 장생 도라지!>

도라지 한 뿌리에 1억 이상을 호가한다면 믿을 사람이 있을까?

바로 절벽에서만 자라는 도라지가 그 주인공이다.

 

 

100년 자란 도라지는 산삼과도 바꾸지 않는 법이라며,

줄 하나에 의지해 장생도라지를 찾는 약초꾼들의 생생한 이야기가

오늘 리얼다큐 숨에서 만나볼 수 있다.

 

                             <6월 11일  밤 9시  50분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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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유행하는 단어가 있다.

개그계 소재로도 이용되고 있는 "갑과을"

 

 

누군가 횡포를 부르면 우스게 소리로 "갑질"한다 라는 표현을 쓴다.

 

사회문제를 심도있게 다르는 프로그램 추적60분에서는 아직도

끊이지 않는 "갑"질에 대해서 추적한다.

 

웬만한 기업이면 전국곳곳에 대리점을 모집하고 관리 아닌

 관리를  한다.

 

 

2013년 갑질로 많은 이들을 경악시켰던 남양유업 사태

강매와 밀어내기로 대리점주에게 모든 책임을 부과한

대기업의 횡포로 갑을 논란을 촉발시켰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전혀 개선되지 않고 심심찮게 갑질의 횡포가

우리귀에 들려온다.

 

 

오늘 방송되는 추적60분에서는 여러 분야의 대리점들이 겪는

통에 대해서 방영한다.

 

 

교복업체와 계약을 맺은 대리점들은 제때 교복을 공급받지 못했을

뿐만아니라 반품이 있더라도 제값을 쳐주지 않아 고스란히

손해를 떠안고 있다.

 

그것도 모자라 하자있는 물품을 납품하거나 판촉물로 보내주는 물건에

대해서도 대금청구를 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하기도 한다.  

 

 

또다른 현대자동차 대리점들은 울분과 분노에 쌓였다고 한다.

본사의 압박으로 차량 밀어내기라도 하라고 선출고를 강요당하고 있다고 한다.

 

자동차를 못팔면 대리점이 계속 떠안고 가야하는 실정이라고 하니

가슴이 답답한 일이 아닐수 없다.

 

 

갑을관계 전문 변호사는 갑과을의 계약서 작성에 있어서 갑의 입김이

강하기 때문에 불평등 계약을 할수밖에 없다고 토로한다.

 

 

아울러 "을"을 보호할수있는 대리점법이 시급하다고 말한다.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해도 솜방망이 처벌만 내리고, 고스란히 피해는

 부메랑이 되어 대리점주들이 받고 있다.

 

오늘 방송되는 추적60분에서는 대리점 불공정 문제의 실태를 추적하고

해결방안이 없는지 모색해본다.

 

2015.6.10일 밤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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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연인이다 144회 백마흔 네 번째 주인공 자연인 오판규

 

자연속에서 새삶을 얻어 제 2의 인생을 사는 사람들을 찾아 우리에게 깊은

생각을 갖게 하는 프로그램이 있다.

 

 

MBN방송에서 자연과 동화하여 생활하는 사람을 우리 안방에서 만나게

한 지도 벌써 몇 년째가 되간다.

 

오늘 소개되는 자연인은 144번째 자연인 주인공 오판규(59세)씨다.

 

 

일반 사람들이 꺼려하는 깊은 산중의 묘지 터를 안방삼아 생활하는 자연인

그 자체의 사람이다.

 

산중에 들어온지 벌써 7년째라는 자연인 오태규 씨는 처음부터 자연을

동경하여 선택한 삶이 아니라고 한다.

 

젊은 시절 수십년 동안  건설 설비 일을 해온 주인공은 잘 살아보겠다는

일념 하나로 돈이 되는 일이라면 가리지 않았고,

 

 

더한 일념으로 중동 리비아에서 7년의 시간을 보내며 저축한 돈이 꽤 많았다고 한다.

 

그러나 귀국한 후로는 손대는 사업마다 실패를 반복, 부도까지 겪으며          정신적으로 겪는 고통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였고,

 

결국 몸에 이상이 생겨 병원을 찾은 결과 간경화 진단을 받게 된다.

 

아무 희망이 없던 주인공은 인생을 포기한 채 술을 의지하게 됨으로써          병을   더욱 키웠고

시한부 인생이라는 극단적인 말까지 듣게된다.

 

그날 이후 도시에서의 모든 삶을 내려놓은 채 산을 선택, 인생의 마지막        종착지라는   마음으로 찾은 자연속에서 무성한 숲을 일구고

먹거리를 찾아 산을 헤매면서 조금씩 몸이 건강해지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산을 선택한 지 1년이 지났을 즈음, 자연의 품에서 하루라도

더 살고 싶다는 강한 삶의 의지를 되찾았다.

 

젊은 시절 오랫동안 경험한 설비 능력으로 아무것도 없는 산중에서 자유로운

삶을 꾸려나가기에 어려움이 없었다는 자연인!!

 

맨손으로 몽골식 2층집을 짓는가 하면, 아무런 장비 없이 계곡의 물을 빼

버들치를 잡고, 산을 제 집 안방 거닐 듯 누비며 거칠 것 없는

자유로운 삶을 꾸려가고 있다.

 

봄이면 온갖 산나물과 된장을 이용해 만찬을 즐긴다는 자연인!

특히 간 건강을 위해 음식을 최대한  싱겁게 , 나물을 비롯한 모든 재료는

익혀서 먹으며 건강을 되찾아가고 있다.

 

또한 젊은 시절 사회생활을 하며 만난 태국 출신 동료에게서 배운 동남아식

요리법으로 누구하나 부럽지 않게 최고의 만찬을 즐기고 있다.

 

자연인 곁에는 산에 들어올 때부터 함께해 온 개 검둥이와 칠면조, 오골계     병아리 와 새로 생긴 산중 식구들과 광활한 산을 누비며 자연인으로서의      행복을  누리고 있다.

 

<6월 10일 수요일 밥 9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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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돼지 생고기를 거져 주는 곳이 있다.

신림동에 위치한 "싸돼기" 음식점으로 1인분에 3900원에 모신다.

 

많은 마트나 정육점에서 특판세일이라고 해서 소정의 기간을 정해서

파는곳이 아니라 연중 연시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사람들을 끌어 모은다.

 

돼지가격이 폭등한지 오래 되었지만 가격은 내려갈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각박한

세상에서 서민들의 영양을 책임져주는곳이 있어 반갑기도 한 곳이다.

 

생방송투데이 살맛나는맛집 코너에 저렴해도 너무 저렴한

국내산 돼지고기가 소개되어 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만들것 같다.

 

그렇다고 양이 적은것도 아니다.  1인분 200그램으로

다른 음식점과 차이가 없다.

 

또한 돼지고기를 주문하면 된장찌개가 서비스로 나오는 통큰 음식점이다.

 

 

<싸돼기>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1637 -14번지

(국내산 생고기 1인분  3,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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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V 저녁 생생정보에 소개되는 가격의 "극과극" 코너에는

상상하기 힘들정도의 가격이 저렴한 파스타가 소개되는 반면,

고가의 파스타가 극과극으로 비교 방송한다.

 

 

*파스타 키친   - 5,000원 파스타

짜장면과 동일한 가격을 책정한 음식점 파스타 키친이 주목을 끈다.

 

건대입구 2번 출구로 나와 왼쪽방향으로 직진하면 2층에 간판이 보인다.

 

 

건국대학교 근처에 있어 주머니가 가벼운 학생들의 안식처가 되기도 하는곳이다.

 

일반적으로 음식값이 비쌀수록 그 맛을 다한다는 말이 있지만,

이곳에서는 조금 다른 생각이 들게한다.

 

한가지 메뉴만 취급하지 않고 레스토랑처럼 수십가지의 스파게티

메뉴가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그리고 아담하게 꾸며진 식당분위기가 젊은 취향에  잘맞는 곳으로

학생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즐겨 찾는곳으로 알려져 있다.

 

음식값에 비해 맛이 있는 이곳은 파스타를 좋아하는 청소년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음식점임에 이의가 없는곳이다.

 

주소 : 서울 광진구 능동로 135  2층

*영업시간 : 오전 11시 30분 ~ 오후 9시 30분

 

*키친  485  - 23,800원 파스타

 

 

가격이 비싸지만 색다른 맛이 있는 파스타 전문점으로 가게 외부에

형형색색 파스타 생면을 뽑아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곳으로 유명하다.

 

보고서는 지나치기 힘들정도로 사람을 끌게 만드는곳도

이곳만의 장점이 아닌가 한다.

 

서울 마포구 양화로 6길 67

* 영업시간 : 오전 11시 ~ 오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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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칼국수>

 

해미 맛집으로 불리고 있는 해인 칼국수 !!

 

할머니의 손맛이 살아있는 칼국수집으로 43년 전통을 자랑한다.

넓은 가게는 아니지만 단골 손님들이 주로 찾는 숨어있는 음식점이다.

 

 

바지락과 굴이 많이 들어가 진한 국물맛을 내주고, 양도 곱빼기처럼 많이

담아주는 정감가는 토속 음식점이다.

 

 

칼국수 뿐만 아니라 비빔국수도 특별한 맛이 있다고 소문나 있다.

 

오랜 내공에서 나오는 양념장의 맛이 그 비결이다.

 

애호박과 야파의 조합, 그리고 고추장 양념에 볶은 굴과 바지락을 넣고

비벼먹으면 시원 매콤한 맛을 선사한다.

 

사람에 따라 매울수 있기 때문에 칼국수 국물을 덤으로 내놓는다.

 

해미읍성에서 가깝기 때문에 쉽게 찾을수 있다.

 

주소 : 충남 서산시 해미면 읍내리 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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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V 생생정보 89회 오늘도 어김없이 시청자들에겍 맛집의 세계를

보여주는 기절초풍 味쓰리 편에

각각의 개성과 음식맛을 자랑하는 음식점이 3군데 소개된다.

 

<생생정보 기절초풍 미쓰리 편 : 1. 뼈해물찜, 2. 족발보쌈, 3, 황태삼합>

 

# 뼈해물찜 - <엄처시하 뼈해물찜>

남양주 20년 전통을 자랑하는 뼈해물찜 전문식당으로 남양주시에서는

전통있고 맛있는 집으로 알려져 있다.

 

 

뼈해물 전문점답게 맛 뿐만아니라 뼈와 해물이 넉넉히 들어가 있어

입맛을 다시고 일어나는 경우가 없어서 좋은곳이다.

 

이열치열이라고 매운 해물찜을 먹으면 더위가 날라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곳도 다른 음식점처럼 매운맛, 중간, 순한맛 중에서

본인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뼈해물찜 (소)29,000원  (중) 37,000원 (대) 45,000원

뼈 추가시 12,000원을 받는다.

 

전화번호 031 - 571 - 5677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장현리 230 - 4번지

 

 

# 족발보쌈 무한리필 -<토박이 족발>

우리나라에서 족발하면 알아주는 곳이 장충동 족발집이다.

전국 어느곳에 가더라도 장충동을 내세운 족발집이 많이 있다.

 

족발 특유의 향과 부드러운 고기의 맛은 장충동 족발을 따라 갈데가 없는 것 같다.

 

 

TV에 맛집으로 자주 소개되어 두말하면 잔소리가 되는 장충동 만의 오랜 전통에서

나오는 족발맛은 특별한 경험이 된다.

 

그 많은 족발집중에서 소개되는 토박이 족발집은 족발보쌈 무한리필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많은 사람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경제상황이 안좋아 주머니가 얇아진 서민들의 휴식처가 되기에 알맞은 음식점이다.

 

 

토박이족발 무한리필 15,990원

 

전화번호 02 - 2268 - 0363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동 2가 187 - 25번지

 

 

#황태삼합  - <산골황태국밥집>

 

황태하면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곳이 인제군 용대리이다.

 

설악산과 맞대어 있는 지형적인 특성 때문에 황태를 건조하는데

가장 이상적인 장소라고 한다.

 

 

황태삼합으로 유명한 황태전문점이 이곳에 있다.

인간극장에 황태삼부자로 출연하면서 유명해 졌고 속초가는 길목에 있어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꽤 많은 곳이다.

 

식당 내부에는 건어물을 파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어 선물용으로 많이 판매되고 있다.

황태, 더덕, 제육 3가지가 배합되어 절묘한 맛을 내는 황태삼합의 진정한 맛은

이곳에서 찾을수 있다.

 

전화번호  033 - 462 - 9361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330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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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숨어있는 달인을 찾아 소개하는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이

어김없이 우리곁에 다가왔다.

 

 

일상생활에서 독보적인 실력을 갖춘 분야별 실력자가 각자의 노하우와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드는 달인의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오늘 소개되는 달인들은 총 4명으로 팥빙수, 왕릉벌초, 일본식 우동,

 연어가시뽑기의 달인이 출연한다.   

 

<팥빙수의 달인>

전주 방송에도 팥빙수의 달인이 출연했는데, 오늘도 새로운 달인이 소개되어

새로운 분야의 경지를 보여준다.

 

 

인천 남구에서 팥빙수 작은 가게를 갖고있는 김귀녀씨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이곳은 자극적인 맛보다도 우리나라 고유의 팥맛을 살린 고수로 알려져 있다.

 

단맛대신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고 한다.

팥빙수계의 숨은 고수로 회자되며 오늘 방송에서는 팥뿐만 아니라 고명으로

 올라가는 과일조림과 경단의 환상적인 조합을 직접 시연한다.

 

 

<왕릉벌초의 달인>

신라시대 왕들의 묘가 밀집되어 있는 대릉원에서 벌초를

전문으로 하는 팀이 소개된다. 

 

 

그들의 팀워크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데, 크기도 어머어마하고

경사도가 높은 왕릉의 벌초를 감각적인 팀웍으로 벌초를 하는

 그들의 세계가 장관처럼 펄쳐진다. 

 

 

<일본식 냉우동 비빔우동의 달인>

부부가 함께 하는 일본식 우동 음식점

 

 

남편은 한국인이고 아내는 일본사람이다.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이때 시원한 냉우동을 선보이고, 매콤한 맛으로 사람들을 끌어모은는

 비빔우동의 달인이 출연한다.

 

 

<연어가시뽑기의 달인>

큰 마트나 수산을 전문으로 하는 마트에 가면 팩에 담겨진 연어를 볼수 있다. 

연어는 잘알다시피 험한 물살을 헤치고 고향을 찾아 돌아오기 때문에

그 힘이나 가시가 엄청 억세다.

 

생소하게 들리는 연어가시뽑기의 달인이 보여주는 가시뽑기는 신기에 가깝다.

뽑은 가시만 지구반바퀴를 돌릴수 있다는 김미정 달인의

손놀림이 놀랍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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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정에서 자칫하면 위기를 부르는 것들이 상시 존재한다.

오늘 방송되는 위기탈출넘버원에서는 화재를 유발할 수 있는 "환풍기"와 관련된

주의사항이 모두 공개된다.

 

 

사람이 거주하는 집의 화장실과 주방에는 환풍기가 필수적으로 설치되어 있다.

그러나 환풍기 관리에 대해서는 그 내용을 모르고 관심밖으로

등한시 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환풍기는 거의 매일 사용하기 때문에 주기적인 점검이 중요하다.

무엇보다도 환풍기가 멈추었을때는 신속하게 점검을 해주어야 한다.

 

환풍기의 역할이 탁한 공기를 흡입 배출하기 때문에,

항상 먼지가 수북하게 쌓여 있기 마련이다.

 

 

먼지가 잔뜩 쌓여 있는 상태에서 환풍기 휀이 돌지 않게되면 전기를 사용하는

모터에 급격한 과부하가 걸리게 되어 열이 발생,

열과 먼지에 의한 화재가 발생한다.

 

환풍기 안에 오래동안 쌓여 있는 먼지는 화재를 부른다는 경각심을 갖고

지금이라도 한번 점검하는 것이 좋겠다.

 

 

그리고 주방안 가스레인지 위에 환풍기가 설치되어 있는 곳에서 화재가  많이 

발생한다.

각종 기름때, 주방때와 먼지 등이 혼합되어 있어서 주방의 열기와 만나면

급속도로 화재가 발생하여 순식간에 큰불로 번지기 쉽다.

 

 

최근엔 우리나라를 경악시키고 있는 전염병 "메르스"가 주요 화제다.

 

위기탈출넘버원에서는 전염병으로부터 안전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중요한 개인위생에 대해서 알려준다.

전염병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는 올바른 손씻기 방법과 '전염병의 위기로부터

탈출하는 법'의 모든 정보를 알아본다.

 

<6월 8일 월요일 밥  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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