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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송되는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장작구이 오리.삼겹살 맛집으로 남양주

외부읍에 있는 "온누리 장작구이" 음식점이 전파를 탄다.

이 곳은 오리장작구이, 삼겹살 장작구이, 떡갈비, 양념목살 장작구이 등 침을

삼킬만한 다양한 메뉴로 많은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 곳이다.

오리고기나 삼겹살 구이는 식탁에 나오기전 초벌구이 되어서 나오기 때문에

숯불에 살짝 익혀 먹으면 된다.

또한 이 모든 음식을 안심하고 먹을수 있도록 모든 식재료는

싱싱한 국내산만을 취급한다.

이곳은 인심도 후해서 모든 메뉴 주문시 멸치국수와 김치국는 무제한으로

리필되기 때문에 국수를 좋아하는 사람은 딱인 곳이다.

밑반찬 또한 셀프코너가 있어 눈치 보지않고 자기가 먹을 만큼

마음대로 가져올 수 있다.

맛도 좋고 고기 양 또한 푸짐해 가족단위 외식이나 직장인들

회식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식사후는 가게내에 있는 온누리카페 무료 이용권으로 커피를 마실수 있고

아이들은 아이크림도 먹을수 있어 즐거워 한다.

<  둘리네 식당  >

생생정보 정성을 파는 사람들 코너에 나오는 둘리네 식당!!

제육덮밥 삼천오백원 칼국수 삼천원 카레밥 돌솥비빔밥 등

가격이 저렴한 분식 전문점이다.

제육덮밥은 큰 그릇에 계란프라이 2개와 제육볶음이 푸짐하게 들어있어

가격대비 양이 너무 푸짐해서 처음가는 사람들은 모두가 놀란다.

가장 인기있는 메뉴 또한 제육덮밥이다.

고기와 김치가 같이 볶아 느끼한 맛이 안나서 좋다.

노부부가 운영하는 음식점으로 집밥처럼 느끼는 맛에 배불리 먹을수 있어

집에서 먹고 나오는 것처럼 편안함이 있다.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먹을수 있기 때문에 장사도 무척 잘되고

오후에서 저녁까지 손님이 많아서 케이블이 꽉 찬다.

점심시간 때는 대학생이,  그 이후에는 주로 중.고등학생이 자리를 메운다.

혜화동 최고의 맛집들 중 하나로 꼽는 사람들도 있고

인심이 푸짐해서 좋고, 가격이 저렴해서 더 좋은 이곳은 찾는 사람들이

많을 수 밖에 없는것 같다.

저렴한 대신 카드결제기가 구비가 되어있지 않아 현금결제만

가능하니 이점을 잊지 말아야 난처한 상황을 피할수 있다.

주소  :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 34길  15 (혜화동 146)

오늘 생생정보에서는 무더위를 날려줄 이색 냉 음식을 소개한다.

<  냉짬뽕  :  갑이다짬뽕  >

신촌 현대백화점 부근에 있어 찾기는 쉽다.  상호는 갑이다  짬뽕 이지만 간판에는 짬뽕전문점 이라고 커다랗게 쓰여 있어서 갑이다 라는 글자가 눈에

잘안들어온다.

가게는 2층에 위치해 있고 식당 안 내부는 깔끔하고 홀이 상당히 넓게 구성되어 있다.  이곳은 매니아들이 많이 찾는곳이라 피크시간때는 손님들이

꽤 많다.

무더운 여름날 이곳에서 잘 나가는 음식은 역시 시원한 냉짬뽕이다.

얼음이 보기만해도 시원하고 국물맛은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게 입안이 텁텁하지 않아 좋다.

다른 중국음식점은 이상하게 달달한데 이곳 냉짬뽕은 그렇지 않아 마음에 든다

감칠맛나는 국물맛이 인상에 남는다.

손님들이 주방을 볼 수 있도록 오픈되어 있는것도 믿음이 가고

일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친절하다.

지속적인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지 계속해서 시원한 음식만 생각난다.

또 서울에 갈 기회가 닿는다면 이곳에서 냉짬뽕을 먹고싶다.

주소  :  서울시 서대문구 연세로4길 19  2층

< 얼음냉면  :  발해진천육면 >

경기도 광주시 순암로 264

< 바닷가재 황제 물회  :  임봉학 왕가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매탄로 37번길 10-8 

폭염특보가 계속 발효 되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림에 따라

사람의 진을 쏙 빼놓는다.

오늘 소개되는 음식은 일반 사람들에게는 생소한 식재료들로

여름철 기운을 북돋고 건강에 이로운 음식들이다.

<독사 35마리 먹여  기른, 페에 좋은 "뱀닭" >

뱀닭을 먹으면 상당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일설에는 뱀닭을 고아 먹으면 암 치료는 물론 80 이 다된 노인도

다음날 늦둥이를 가질 수 있다고 한다.

뱀닭을 만들기 위해서는 손이 많이 간다.

먼저 뱀을 많이 잡아야 한다.  일반 뱀도 괜찮지만 효과는

독사가 더 좋다고 한다.

독사를 죽여 배를 가르고 구더기 생길때까지  썩힌 다음 구더기를 갈아서

닭에게 먹이는 작업인데 까다롭다.

처음에는 닭이 순순히 안먹기 때문에 며칠 닭을 굶겨서 먹인다.

이렇게 몇번 먹으면 뱀독때문에 닭이 털이 빠지고 피부암처럼 반점이 난다.

보통 뱀닭 한 마리가 여름 동안 먹는 뱀의 양은 무려 35마리이다

이것을 먹으면 만성 기관지염이나 폐결핵의 예방에 효능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통풍에 특효 !  벌레 먹은 개다래 '개다래충영'>

흔히 개다래나무는 '고양이 마약' 이라 불리기도 한다.

고양이뿐만 아니라 사람이 사용해도 안면신경마비, 신장기능개선, 통풍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깊은 산에서 자라는 개다래나무는 열매와 뿌리는 식용으로 사용하고, 나머지는

대부분 공예재료로 사용된다.

개다래나무의 열매 중 벌레 먹은 것을 '개다래 충영' 이라고 부르며

일반 열매보다 가격이 비싸다.

<소화기능 촉진 ! 동해의 영양식 '홍게'>

동해에서만 분포하며, 전체적으로 짙은 적색을 띄고 옆 가장자리 뒷부분에

예리한 가시가 있다.

그대로 쪄서 먹어도 맛있고 간장게장으로 담가 먹기도 한다.

껍질에 많이 든 키틴은 체내 지방축적을 방지하고 콜레스케롤을 낮추는

작용으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마루식당>

천호동은 물론 인근 지역까지 맛집으로 소문난 대박집이 있다.

그 일대에서 유명한 "마루식당" 이다.

이곳은 음식상이 푸짐하여 도시에서 못느끼는 시골 인심을 느끼게

 해주는 곳이다.

그렇다고 가격이 고가인것도 아니고 너무 저렴해서 두번 놀라기도 한다.

점심특선(오전 11시 30분 ~ 오수 5시 ) 으로 한돈 김치찌개와 차돌된장찌개,

순두부찌개를 단돈 오천원에 판매한다.

자반 고등어는 육천원을 받고, 밥은 무한리필로 제공된다.

단돈 몇천원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을뿐만 아니라 서비스로 나오는

 돼지 불백맛은 일품이다.

찌개와 궁합이 잘맞는 돼지 불고기와 만찬을 즐길수 있어 너무 좋은 곳이다.

그리고 일본식 소갈비도 이곳에서는 잘나가는 인기메뉴로 숯불에 고기를 구워

불맛이 살아있고 육질이 연해 씹는 식감이 좋다.

주소 : 서울 강동구 천호대로 1027

<보궁>

이 곳 보궁은 코스요리로 인기를 끄는 곳이다.

더덕 오리불고기와 묵무침, 샤브샤브를 비싸지 않은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이곳에서 사용하는 모든 식재료는 국산이기 때문에 안심이 가기도 한다.

묵 또한 가게 내에서 직접 만들어 더욱 탱글탱글하며,

샤브샤브에  이용되는 칼국수는 참옻으로

만들어 건강에도 좋다고 한다.

주소  :  부천시 원미구  신흥로 264

이곳은 음식점으로서 기본 조건을 다 갖춘곳이다.

 넓은 주차장과 부담없는 음식점의 크기는 어디가도 빠지지 않는다.

거기다가 가장 중요한 음식의 맛 까지 3박자가 잘 맞는다.

전에 방송된 vj특공대에 전복, 키조개 까지 총출동하여 72가지 해물로 구성된 산더미 짬뽕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아직도 전국에서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니 방송의 힘은 대단하다는 걸

또다시 느낀다.

아곳은 황제만이 먹을수 있다는 72개 해물 총출동되어 산더미 짬뽕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보기만 해도 어마어마 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짬뽕으로서 갖춰야 할 얼큰한 국물에 한번, 쫄깃한 면발까지 중화 면요리의

완결판이다.

이곳 사장님은 짬뽕만 만든지 43년이나 되는 내공의 고수라고 한다.

남들과 차이가 나는 독특한 수타면에 깊고 진한 해물 육수까지 만드는 진정한 달인이다.

우리가 먹어왔던 평범한 짬뽕과는 확연한 차이를 느낄수 있는 이곳의 짬뽕은

 오랫동안 뇌리속에 남는다.

오늘 생생정보에서 또다시 소개되는 이곳 짬뽕은 바다의 향을 통째로 느낄 수 있는 자연 그대로의 특급 육수의 비밀을 공개하고, 진한 육수와 환상을 궁합을 이루는 쫄깃 탱글한 수타 면발이 만들어 지는 과정도 보여준다.

주소 :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148-4

근대화를 거치면서 경제성장 함에 따라 먹는 것은 과거보다 윤택해지고

서구문물의 영향으로 햄버거, 콜라  등에 익숙해 지면서 비만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지 오래다.

보도자료에 의하면 대한민국 성인 3명중 1명이 비만이라는 통계가 있다.

비만 은 그 자체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여러 성인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에 심각한 질병이라고 말한다.

오늘 몸신에서는 비만 예방은 물론 여성들에게 공통적으로 많이

나타나는 울퉁불퉁 '셀룰라이트' 제거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미용만의 문제가 아닌 건강부터 수명까지 위협하는 무시무시한 질환,

셀룰라이트!!

셀룰라이트는 몸의 염증이 쌓여 발생하는 물질로 방치하면

큰 병에 걸릴수도 있는 심각한 질병의 원인체다.

살찐 사람만 갖고 있는게 아니라 마른 사람들도 예외일 수 없다.

오늘 방송에서는 셀룰라이트의 실체부터

일상생활에서 셀룰라이트를 악화시켜왔던 행동들,

그리고 나의 셀룰라이트 진행 단계를 알 수 있는

셀룰라이트 자가 진단법까지 속시원히 알려준다.

그리고 몸신이 출연하여 15분 만에 울퉁불퉁 셀룰라이트를 집에서

손쉽게 없애주는 간단 운동법을 알려준다.

여기에 상체와 팔뚝 , 또다른 부위의 셀룰라이트를 없애주는

셀룰라이트 분해 체조까지 함께 한다.

대나무 중 가장 크고 굵은 맹종죽은 거제시 하청면 성동마을로 국내 최초

 시배지 마을이다.

때문에 이 마을 낮은 언덕이나 야산에는, 사시 사철 청청하게 푸른 대나무가 큰 숲을 이루고 있다.

대나무 중에는 길이 30m, 무게 40kg이나 나가는 대형 나무도 있다.

오늘 방송되는 극한직업에서는 폭염속에서 거대한 대형 대나무와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일상이 소개된다.

대나무 수확부터 가공까지 그들이 흘리는 땀방울은 너무나 고된 작업이다.

사시사철 푸르고 곧은 대나무는 예로 부터 각종 생활용품의 재로로 다양하게

 활용됐다.

그러나 최근 플라스틱을 비롯한 값싼 소재의 등장으로 국산 대나무는 점점

자리를 잃어 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산 대나무 산업의 명맥을 이어가는 사람들이 있다.

국내 맹종죽 생산량의 80%를 차지하는 경남 거제에서는 1년 내내 대나무를

벌목한다.

직경이 30cm에 이를 정도로 대나무 중에서 가장 굵은 맹종죽!

특히나 육중하고 단단한 맹종죽을 자르는 일은 보통 일이 아니다.

24시간 한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대나무 벌목 작업! 가파른 경사에 미끄러져 위험한 상활을 연출하는 것도 다반사이고, 한번 작업할때마다 작업자들의 몸은 상처투성이가 된다.

벌목에 이어 집재, 운반에 이르기까지! 고된 노동으로 수확한 대나무는 경남

 함양으로 옮겨져 대나무 숯이 된다.

숯이 되기까지는 800도가 넘는 고온에서 꼬박 15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한여름 무더위 속 대나무 수확부터 가공품에 이르기까지!

 대나무에 숨겨진 노고는 상상을 불허한다.

오랜 정성과 인내로 탄생하는 대나무 가공품은 새로운 생각을 갖게 만든다.

수요미식회 28번째 이야기로 카레의 신세계가 펼쳐진다

카레는 밥에 비벼 먹는 것은 물론 치킨,  등 각종 음식에 찍어먹는

재미까지 느낄수 있는 완전 식품으로 통한다

과거 캠핑 갈때는 필수품으로 간단하게 요리를 해먹을수 있는 카레가

대유행했던 적이있다.

오늘 소개되는 카레편에서는 노라조의 곡에 맞춰 카레의 음식세계를 보여준다.

그리고 오늘 인터넷을 보니 강용석이 '수요미식회'의 하차를 경정했다고 한다.

오늘 방송되는 '수요미식회'부터 안나온다고 하니

아쉬운 생각도 들기도 한다.

신비로운 향으로 입맛을 홀리는 노란 가루 카레!!

수요미식회 특별게스트로 카라 박규리, 박준우, 럭키가 출연한다.

특히 럭키는 날때부터 카레를 먹고 자란 카레남 인도인이라고 말한다.

맛도 기억못할 정도로 두근두근 떨렸던 신동엽의 카레   테이트부터

급식  카레먹고 학교도 못갈정도로 체한 규리의 사연까지 !

카레에 얽힌 극과극 에피소드 까지 재미있게 방영된다고!

더불어 네팔 가정식을 맛볼수 있는 식당부터

현지의 맛이 잘살아있는 인도식당

그리고 연남동의 일본가정식 카레집까지

카렐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2015. 08.04 밤 9시 40분＞

오늘 소개되는 "가격의 극과극"에서는  저렴한 풍천만물장어를 취급하는

경기도 시흥시 "천장어"와  값이 비싼 강화갯벌장어집 "느티나무골"

이 경합을 벌인다.

* 저렴한 집  -  천장어 (풍천 민물양식장어)

장어가 몸에 좋고 가격이 고가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풍천장어 또한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뱀장어는 민물장어로 갯장어, 먹장어(꼼장어), 붕장어(아나고) 등은 바다장어로

나누는데, 풍천장어는 뱀장어 (민물장어)가 고창 선운사 인근의 풍천에서

잡히거나 그 인근에서 양식하는 뱀장어를 말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풍천장어라 하면 전부 민물양식장어로 알면 된다.

자연산 장어는 잡기도 힘들뿐더러 실제 거래되는 가격이 보통 몇십만원에

이른다.

이곳 천장어집에서는 풍천민물장어를 아주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다.

저렴한 대신 몸이 조금 수고해야한다.

고추, 양파, 장, 생강 등 밑반찬은 모두 본인이 셀프바에서 갖다먹어야 한다.

공짜는 아니고 약간의 돈을 지불해야 한다.

정어 또한 스스로 구워야 한다.  가격이 저렴한데는 이유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 곳이다.

주소  :  시흥시 광석동 19-10  '천장어'

영업시간  :  11;00 ~ 21:30

*  고가의 집 - 느티나무골(강화 갯벌장어)

이곳은 강화도 장어맛집으로 유며안 곳으로 전에도 tv 방송에

여러차례 소개된 음식점이다.

다른 장어집보다 고가이다보니 장어 한상에 나오는 밑반찬도 꽤 많다.

장어몸통은 굽기 좋게 초벌구이 되어 나오고 꼬리 부분만 원형 그대로 나온다.

가격만큼 서비스도 좋고 장어맛이 뛰어나 손님 모시기에 적당한 곳이다.

주소  :  김포시 월곶면 보구곶리 373-3 '느티나무골'